케미스트리 본인들이 평소에 입는 옷처럼 제작한 앨범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그들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앨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들의 음악을 계속 변화시켜 온 케미스트리의 새앨범으로서 일본에서는 1월 26일 발매된 앨범. '다시 한번 더 발라드를 잘 불러보고 싶다'라는 두사람의 의지가 계기가 되어 만들어진 프리미엄 앨범이라 불리워지고 있다.
두 멤버의 보이스와 하모니, 그리고 아름다운 편곡등이 실로 지금까지의 앨범 중 가장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역시 그들만의 독특한 R&B 적인 요소가 대단히 여유롭게 담겨져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잔의 따뜻한 차와도 같이 얼어붙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줄 곡들로 구성되어 있는 기대되는 새앨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