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함께 담은 앨범 [그림이 있는 재즈여행]은 고등 교사, 대학 교수 등 교직에 몸담고 있는 5인의 재야 미술인이 중심이 되었다.
그들이 각각 2곡씩 총 10곡의 재즈 명곡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화첩의 형태로 패키지를 제작한 획기적인 컨셉의 음반.
단순한 화보집, 단순한 재즈 음반을 넘어선 이번 음반은 시각과 청각이라는 두 가지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줌으로써 이 음반을 접하는 이들에게 그 어떤 음반, 화보에서도 맛보지 못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