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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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9 | ||||
왜 이제 왔어
왜 늦게 왔어 꼬여버린 내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수 없는 이제야 왜 내맘을 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왜 이제 나타난거야 왜 이제 왔어 왜 늦게 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 울때 혼자 방황할때는 내눈에 보이지 않더니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때늦은 이제와서야 왜 내맘을 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너를 잊어야 하는게 너무나 아파 왜 이제 나타난거야 왜 이제 나타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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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5 | ||||
얼굴을 묻어요 두눈을 감아요
그리고 촛불을 꺼요 내가슴에 묻어오는 지난날을 생각해요 불빛이 없어도 숨소리 하나 로 서로를 그릴 수 있는 사이 이렇게도 소중한걸 잊고 사는 건 아닌지 아~외로울때 아~슬플때도 사랑스런 눈길로 지켜준 당신 이 생명 다하도록 잊지못할 사랑아 온 세상 모두가 내곁을 떠나도 변치않을 한 사람 그대 손끝에서 마음까지 소중한 사람 내 사랑아 아~외로울때 아~슬플때도 사랑스런 눈길로 지켜준 당신 이 생명 다하도록 잊지못할 사랑아 온 세상 모두가 내곁을 떠나도 변치않을 한 사람 그대 손끝에서 마음까지 소중한 사람 내 사랑아 손끝에서 마음까지 소중한 사람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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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6 | ||||
4. |
| 3:43 | ||||
여자의 첫 순정을 남자는 아시나요
연약하고 풀잎 같은 바람에 등불 같은 사랑 여자의 가슴은 남자의 한 뼘인 것을 왜 모르시나 왜 모르시나 남자는 왜 모르시나 눈물 보다 진한 목숨 보다 귀한 여자의 깊은 순정을 여자의 첫 순정을 남자는 아시나요 연약하고 풀잎 같은 바람에 등불 같은 사랑 여자의 가슴은 남자의 한 뼘인 것을 왜 모르시나 왜 모르시나 남자는 왜 모르시나 눈물 보다 진한 목숨 보다 귀한 여자의 깊은 순정을 여자의 깊은 순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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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0 | ||||
흐르는 세월을 머리에 이고 흘러가는 강물이여
내 설움 너의 설움 다함께 갖고 같이 흘러가면 어떠리 아버지 가슴같은 한강이여 어머니 젖줄같은 강이여 구비구비 흘러라 별빛 달빛 빛을 안고 눈물같은 내 사랑도 안고 하늘을 보아도 모르는 척 흘러가는 한강이여 남에서 흐르고 북에서 흘러 양수리에서 만나 그리움에 허리띠를 풀어 놓고 함께 흘러가면 어떠리 아버지 가슴같은 한강이여 어머니 젖줄같은 강이여 구비구비 흘러라 내 설움 안고 흘러라 내 사랑도 안고 흘러라 알고도 무심히 흘러가는 한강이여 알고도 모르는 척 흘러가는 한강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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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5 | ||||
(1절)
남몰래 흘린 눈물이 내가슴을 적시면은 떠난 님이 미워졌어요 모든걸 다주었는데 사랑이란 그런가요 남자란게 그런가요 미워라~ 미워라~ 그 사람이 미워라~ 당신이 미워라~ (2절) 남몰래 흘린 눈물이 내가슴을 적시면은 떠난 님이 미워졌어요 모든걸 다주었는데 사랑이란 그런가요 남자란게 그런가요 미워라~ 미워라~ 그 사람이 미워라~ 당신이 미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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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8 | ||||
내 가슴에 기대어 잠이 든 그대 모습 보면
너무나 안쓰러워 가슴 한 켠이 무너진 적 많았어요 어둠이 내리면 우리 집 앞에 등불을 매달고 당신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내 사랑이 거기 있어요 그래요 나의 작은 행복이란 당신과 함께 하는 것 그래요 우리들은 똑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가는 것 힘들 땐 어깨를 기대요 당신의 사랑인 내 어깨에 어둠이 내리면 우리 집 앞에 등불을 매달고 당신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내 사랑이 거기 있어요 그래요 나의 작은 행복이란 당신과 함께 하는 것 그래요 우리들은 똑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가는 것 힘들 땐 어깨를 기대요 당신의 사랑인 내 어깨에 당신의 사랑인 내 어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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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3 | ||||
항구에서 만난 사람 항구에서 떠나 간 사람
수많은 사연 남기고 내 가슴을 스쳐 간사람 잊자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뱃고동 소리에 가슴 태우는 항구 항구의 여자 맺지 못할 인연이었나 머물다 간 사랑이었나 그리운 정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나 간 사람 항구마다 사연도 많아 항구마다 이별도 많아 오늘도 그 사람 못 잊어 우는 항구 항구의 여자 다시 온다 말도 없이 무정하게 떠나 간 사람 뱃고동 소리 남기고 야속하게 떠나 간 사람 항구마다 사연도 많아 항구마다 이별도 많아 오늘도 그 사람 못 잊어 우는 항구 항구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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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5 | ||||
사랑이 죄이라서 사랑이 죄이라서
가슴만 쓸어안고 애만 태우는 못 생긴 내 마음 목숨 바쳐 사랑한 사람 미워할 수 없는 그 님을 그리다 그리다 병든 내 가슴 아 두 번 다신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이 죄이라서 사랑이 죄이라서 가슴만 쓸어안고 애만 태우는 못 생긴 내 마음 목숨 바쳐 사랑한 사람 미워할 수 없는 그 님을 그리다 그리다 병든 내 가슴 아 두 번 다신 사랑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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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6 | ||||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 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 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남의 속도 모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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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0 | ||||
12. |
| 4:25 | ||||
13. |
| 3: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