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痛いさ..." "이타이사..." "아파..." 過去の自分なら苦痛に顔を歪ませてた 이젠노지분나라쿠쯔우니가오오유가마세테타 예전의 나였다면 고통에 얼굴을 찌푸렸겠지 今ならこの傷みにさえ優しさを覺える 이마나라고노이타미니사에야사시사오오보에루 지금이기에 이 아픔에조차 부드러움을 느껴 永遠に幻に抱かれるより 에이에은니마보로시니다카레루요리 영원한 환상에 둘러쌓이는것보다 ひとときでも自由を擇ぶ 히토도키데모지유오에라부 한순간일지라도 자유를 택하겠어 翼を廣げ空へはばたいて 츠바사오히로게소라헤하바타이테 날개를 펼쳐 하늘로 날아올라 燒かれる前に太陽になれ 야카레루마에니타이요니나레 타버리기 전에 태양이 되어 風を吹け...空へ導いて 카제오후케...소라에미치비이테 바람을 불게해... 하늘로 인도해 君のすべてを奪われるまえに 기미노스베테오우바와레루마에니 너의 전부를 빼앗기기전에
遠い過去に生き續けるうつろげな君がいる 토오이카코니이키쯔즈케루우쯔로게나기미가이루 먼 과거에 살아가는 텅빈 듯한 네가있어 いつまでも動かないのなら切り裂かれればいい 이쯔마데모우고카나이노나라키리사카레레바이이 계속 움직이지 않는다면 끊어버렸으면 좋겠어
差し延べるこの腕をつかめるならひとりきりでも 사시노베루고노우데오쯔카메루나라히토리기리데모 내가건넨 이 손을 붙잡는다면 혼자뿐이어도 君はまだ微笑える 기미와마다와라에루 너는 아직 웃는다
黃砂をあびて空へ舞い上がれ 코우사오아비테소라헤마이아가레 금빛모래를 뒤집어쓴 하늘로 날아올라 强く輝く太陽になれ 쯔요쿠가가야쿠따이요오니나레 강하게 빛나는 태양이 되어 風に乘れ...兩手を廣げて 카제니노레... 료아테오히로게테 바람을 불게하고... 양손을 벌려 君のすべてを壞されるまえに 기미노스베테오코와사레루마에니 너의 전부를 부셔버리기전에
翼を廣げ空へはばたいて 츠바사오히로게소라헤하바타이테 날개를 펼쳐 하늘로 날아올라 燒かれる前に太陽になれ 아카레루마에니타이요니나레 타들어가기전에 태양이 되어 風を吹け...空へ導いて 카제오후케...소라에미치비이테 바람을 불게하고... 하늘로 인도해 君のすべてを奪われるまえに 기미노스베테오우바와레루마에니 너의 모든것을 빼앗기기전에
黃砂をあびて空へ舞い上がれ 코우사오아비테소라에마이아가레 황사를 뒤집어쓴 하늘로 날아올라 强く輝く太陽になれ 쯔요쿠가가야쿠타이요니나레 강하게 빛나는 태양이 되어 風に乘れ...兩手を廣げて 카제니노레...료테오히로게테 바람에 실려... 양손을 벌려 君のすべてを手に入れるために 기미노스베테오테니이레루타메니 너의 모든것을 손에 넣기위해
あてもなく一人 さまよい步き續けた 정처 없이 혼자 방황하며 계속 걸었지. (아테모나쿠 히토리 사마요이 아루키츠즈케타) かすかな吐息を ただ白く染めて 희미한 한숨을 그저 하얗게 물들이며 (카스카나 토이키오 타다 시로쿠 소메테) 移り變わりゆく 季節のその儚さに 변해가는 계절의 그 덧없음에 (우츠리카와리유쿠 키세츠노 소노 하카나사니) 理由もなく 淚がこぼれた 이유도 없이 눈물이 흘렀어. (와케모 나쿠 나미다가 코보레타) 「今も愛している…」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 (이마모 아이시테이루) 降り續く悲しみは 眞っ白な雪に變わる 계속 내려오는 슬픔은 새하얀 눈으로 변했지. (후리츠즈쿠 카나시미와 맛시로나 유키니 카와루) ずっと空を見上げてた 계속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어. (즛토 소라오 미아게테타) この身体が消える前に 今願いが屆くのなら 이 몸이 사라지기 전에 지금 소원이 전해진다면 (코노 카라다가 키에루마에니 이마 네가이가 토도쿠노나라) もう一度强く抱きしめて 다시 한 번 강하게 안아줘. (모오이치도 츠요쿠 다키시메테) 解り合えなくて 何度もキズつけていた 서로 이해할 수 없어서 몇 번이고 상처를 주었어. (와카리아에나쿠테 난도모 키즈츠케테이타) そんな時でも いつも優しくて 그런 때에도 언제나 상냥했지. (손나토키데모 이츠모 야사시쿠테) ふいに渡された 指輪に刻まれていた 문득 건네진 반지에 새겨져 있던 (후이니 와타사레타 유비와니 키자마레테이타) ふたりの約束は 叶わないままに 두 사람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은 채 (후타리노 야쿠소쿠와 카나와나이 마마니) 「今も憶えている…」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이마모 오보에테이루) 遠ざかる想い出は いつまでも眩しすぎて 멀어져 가는 추억은 언제까지나 너무나 눈부셔서 (토오자카루 오모이데와 이츠마데모 마부시스기테) もっと側に居たかった 좀 더 옆에 있고 싶었어. (못토 소바니 이타캇타) もう二度と逢えないけど いつも側で支えてくれた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지만, 항상 옆에서 받쳐주던 (모오 니도토 아에나이케도 이츠모 소바데 사사에테쿠레타) あなただけは變わらないでいて 당신만은 변하지 말아줘. (아나타다케와 카와라나이데이테) 最後に見せた淚が消せなくて 마지막으로 보인 눈물을 지울 수 없어서. (사이고니 미세타 나미다가 케세나쿠테) この白い雪たちと 一緖に消えてしまっても 이 흰 눈과 함께 사라져버려도 (코노 시로이 유키타치토 잇쇼니 키에테시맛테모) あなたの心の中にずっと 咲いていたいから 당신의 마음 속에 계속 피어있고 싶으니까. (아나타노 코코로노나카니 즛토 사이테이타이카라) 寄りそって抱き合った 溫もりは忘れないでね 어깨를 맞대고 끌어 안았던 온기는 잊지 말아줘. (요리솟테 다키앗타 누쿠모리와 와스레나이데네) 違う誰かを愛しても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더라도 (치가우 다레카오 아이시테모) 最後に聞いたあなたの聲を このままずっと離さないまま 마지막에 들은 당신의 목소리를 이대로 계속 놓지 않은 채 (사이고니 키이타 아나타노 코에오 코노마마 즛토 하나사나이마마) 深く眠りに落ちたい 깊이 잠에 빠져들고 싶어. (후카쿠 네무리니 오치타이) 降り續く悲しみは 眞っ白な雪に變わる 계속 내려오는 슬픔은 새하얀 눈으로 변했지. (후리츠즈쿠 카나시미와 맛시로나 유키니 카와루) ずっと空を見上げてた 계속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어. (즛토 소라오 미아게테타) この身体が消える前に 今願いが屆くのなら 이 몸이 사라지기 전에 지금 소원이 전해진다면 (코노 카라다가 키에루마에니 이마 네가이가 토도쿠노나라) もう一度强く抱きしめて 다시 한 번 강하게 안아줘. (모오이치도 츠요쿠 다키시메테) 「もう一度强く抱きしめて…」 「다시 한 번 강하게 안아줘.」 (모오이치도 츠요쿠 다키시메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