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 김학도 & 개그쇼 - 거짓말...너 없는 하루 (2004) by 김학도 (보컬) on maniadb.com

거리에는 예쁜 여자 많은데
나를 좋아하는 여자 많은데
왜 내 눈에는 너밖에 안보이니
사랑해 오직 너만을

그런 뻔한 말로 나를 유혹해
넘어 갈꺼란 착각은 하지마
난 사랑 안 믿어 넌 더욱 못 믿어
남자는 모두 똑같애

사랑해(거짓말) 너만을(안속아)
나의 모든 것을 걸고 그 약속을 지킬께
사랑해(너만을) 나만을(약속해)
그런 달콤한 속삭임 이젠 소용없어 제발 정신차려

사랑이란 것이 이렇게도 힘든가
사랑해 란 말은 알면서도 속는 거짓말 사랑은 거짓말

rap:
그 어떤 예쁜 여자도 내 눈엔 보이지 않아. 오직 너만이 그래 너만이 날 웃음짓게 만들어 넌 내 말이 모두 거짓이라 생각하고 있겠지만 속는 셈치고 내 말을 믿어 word is born.

너 없는 하루에 어둠이 내렸어
회색빛 우울한 건물들 사이로
그때는 몰랐어 늘 곁에 있기에
너의 그 의미가 나의 하루 란걸

그 많은 거리에 그 많은 기억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사라져 가네..
잊을 수 있을까.. 널 사랑한 이유
너만이 없는 이 거리에
가슴이 메어와
보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아름답던 시간 속에 너의 모습을~
이젠

1. 세상 살아가는 일들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매일 반복되는 일들은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네..

힘이 들 땐 어릴 적 언덕 위의
파란하늘 떠올려봐
늘 너의 곁에서 용길 주던
변치 않는 내친구들~은
(간주)

2. 내가 좋아하는 그녀는
결국 다른 남자 품에
항상 홀로 되는 사랑은
나를 외롭고 지~치게 하네..

(반복) 외로울 땐 어릴 적 언덕 위에
무지개를 떠올려봐
늘 너의 곁에서 용길 주던
변치 않는 내친구들~은

힘이 들 땐 어릴 적 언덕 위에
파란하늘 떠올려봐
늘 너의 곁에서 용길 주던
변치 않는 내친구들~은

널 사랑해!

너~ 나를 만나고 남몰래 눈물로 지새운 날들~
알아요 난 철없던 나의 사랑에 그렇게 아파한 맘

안녕~ 손 흔들어 나를 떠나 보내고
눈물대신 미소를 주며
웃으며 날 떠나가는 모습에
아무 말도 못하고 난 그냥 울고 말았네..

돌아와줘 날 떠나가지마..
예전의 너의 모습 보여줘
지금까지 날 지켜주던
내 안의 널 난 보낼 수 없어..

돌아와줘 날 떠나가지마
예전의 너의 모습 보여줘
지금까지 날 지켜주던
내 안의 널 나 기다 릴께요

5.6.이제 다시
작곡:김범룡 작사: 김학도

이제 다시 생각 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 다시 생각한다 해도
너는 어차피 가버렸잖아.

눈물은 자꾸 자꾸 흐르지만
이제는 너를 잡을 수도 없네
지난 세월이 너무 미워
그땐 정말 사랑했기에
하지만 이젠 떠나버렸네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이제 다시 생각 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 다시 생각한다 해도
너는 어차피 가버렸잖아

이제 다시 생각 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 다시 생각한다 해도
너는 어차피 가버렸잖아.

눈물은 자꾸 자꾸 흐르지만
이제는 너를 잡을 수도 없네
지난 세월이 너무 미워
그땐 정말 사랑했기에
하지만 이젠 떠나버렸네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이제 다시 생각 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 다시 생각한다 해도
너는 어차피 가버렸잖아

이제 다시 생각 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 다시 생각한다 해도
너는 어차피 가버렸잖아.

눈물은 자꾸 자꾸 흐르지만
이제는 너를 잡을 수도 없네
지난 세월이 너무 미워
그땐 정말 사랑했기에
하지만 이젠 떠나버렸네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이제 다시 생각 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 다시 생각한다 해도
너는 어차피 가버렸잖아

1.
예뻐 보이는 니가 좋아도 그냥 보내야했어
한때 지나는 바람이란 걸 너무 늦게 알았어
사랑하기란 나에겐 아름답게 사는 것
후회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바보 였나봐
바람아 바람아 머물지 못한 나의 사랑
바람아 바람아 너를 보내야 했던 거야..

2.
부는 바람이 향기로와서 너를 선택했었어
날이 갈수록 바람소리뿐 너는 아니였었어
기다림이란 나에겐 조금 늦게 사는 것
서두르지 말아야 했는데 난 바보 였나봐
바람아 바람아 머물지 못한 나의 사랑
바람아 바람아 너를 보내야 했던 거야...

그리워지겠지.. 또 생각나겠지
다신 너의 이름...부를 순 없겠지
넌 아직 모르지 내 결혼소식을
내일이면 나는..남의 남자 란걸

그날처럼 비가 내려와 다 씻어준다면
마지막으로 다시 너를 안아 줄 수 있는데
미안해요 늦었어요 왜 이제 왔어요
내일이면우리 사랑은 서글픈 옛사랑~~

미안해요 날 잊어요 부디 행복해줘요
내일이면 우리사랑은 서글픈 옛사랑~~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