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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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4 | ||||
매일 밤 기도했어 널 달라고
너의 남자가 되고 싶다고 내가 아닌 널 알고 있지만 내겐 절망이 더 힘겨웠어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는 니 앞에서 어떤 말 해야 좋을지 몰라서 정말 잘 된 일이야 이제야 니 사랑 찾게됐다니 행복하길 바래 축하할게 맘에 없는 말하지만 다 거짓인 줄 모르고 고맙다 웃어주는 너 단 한 번 만이라도 날 안다면 곪은 날 들여다봐 준다면 니가 사랑한 그 사람보다 열 배 스무 배 더 잘 할텐데 간절히 기도하면 이뤄진 단 거짓말 그걸 이제는 난 믿기로 했어 정말 잘 된 일이야 이제야 니 사랑 찾게됐다니 행복하길 바래 축하할게 맘에 없는 말하지만 다 거짓인 줄 모르고 고맙다 웃어주는 너 정말이지 미안해 어쩜 니 사랑은 못 이룰거야 내가 원하는 건 안 되니까 눈물 속의 꼭 너처럼 널 사랑한 날 거짓된 기도하는 날 용서해 널 사랑한 날 거짓된 기도하는 날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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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3 | ||||
이별이야 다시 이별이야 사랑이란 말 나는 이제 믿지 않아
이 세상을 줄 듯이 긴 사랑을 말하며 너는 이별의 얼굴로 나에게 다가온거야 떠나도 돼 나를 버려도 돼 이별은 이미 익숙한 내 삶이 된 걸 내 모든 것을 주면 항상 기다린 듯 떠났어 내 사랑은 항상 이별의 시작이곤 했어 지친 그대 목소리는 맘의 문이 닫힌 알 수가 없는 슬픔 속에 갇힌 내가 다가가는 만큼 그만큼 내 가슴 찢어져 이만큼 지친 나를 감싸안아줘 다친 내 맘 조금 알아줘 왜 나를 도대체 그댄 나를 왜 나를 이별인데 너는 이별인데 깊은 사랑 안에 빠진 내가 보여 더 아프기 싫어서 너는 이별일 거라고 날 속이며 일부러 차갑게 대해온 거야 떠나도 돼 나를 버려도 돼 이별은 이미 익숙한 내 삶이 된 걸 내 모든 것을 주면 항상 기다린 듯 떠났어 내 사랑은 항상 이별의 시작이곤 했어 어쩌면 혹시 떠난 지난 사랑에 몹시 아파하며 그대 살아가며 그대 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 그저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떠난 사랑을 잊지 못해 슬퍼 하는 그대 사랑 얻지 못해 슬퍼 왜 그녀를 도대체 지우지 못해 더 이상 사랑이 남긴 이별이 내 것이 아닐거야 Good-bye 너만 사랑하면서 나 더는 몰라 이별은 몰라 이젠 점점 지쳐가는 내 사랑은 빛바래져 가고 빛이 없는 눈동자는 싸늘해져 가고 지독한 괴로움에 독한 술 한 잔에 미쳐버릴 것만 같은 쓰라린 가슴에 울다가도 또 웃게 되고 내 몸 하나 추스릴 수 없게 되고 깊이 더 깊이 베어버린 상처 자꾸 흐르는 내 눈물 더는 아냐 긴 이별이란 내 마지막 사랑으로 너 온거야 다시 이별 안에 머물 나의 모습은 없을거야 나 이제야 너를 다 지난 이별과 Good-bye 어차피 처음부터 사랑이란 내겐 없던 거야 착각 속에 빠져있던 거야 떠나는 길목에 아쉬움이 깊어 그래도 절대 뒤돌아보지 않아 사랑 아름답지 않은 나의 사랑 사랑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 사랑 사랑 그 모든 사랑 이제는 Good-bye 내 사랑 그대여 Good-bye 사랑 내게는 어울리지가 않는 사랑 내 사랑 그대여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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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9 | ||||
난 이별을 얕봤다 올테면 와 보라고
너 떠난 뒤 맛 봤다 상처라는 독한 잔 너무 늦게 알았다 니가 내게 준 행복 뼈저리게 아팠다 난 되갚지도 못해 살아도 살아도 사는게 더 아닌 것 같아 니가 없는 세상이 난 두려워진다 미워도 미워도 널 잊어낼 자신이 없어 눈물로 또 쓴다 널 사랑한다 살아도 살아도 사는게 더 아닌 것 같아 니가 없는 세상이 난 두려워진다 미워도 미워도 널 잊어낼 자신이 없어 눈물로 또 쓴다 널 사랑한다 니 이름만 들려도 발소리만 들려도 전화벨만 울려도 가슴친다 오늘도 죽도록 후회했다 널 붙잡지 못한 걸 무릎 꿇리게 했다 남은 나의 삶까지 막아도 막아도 아픈 그리움이 밀린다 한숨처럼 참아도 넌 터져나온다 이보다 이보다 더 잔인한 고문 있을까 보고파 미쳐도 널 볼 수 없다 막아도 막아도 아픈 그리움이 밀린다 한숨처럼 참아도 넌 터져나온다 이보다 이보다 더 잔인한 고문 있을까 보고파 미쳐도 널 볼 수 없다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후회하는데 잡지 못한 걸 눈물 또 쓴다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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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7 | ||||
햇살이 스며든 창가에마주앉아
오후에 커피향처럼 고운그대 이렇게 그대를 바라본게 얼마만인지 바쁘단핑계로 소홀한 날 용서해요.. 사랑할시간도 모자란데 화만내던 나에게 힘들단 내색도 못하고 아파한그대 사랑한다는 그흔한말도 해주지 못했었죠 짧이지만 내남은 삶 모두 그댈위해... 혼자서왔다고믿었어 여기까지 내곁을 밝혀준 그대기도 알지못한체 어린애처럼 늘불안한 나를위해서... 사랑할시간도 모자란데 화만내던 나에게 힘들단 내색도 못하고 아파한그대 사랑한다는 그흔한말도 해주지 못했었죠 짧이지만 내남은 삶 모두 그댈위해 오늘만은 오직그댈위해 부르는노래 이세상에 그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사랑할시간도 모자란데 화만내던 나에게 힘들단 내색도 못하고 아파한그대~오~오~오~ 사랑한다는 그흔한말도 해주지 못했었죠 짧이지만 내남은 삶 모두 그댈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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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5 | ||||
얼마나 많이 이별짓는 척 가야
너 한 곳에 머물 수 있겠니 너로 인해서 아파했던 사람들 니 기억 속에 추억은 되니 난 모든 것을 걸어 널 사랑해 왔는데 넌 바람처럼 잠시 내게 온 거야 어디를 가도 너의 흔적 뿐인데 어떻게 내가 널 떠나 살 수 있겠어 내 전불 걸어 사랑한 나완 달리 니 사랑은 말 뿐인거니 누구에게나 쉽게 건내는 미소 나 혼자만 갖기를 원했지 잠시 스쳐간 사람들 가운데 하나일 뿐 나 역시도 의미없이 스쳐지난 걸 난 모든 것을 걸어 널 사랑해 왔는데 넌 바람처럼 잠시 내게 온 거야 어디를 가도 너의 흔적 뿐인데 어떻게 내가 널 떠나 살 수 있겠어 내 전불 걸어 사랑한 나완 달리 니 사랑은 말 뿐인거니 나를 사랑한 적 없다는 걸 아는데 니가 내게 준 건 이별 밖에 없는데 너를 한 순간도 미워 못 하고 정말 사랑했던 사람은 어떤 이별 앞에 서라도 쉬울 수가 없는데 왜 넌 그런지 사랑하는 그 시간 동안 꿈꿔왔어 너의 곁에서 마지막으로 남을래 사랑이기를 너와 이별한 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으로 남기를 나를 몰랐어 이별 가운데 너의 추억있다면 그 추억은 내가 되기를 사랑하는 그 시간 동안 꿈꿔왔어 너의 곁에서 마지막으로 남을래 사랑이기를 사랑하는 그 시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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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8 | ||||
어색하지만 많이 망설였지만 참을 수가 없었어
그대를 바라는 내 맘이 내 안에 점점 커져서 어젯 밤 내가 만나자는 전화하곤 많이 후회했었어 다시 네게 전화걸어 아프다고 핑계대려고도 했었어 너무 겁이 나고 떨려와서 사랑해 날 받아주겠니 쉽게 얘기할 그런 게 아니야 그대에게 걸어갈 길을 열어주겠니 그대를 정말 사랑하니까 오래전부터 나 오늘 같이 날은 오면 나직한 목소리로 사랑해 넌 나의 전부야 멋지게 말하려했어 하지만 지금 너의 얼굴 앞에 서니 심장이 터질 듯해 한 마디에 술 한 모금 또 한 모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너무 숨이 차고 떨려와 사랑해 날 받아주겠니 겨우 내뱉은 목소리 떨려도 니가 나의 진심만 알아줄 수 있다면 정말로 나는 행복할텐데 너를 처음 만나고 너를 사랑한다는 그 감정이 나의 지루한 하루하루를 너무나도 많이 바꿔놓았어 사랑해 날 받아주겠니 쉽게 얘기할 그런 게 아니야 그대에게 걸어갈 길을 열어주겠니 그대는 정말 나의 전부야 그대를 정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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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7 | ||||
어떻게 잊어 참 좋았는데
너무 따뜻했는데 태어나 처음 받았던 니 사랑인데 그게 내 전분데 아직 갈 길이 멀어 저 부는 바람조차도 흘러갈 곳이 있는데 어디로 떠나야 난 하는지 또 행복했던 너 찾을 수 있는지 너무 추워 너 없는 난 오늘도 살을 에일 듯 너 그리워 뜨거운 눈물로 너를 삼켜 지켜 거칠어지는 날 더 이별에 야멸차게 내몰고 자꾸 사랑을 하찮게 만들어가고 넌 더 멀어지고 그래 어쩜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만 같아 그게 날 못 견디게 해 어디로 떠나야 난 하는지 또 행복했던 너 찾을 수 있는지 너무 추워 너 없는 난 오늘도 살을 에일 듯 너 그리워 뜨거운 눈물로 너를 삼켜 지켜 술잔에 널 채우고 비워도 차오르는 너 난 강하지도 못해서 널 그리는 일 밖에 난 못 해도 사랑했고 여전히 널 사랑해 그것만은 진실이잖니 가슴에 온기가 더욱 니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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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2 | ||||
가지말라고 네게 말했지
하지만 나를 떠났어 눈물 보이며 끝까지 네게 얘기했지만 떠났어 믿을 수 없었어 혼자라는 게 아무리 믿어보려해도 너는 내 모습 어떤 시간도 아무런 의미없는데 내뿜어진 연기 속에 너를 떠나보내고 홀로 남아서 그리워하는데 꺼져가는 노을처럼 사랑도 식어가네 이젠 보낼게 너를 보낼게 너무나 미안해 나는 너에게 행복을 줄 수 없었나 봐 너의 그 웃음도 너의 향기도 더 이상 내겐 없겠지 내뿜어진 연기 속에 너를 떠나보내고 홀로 남아서 그리워하는데 커져가는 노을처럼 사랑도 식어가네 이젠 보낼게 너를 보낼게 아픔 속에 슬픔 속에 나를 버려두지마 니가 없는 난 숨쉴 수 없는데 떠나지마 버리지마 나를 혼자두지마 이젠 묻을게 가슴 깊이 너를 놓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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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1 | ||||
매일 밤 기도했어 널 달라고
너의 남자가 되고 싶다고 내가 아닌 널 알고 있지만 내겐 절망이 더 힘겨웠어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는 니 앞에서 어떤 말 해야 좋을지 몰라서 정말 잘 된 일이야 이제야 니 사랑 찾게됐다니 행복하길 바래 축하할게 맘에 없는 말하지만 다 거짓인 줄 모르고 고맙다 웃어주는 너 단 한 번 만이라도 날 안다면 곪은 날 들여다봐 준다면 니가 사랑한 그 사람보다 열 배 스무 배 더 잘 할텐데 간절히 기도하면 이뤄진 단 거짓말 그걸 이제는 난 믿기로 했어 정말 잘 된 일이야 이제야 니 사랑 찾게됐다니 행복하길 바래 축하할게 맘에 없는 말하지만 다 거짓인 줄 모르고 고맙다 웃어주는 너 정말이지 미안해 어쩜 니 사랑은 못 이룰거야 내가 원하는 건 안 되니까 눈물 속의 꼭 너처럼 널 사랑한 날 거짓된 기도하는 날 용서해 널 사랑한 날 거짓된 기도하는 날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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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4 | ||||
힘들고 지친건가요 인생은 아직 긴데
그렇게 걱정말아요 누구나 한 번 뿐인 인생 어려운 생각 버리고 나를 중심으로 봐봐 내가 남들과 똑같다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 나에게 다가오는 어려운 일도 웃으며 즐겨봐봐 Hey Hey 내가 제일 잘난 세상 Hey Hey 믿는 만큼 되는거야 걱정 근심 따위는 잠시 벗어버리고 큰 소리로 소리쳐 봐 모두 다 Hey Hey 단순하게 사는거야 Hey Hey 자신있게 사는거야 남의 시선에 나를 가두려고 하지마 개성으로 살아갈 뿐이야 과거에 잘 나갔다고 잘난 척 하지 마라 사는 건 현재인거야 웃으며 즐겨볼 수 있게 좀 더 다가가서 본다면 뭐든 해 낼 수 있잖아 가끔 거울에 비춰보면 못나보일 때가 있어 그럴 때 숨지말고 더 당당하게 더 크게 웃는거야 Hey Hey 지난 일은 던져버려 Hey Hey 즐거움에 몸을 맡겨 흘려보낸 시간이 다시 오진 않잖아 내 멋대로 사는거야 다 같이 Hey Hey 큰 소리로 노래불러 Hey Hey 눈치보며 살지 말고 이 세상은 중심은 나를 향해 있는 걸 세상은 나를 위해 있는 걸 Hey Hey 내가 제일 잘난 세상 Hey Hey 믿는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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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3 | ||||
난 이별을 얕봤다 올테면 와 보라고
너 떠난 뒤 맛 봤다 상처라는 독한 잔 너무 늦게 알았다 니가 내게 준 행복 뼈저리게 아팠다 난 되갚지도 못해 살아도 살아도 사는게 더 아닌 것 같아 니가 없는 세상이 난 두려워진다 미워도 미워도 널 잊어낼 자신이 없어 눈물로 또 쓴다 널 사랑한다 살아도 살아도 사는게 더 아닌 것 같아 니가 없는 세상이 난 두려워진다 미워도 미워도 널 잊어낼 자신이 없어 눈물로 또 쓴다 널 사랑한다 니 이름만 들려도 발소리만 들려도 전화벨만 울려도 가슴친다 오늘도 죽도록 후회했다 널 붙잡지 못한 걸 무릎 꿇리게 했다 남은 나의 삶까지 막아도 막아도 아픈 그리움이 밀린다 한숨처럼 참아도 넌 터져나온다 이보다 이보다 더 잔인한 고문 있을까 보고파 미쳐도 널 볼 수 없다 막아도 막아도 아픈 그리움이 밀린다 한숨처럼 참아도 넌 터져나온다 이보다 이보다 더 잔인한 고문 있을까 보고파 미쳐도 널 볼 수 없다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후회하는데 잡지 못한 걸 눈물 또 쓴다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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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8 | ||||
난 이별을 얕봤다 올테면 와 보라고
너 떠난 뒤 맛 봤다 상처라는 독한 잔 너무 늦게 알았다 니가 내게 준 행복 뼈저리게 아팠다 난 되갚지도 못해 살아도 살아도 사는게 더 아닌 것 같아 니가 없는 세상이 난 두려워진다 미워도 미워도 널 잊어낼 자신이 없어 눈물로 또 쓴다 널 사랑한다 살아도 살아도 사는게 더 아닌 것 같아 니가 없는 세상이 난 두려워진다 미워도 미워도 널 잊어낼 자신이 없어 눈물로 또 쓴다 널 사랑한다 니 이름만 들려도 발소리만 들려도 전화벨만 울려도 가슴친다 오늘도 죽도록 후회했다 널 붙잡지 못한 걸 무릎 꿇리게 했다 남은 나의 삶까지 막아도 막아도 아픈 그리움이 밀린다 한숨처럼 참아도 넌 터져나온다 이보다 이보다 더 잔인한 고문 있을까 보고파 미쳐도 널 볼 수 없다 막아도 막아도 아픈 그리움이 밀린다 한숨처럼 참아도 넌 터져나온다 이보다 이보다 더 잔인한 고문 있을까 보고파 미쳐도 널 볼 수 없다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후회하는데 잡지 못한 걸 눈물 또 쓴다 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