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pop KenichiTakano(켄이치 타카노,1971년도쿄生)의솔로프로젝트. 중학교시절부터축구부주장으로활약. 한때축구선수의꿈을키우기도. 어릴때부터음악에천부적인소질로작곡과연주활동. 고교졸업후데모테잎제작. 더넓은무대로진출시도. 무작정미국으로. 일본어강사생활로 생계연명. 500여개의데모테잎을뉴욕,런던의메이저레코드회사에보냄. 별다른성과없이귀국. 이후농가를
전전하며농사를지음.(이제부터내공인데..)길거리공연,연극배우,인디레코드레이블운영 등. 어느덧25세. 데모작품[空想X]발표. 운좋게소니뮤직오디션통과. 소니,작품의완성도와참신함에주목. 신인에게이례적으로코무로테츠야와동등한조건의레이블프로듀서로계약. 당시일본 음악계에커다란화제. 드디어1998.3.1,싱글[空想X]로데뷔.(오디션에보낸상태그대로수정되지 않은채발매). 이후소니뮤직에서10여장의음반을프로듀싱. 2000년,자신만의음악을해야겠다고 결심. 드림머신레이블로이적. 2001.5.21,‘chappie’를피쳐링으로참여시킨‘the never ending rainbows’를‘pal@pop’이름으로3년만에발표. 영국벨라 유니온레이블통해유럽시장데뷔. 2002년직접보컬을맡아새롭게맥시싱글로[空想X]발매. 드디어!같은해8.21,첫정규앨범‘pal@pop’발매.많은팬들이2집을애타게기다리고있던2003년어느날,켄이치타카노자신의이름으로된‘시집’발표. 어쨌든한달만에1만부가팔림. 그나마다행. 그와중, 솔로프로젝트‘pal@pop’종료선언. 대신‘켄이치타카노’라는본인이름으로활동한다고. 그후특별한음악작업없이주말마다소속사직원들과축구게임. 타고난천재성에비해삶의소박한단면을지님? 갓입사한신입직원들, 경기한참후에나그가‘pal@pop’이라는얘기를듣고서놀라곤함. 혹시축구선수로데뷔할까봐항상태클의대상이 됨.. 켄이치 타카노, 파란만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