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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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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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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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올때 내맘대로 온 건 아니겠지만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 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 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 봐야지 이제 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 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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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6 | ||||
정하나 준것이 / 김성환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아아 아아아아 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아아 아아아아 몰랐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아아 아아아아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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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0 | ||||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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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1 | ||||
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맺은 아--
애당초 잘못 맺은아--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울려다오 네 맘껏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 못잊어 할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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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1 | ||||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묻어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천년바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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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1 | ||||
남이라는 글짜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짜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 남이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돈이라는 글짜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버린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몸을 주고 가는 장남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정 때문에 울고 웃는다 돈 때문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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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4 | ||||
9. |
| 4:28 | ||||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음--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물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음--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놓고 두을 모아 다시는 울지말자 굳세게 살자 음--음--맹세한다오 (WITH 김세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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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9 | ||||
1.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2.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두고 임생겨라고 비나다. 3.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4.한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후렴)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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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1 | ||||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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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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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젖는다 무슨 서름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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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