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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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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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푸른물에
노젓은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실고 떠나간 그 배에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님가신 강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님잃은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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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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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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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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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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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 살에 기대 앉어 어느 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귀 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했어도 못 믿겠오 못 믿겠오 울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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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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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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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야 울지마라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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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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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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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그옛날 내가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산아래 그옛날 내가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 오래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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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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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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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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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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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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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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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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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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