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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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6 | ||||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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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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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 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 꿈 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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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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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생명의 꽃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 뿐이라오 나는 가진 것이 없어요 나는 드릴 것도 없어요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뿐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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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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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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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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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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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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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는 꽃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 텄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 젖은 먼 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 속에서 반짝거리던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 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떠나기 전에 다시 한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사랑이여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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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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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찬가
패티김 노래/길옥윤 작사.작곡/1975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없는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 하여도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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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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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은 잊을 수는 없을 꺼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 할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꺼야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잊을 수는 없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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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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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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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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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 슬피우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 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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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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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다지도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여 불러보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니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여 불러보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니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 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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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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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맹세 (Till) - 패티 김
Till~ 푸른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 Till~ 사랑은 영원한 것 Till~ 찬란한 태양이 그 빛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 사랑의 굳은 맹세 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You are my reason to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adore me.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Till lovers cease to dream Till then I'm yours be m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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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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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은 --- ( 패 티 김 )
사 랑 은 아 름 다 운 구 름 이 요 보 이 지 않 는 바 람 인 간 이 사 는 곳 이 여 서 운 다 후 렴: 사 랑 은 소 리 나 지 않 는 목 소 리 보 이 지 않 는 오 열 떨 어 져 있 는 곳 에 서 운 다 주 어~도 주 어 도 모 자 라 는 마 음 받 아 도 받 아 도 모 자 라 는 목 숨 사 랑 은 닫 지 않 는 꿈 이 요 머 믈 지 않 는 바 람 자 지 않 는 자 지 않 는 혼 자 속 에 서 우~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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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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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에 태양이 돌고 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 오기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이 생명 이 마음을 다 바치고 당신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영원히 영원히 변함이 없이 당신을 사랑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해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나 혼자선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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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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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두 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차겁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에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에 달빛이 흐려지네 예예예~~~ 사랑이란 두 글자는 쓸쓸하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사랑이 올때면 당신의 웃음소리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울음소리 예예예~ 사랑이란 두 글자는 쓸쓸하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길고도 짧은 얘기 길고도 짧은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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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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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축복받던날 행복했던날
자비로운 신앞에 처음 나누어진 우리의 첫포옹 그 작은 오두막 아름다운 곳 새들 노래하던 사랑의 보금자리 지금은 사라진 꿈 Padre Padre what happened to pur love so true Padre Padre in my grief I turn to you then She came along and sang him a song and won him with honey lies She of the golden eyes now it's my heart that cries so I kneel and Pray the hours away and weary my heart has grown wondering Where love has flown Counting my tears along Padre Padre Please tell me how such things can be Padre Padre Pray for my love and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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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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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 것
훌라 춤에 흥겹던 기쁨도 모래알에 새겨진 사연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랑 하와이안 기타에 목 놓아 나 여기 웁니다 2.사랑이란 살며시 왔다가 괴롭게 가는 것 야자수 그늘 아래 단 꿈도 와이키키 해변에 뱅서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아~~가 버린 그사람 그 사람 하와이안 기타에 목 놓아 나 여기 웁니다 나 여기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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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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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천구백구십년 정아는 스물하나 천구백구십년 꽃피는 스물하나 봄이 오면 사랑을 알고 여름이 오면 피가 끓겠지 천구백구십년 정아는 스물하나 천구백수십년 꽃피는 스물하나 기차를 타고 정아생각 산을 볼때도 정아생각 천구백육십육년 엄마는 사랑을 했소 천구백육십육년 아빠는 꿈을 꾸었지 노래할때도 정아생각 춤을 출때도 정아생각 천구백구십년 정아는 스물하나 천구백구십년 꽃피는 스물하나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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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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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 순간에 흘린
눈물은 진정 뜨거웠었네 너와 나의 슬픈 연극 막이 내릴때 아무 말도 서로 못했네 사랑은 멀어저 떠나고 있는데 이별은 가까이 다가 오고 있는데 우리 사랑 강물처럼 흘러서 돌아올수 없는 먼 곳으로 마지막 그 순간에 흘린 눈물은 진정 뜨거웠었네 너와 나의 슬픈 연극 막이 내릴때 아무 말도 서로 못 했네 사랑은 멀어저 떠나고 있는데 이별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사랑 강물처럼 흘러서 돌아 올수 없는 먼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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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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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바람없이 못 가네
천년을 산다 하여도 인생은 사랑없이 못 가네 하루를 산다 하여도 지금 우리들이 타고 가는 시간이라 하는 무정한 배 미움을 싣기에는 너무 좁아요 그리움만 싣어요 구름은 바람따라 떠나도 별 빛은 그 자리있고 인생은 세월따라 떠나도 사랑은 그 자리 피네 간주중 지금 우리들이 타고가는 시간이라 하는 무정한 배 미움을 싣기에는 너무 좁아요 그리움만 싣어요 구름은 바람따라 떠나도 그 하늘 그냥 구르고 인생은 세월따라 떠나도 그 마음 그대로 피네 /// by 김은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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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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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밭 사이 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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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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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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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바람 지나가는 바람 내곁에 있다
스쳐가는 당신은 찬바람 언제나 손짖하며 스쳐만가는 당신은 바람 아아아 꽃피는 봄에도 낙엽의 가을도 바람부느데 당신은 언제나 차거운 겨울바람 내곁에 있다 스쳐가는 당신은 찬바람 아아아 꽃피는 봄에도 낙엽의 가을도 바람부느데 당신은 언제나 차거운 겨울바람 내곁에 있다 스쳐가는 당신은 찬바람.당신은 찬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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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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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 없는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 하여도 내 품에 돌아 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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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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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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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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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생각에 부풀은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 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못 잊을 그리운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간주> 당신 그리워 사무친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외로운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잠시도 못 잊을 보고픈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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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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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변 안녕
다시한번 안녕 웃으며 헤여질 때 눈물에 흐려지는 쓸쓸한 그 미소 언제까지나 가슴 속 깊이 사무쳐 떠오르네 이 세상 끝가지라도 함께 가자 맹세했던 너와 내 사랑이 이렇게 끝날 줄 겉으론 웃어도 슬픈두(그.이)마음 흐느껴 울면서 다시한번 안녕 후렴 이 세상 끝가지라도 함께 가자 맹세했던 너와 내 사랑이 이렇게 끝날 줄 겉으론 웃어도 슬픈두(그.이)마음 흐느껴 울면서 다시한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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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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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멀리있어도 나 외롭지 않아요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지켜주니까 그대멀리있어도 나 슬프지 않아요 잊지않고 나만을 생각하여 주니까 *그리움이 나래펴고 내가슴에 안기면 이슬맺은 검은눈에 그모습 떠오르네 그대멀리있어도 나 슬프지 않아요 잊지않고 나만을 생각하여주니까 (간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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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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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 되던날 처음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가버린 정열 뒤엔 고독만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슬픈데 가버린 정열 뒤엔 고독만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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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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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며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의 나무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며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남겨 준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 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 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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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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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 구름
멀리 떠나는 내 마음같이 굿바이 굿바이 울고 싶은 마음을 웃음 지으며 헤어졌지만 이 봄은 가고 여름도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와도 못잊겠죠 그리움은 강물처럼 흐르면 기나긴 사연 띄워 보내리라 이 봄은 가고 여름도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와도 못잊겠죠 그리움이 강물처럼 흐르면 기나긴 사연 띄워 보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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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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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은 없어도 나는 가야지
바람이 흩어진 ---처럼 그 사람 없는 지금 나는 가야지 하늘과 땅 사이에 서로 살면서 아무리 그리워도 만날 수 없어 갈곳은 없어도 나는 가야지 가을 흩어진 가랑잎처럼 추억을 묻어놓고 나는 가야지 하늘과 땅 사이에 서로 살면서 아무리 그리워도 만날 수 없어 갈 곳은 없어도 나는 가야지 가을에 흩어진 가랑잎처럼 추억을 묻어 놓고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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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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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작은 별
속삭이는 작은 별 밤마다 하늘에서 소곤대는 작은 별 꿈을 꾸는 작은별 구름속의 작은 별 사랑하는 연인들의 눈빛같이 빛나네 마음이 괴로울 때 슬픈일이 있을 때 밤 하늘의 작은 별을 보세요 호수같이 푸르게 아련하게 빛나는 잔별들이 다정하게 웃어 주니까 마음이 괴로울때 슬픈일이 있을때 밤 하늘의 작은 별을 보세요 호수같이 푸르게 아련하게 빛나는 잔별들이 다정하게 웃어주니까 웃어주니까 웃어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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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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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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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로 안개 낀 거리에서
그날 밤 우연히 만난 사람 아도로 다정히 속삭이며 내 마음 사로잡은 아름다운 사랑아 아도로 가로 등 희미한 밤 둘이는 정답게 손을 잡고 아도로 사랑을 속삭이며 행복한 우리 둘은 끝없이 걸어었네. 별빛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정렬의 검은 머리 아름다운 사랑아 다정하게 미소짓는 그 입술 태양처럼 타오르는 불꽃같은 사랑아 아도로 이대로 영원히 달콤한 사랑의 꿈이여 아도로 이대로 영원히 내곁에 있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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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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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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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 망설이다가 님은 가버린 사랑 맘- 주고 눈물주고---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 님은 먼 곳에---- 간주중--- 맘 주고 -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by 김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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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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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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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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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을 거닐며 하루를 보내네 꽃잎 속에 앉아 있던 나비도 떠날 줄을 모르네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을 거닐며 하루를 보내네 꽃잎 속에 앉아 있던 나비도 떠날 줄을 모르네.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 음악,그이상의 즐거움,BU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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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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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피면 시드느게 꽃의 운명인가
목숨을 걸어놓고 바친 사랑이길래 꿈속에도 잊지못해 안타까워 우는 마음 밤하늘에 흘러가는 별같은 추억이여 헤어지면 못오는게 지난 추억인가 사랑의 수를 놓아 맺은 첫순정이길래 그리움과 애달픈 정 잠못들고 새는 마음 낙엽지는 창가에는 이슬만 차겁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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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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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지는 낙엽 소리는 가을이 오는 소리
당신이 더욱 그리운 것은 가을이 오는 소리 괜시리 낙엽 밟으며 슬픈 노래 혼자 부르고 괜시리 찬비를 맞으며 슬픈 노래가 여인의 창밖에 기러기 울음소리 가을이 오는 소리 당신의 품이 더욱 그리운 것은 가을이 오는 소리 창밖에 지는 낙엽 소리는 가을이 오는 소리 당신이 더욱 그리운 것은 가을이 오는 소리 괜시리 낙엽 밟으며 슬픈 노래 혼자 부르고 괜시리 찬비를 맞으며 슬픈 노래가 여인의 창밖에 기러기 울음소리 가을이 오는 소리 당신의 품이 더욱 그리운 것은 가을이 오는 소리 가을이 오는 소리 가을이 오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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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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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여 슬퍼 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간 ~ 주 ~ 중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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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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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어 우네---- 정열의 --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놓은 그대여 ///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 by 김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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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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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산 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엔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아아 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아아 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사무칠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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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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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야할 길
그 아무리 멀다고 해도 나는 떠나리라 후회없이 미련도 없이 나의 마음 깊이 세겨논 옛사랑도 다시 떠나가리 나의 길 자자 나의 가야할길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는 떠나리라 후회없이 미련도 없이 나의 마음 속에 살아있는 옛꿈을 두고 다시 떠나가리 나의 길 자자 다시 못올 젊은 날의 수만은 꿈 사랑의 세월 눈감으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그 옛날의 추억들이 날 불러도 나는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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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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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나에마음 그대를 사랑하고
기다리는 나에게 외로운밤 있었네 * 바람에 꽃잎지던날 이별은 서러웠지만 말없이 뜨겁게 잡아주던 그손길에 기다리는 이마음 한줄기 내사랑 (간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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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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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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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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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 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이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간주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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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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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울 사람 아무도 없는데 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난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은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난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곳 그어딜지 몰라도 난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그날이 빨리왔을 뿐이네 머무는곳 그어딜지 몰라도 난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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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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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마음 깊은곳 지울수 없는 사람 흘러간 물결위에 써보는 글씨를 후렴. 사랑이여 그날까지 내곁에 돌아와줘 가을이 가기전에 겨울이 가기전에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리움 참고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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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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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 날들이 한 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 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울때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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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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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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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노래 마음속깊이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사모가 넘쳐 물결치며는 끝없는 그리움에 잠기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변함없고 찬란한 태양처럼 이날은 나를 불러 봅니다 영원한 사랑의 세레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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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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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대신 사랑의 선물로 보내준
반짝이는 그대 눈빛같은 사랑의 반지 사랑한다는 말 대신 마음의 선물로 보내준 다정스런 그대 미소같은 사랑의 반지 봄날에 피어나는 꽃처럼 밤하늘에 반짝이는 샛별처럼 언제나 빛나는 태양처럼 넓은 바다같은 사랑 그대와 나 사랑한다는 말 대신 마음의 선물로 보내준 다정스런 그대 미소같은 사랑의 반지 봄날에 피어나는 꽃처럼 밤하늘에 반짝이는 샛별처럼 언제나 빛나는 태양처럼 넓은 바다같은 사랑 그대와 나 사랑한다는 말 대신 사랑의 선물로 보내준 반짝이는 그대 눈빛같은 사랑의 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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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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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곁을 떠나가던 그날
차마 그대를 바라볼수 없어 아무말없이 아무말없이 보냈지 하얀미소를 내가슴에 줘요 나에 슬픔은 만져주던 그대 이제와서야 사랑인줄을 알았네 *아름다운 추억이 사무치게 그리워 울고싶은 마음 이슬이 되어 슬픈마음속에 그대모습을 그리며 나는 가슴으로 울었지 오늘이 가고 또 내일이 가도 언제까지나 내 사랑을 위해 기도하리라 살아가리라 영원히 (간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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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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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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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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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 나면 진정 내사랑 슬픔이 될줄 몰랐네 진정 내사랑 가버릴 줄 나는 몰랐네 꿈은 깬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로 너무해 혼자 이마음 어쩌라고 이슬픔을 어-쩌라고 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나면 진정 내사랑 슬픔이 될줄 몰랐네 진정 내사랑 가버릴 줄 나는 몰랐네 꿈은 깬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로 너무해 혼자 이마음 어쩌라고 이슬픔을 어-쩌라고 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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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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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쓰는 편지는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외로운 가슴으로 시를 써서 그 님에게 보내리라 고독이 스미는 창가에는 밤을 잊은 내마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움은 깊어가는데 멀리 있는 그대 곁으로 내 마음은 가고 있네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슬픈 마음의 사랑의 시를 고독이 스미는 창가에는 밤을 잊은 내 마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림움은 깊어가는데 멀리 있는 그대 곁으로 내 마음은 가고 있네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슬픈 마음의 사랑의 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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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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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오랜 세월이 흘러서 변한다 해도
그대를 기다리는 마음 이토록 변할줄 몰라 나 만을 사랑한다고 그 사람 그 목소리가 기다리는 내 마음에 조용히 숨쉬고 있네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기다리며 살리라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며 이 세상 끝까지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기다리며 살리라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며 이 세상 끝까지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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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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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간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보고싶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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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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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 떠있는 황혼에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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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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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알아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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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 - | ||||
찔레꽃 붉게 피는 남족나라 내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녘이면 노래 하던 동창생 철리객장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지난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 보니 즐거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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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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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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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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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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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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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에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얼하나 자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걸어보며 하염없이 나는 간다. 2.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는 걷어 가다오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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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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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 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간 주 중~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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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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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가지 꺾어들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 사자(思字)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 안고 소 맥이는 아가씨야 조롱 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소원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들려나 주소 꽃 가지 꺾어 들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 사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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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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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드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여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드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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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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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그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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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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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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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 - | ||||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 지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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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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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 불던 그 때는 옛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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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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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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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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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 위에 날으면 내 고향의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데로 가나 전해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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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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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아름다운 사랑 처음으로 느낀 사랑이여
마음 사랑하는 마음 두사람의 마음은 행복하리 사랑은 별빛처럼 빛나고 꽃잎처럼 피어난 꿈같은 나날 사랑 오오오 사랑 오오오 사랑 내 사랑아 사랑 가슴속에 흐르는 영원토록 변치않는 사랑이여 사랑 강물처럼 흘러서 끝없이 바다와 같은 너와 나의 사랑 Feelngs Feelings like I've never lost you and Feelings like I'll never have you again in my heart Feelings for all my life I'll feel it I wish I've never met you, girl You'll never come again Feelings Wo wo wo feelings Wo wo feel you again in my heart Feelings Feelings like I'll never have you again in my heart Feelings For all my life I'll feel it I wish I've never met you girl You'll never come again Feelings Wo wo wo feelings Wo wo feel you again in my ar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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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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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ll come out Tomorrow
bet your bottom dollar that Tomorrow there'll be sun Just thinking about Tomorrow clears away the cobwebs and the sorrow 'til there's none When I'm stuck with a day that's gray and lonely I just stick out my chin and grin and say Oh The sun'll come out Tomorrow So you got to hang on 'til Tomorrow Come what may Tomorrow Tomorrow I love ya Tomorrow you're only a day away Tomorrow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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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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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사랑이어라
영원속의 고독이어라 태워도 또 태워도 사랑은 생명의 불꽃 모든 사랑 기쁨이어라 기쁨속의 눈물이어라 슬픔은 아름다운 진실한 사랑의 불길 당신뿐인 내 마음을 당신위해 바치리라 당신뿐인 내 사랑을 아낌없이 바치리라 내 사랑 환상이라해도 나는 당신만을 사랑해 모든사랑 기쁨이어라 기쁨속의 눈물이어라 슬픔은 아름다운 진실한 사랑의 불길 당신뿐인 내 마음을 당신위해 바치리라 당신뿐인 내 사랑을 아낌없이 바치리라 내 사랑 환상이라해도 나는 당신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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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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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뒷동산 후궁에 칠성단을 짓고 우리 부모님
만수무강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2. 산중에 작유는 왜 우는고 님을 잃고 서러워서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성화요 3.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가니 못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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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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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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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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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인지 몰라도 당신의 맑은 미소가
내작은 가슴에 사랑에 불빛을 영롱하게 뿌렸네 *사랑하는 마음보다 사모하는 마음보다 진정 아름다운 것은 이세상에는 없어요. 사랑이 아픔되어도 사랑이 슬픔되어도 영원하라 내사랑아 꽃이되어 피어라 내작은 가슴에 가슴에 (간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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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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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서라면 나의 모든것 아낌없이
그대에게 드리오리다 이생명 다 하도록 사랑을 위해서라면 하늘의햇살처럼 뜨겁게 흐르는 강물처럼 끝없이 여원한 내 사랑이여 영원한 내 사랑이여 사랑을 위해서라면 나의모든것 아낌없이 그대에게 드리오리다 우리의 사랑을 위해 하늘의 햇살처럼 뜨겁게 흐르는 강물처럼 끝 없이 영원한 내사랑이여 영원한 내사랑이여 사랑을 위해서라면 나의모든것 아낌없이 그대에게 드리오리다 우리의 사랑을 위해- 일송 송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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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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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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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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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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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발길멈추며 돌아설땐 눈물처럼 흘러내린 이슬비는
내맘깊은 그곳에 지나간 그시절은 슬픔인가 그리움인가 이제다시 만날수 없는 사랑이여 먼곳으로 떠나버린 행복이여 내마음 깊은 그곳에 얼룩진 그림자가 남기고간 사랑의 얘기 당신을 잃은 텅빈 그자리엔 봄은가고 다시 오지만 피지못한 사랑이여 아쉬움이 미련되도 잊어야할 아낌없이 바친 사랑 잊지못해 내마음깊은 그곳에 안개처럼 희미한 사랑속에 환상이었나. (간주중) 당신을 잃은 텅빈 그자리에 봄은 가고 다시 오지만 피지못한 사랑이여 아쉬움이 미련되도 잊어야할 아낌없이 바친 사랑 잊지못해 * 내맘깊은 그곳에 안개처럼 희미한 사랑속에 환상이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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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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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앉아있는곳 내가 가는곳
언제 어디서나 너는 있어서 텅빈 목소리로 안녕해버린 너의 우정 아직도 믿기지 않아 내가슴에 머무는 나의 사람이 잃어버린 사랑이란 거짓말이야 거울처럼 나는 너를 보고 있는데 네가 왜 잃어버린 사람이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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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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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나도 모르게 꿈같은 구름타고
천사가 미소를 짓는 지평선을 날으네 ※ 구만리 사랑길을 찾아 헤메는 그대는 아는가 나의 넋을 나는 짝잃은 원앙새 나는 슬픔에 잠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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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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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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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날듯 그리워 두뺨의 비가 내리네
사랑하고 사랑했던 지금은 추억이된 행복이 쌓이는 시름속에 외롭게 서있ㄴ네 이별은 서로 슬픈것 사랑을 날려보내고 정적속에 빛을잃은 빛나던 눈동자의 그늘이 희미한 허공으로 한없이 흐르네 사랑의 그 고통도 행복이라고 나 혼자 견디었어요 살아의 그 눈물도 기쁨이라고 나 혼자 생각했어요 그러나 그사랑 지금은 내게는 가고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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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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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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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때는 생각이나네 지나간 그시절
다정한 친구 웃던 그얼굴 모두가 그립네 눈을감으면 다시 보이는 지나간 그시절 정다운 친구 정다운 얼굴 모두가 그립네 챠오나의 사랑아 나를 잊지마오 챠오나의 사랑아 언제까지나 그옛날 그시절 가슴에 간직하리 챠오나의 사랑아 부디 안녕히 ORA SEI VINTO. TU SARAI SOLO. QUANDO TI PENTIRAL LULTIMO SBAGLIO, PASSA L'ORGOGLIO, MA E' TROPPO TARDI ORMAI SENZA RAGIONE, SENZA RANCORE, PREGA 'L' DESTINO LUI MA DGNI SERA, TORNANDO ※CIAOCARA COME STAI, LEI NON LO GUARDA PIU CIAO CARA COME STAI, LEI NON RISPONDE PIU DOV'E LA SPERANZA E VUOTA LA SUA STANZA CIAO CARA COME STAI, NON GLI HA CREDUTO P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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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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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해에 서기안고 솟아오는 해를 보라
조상의 얼이 짙은 이 강산은 찬란하다 힘을 뭉쳐 빛내자 아름다운 내 조국 *아~ 아~ 아~아~ 영원한 겨레위해 이 정성 바치리 모두 바치리 2.푸르른 대지위에 힘을 솟는 해를 보라 부지런히 일해가는 우리들은 슬기롭다 굳세게 다지자 자랑스런 내 조국 3.서산에 노을지는 아름다운 해를 보라 평화로운 백의민족 우리들은 영원하다 내일을 꽃 피우자 후손 위한 내 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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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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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 first begun Though many dangers,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that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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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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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랫동안 사귀이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울리자 2.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엔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 지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days of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 a cup o' kindness now for auld iang sy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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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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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 밤 하늘 가득히 수 놓은 별은 사연되어 조용히 비쳐만 오네 *나르는 기러기도 짝을 이루면 구만리 멀다 않고 날아가는데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 *반 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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