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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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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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im, Sung B, Large back to represent with style know what
I'm saying? O.D.C supremecy Tha Asian niggaz know what I'm mean? we come to the pass yo territory feel the vibe baby check it out Tha SongPa way no doubt olympic Ssenchuck aight 1999 tha saga continues large comin' on tha mic 정말 시간이 흘러지나 이제 내가 살아온 어린 시절 되새기며 술이 라도 한잔 하다 보면 생각나는 많은 일들 많은 기억들을 해왔는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 갔는지 그토록 사랑했던 주위의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다 어디 있는지 이제부터 나만 혼 자인 것 같아 그래 나 알고 있었어 그렇게 따뜻했던 우리 동네 송파의 그 봄의 기억 어릴 적 동네 친구들과 만나왔던 변함없는 벤치와 놀이터의 자리들도 잊고 있었어 내 가장 친했던 과묵한 내 친구 그렇게 그 자리에서 날 감싸줬던 내 고향 송파 이제 날 바라봐 이제 날 지켜봐 songpa is the place to be where O.D.C chills with our whole family not just you and me not just monentarilly Mad g's kickin' it real in the crib backin' us up when things get rough we call them hyung's and give them respect and get love back instead 어쩌면 그렇게도 즐거웠는지 이제껏 살아오며 느껴왔던 언제까지 나 영원히 남고 싶은 이 곳 송파 그리고 우리 곁엔 O.D.C forever 어느덧 내가 이 곳에 온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는구나 내가 살아온 반이 어쩌면 전부가 될지도 모르는 이 곳 아련한 옛 추억 더듬어 생각해보면은 정말로 꿈만 같던 그 때 그 시절 떠올리면 송파의 봄으로 빠져든다 지금은 이미 말라버린 마음과 감정 뿐이지만 그 때를 떠올리면 난 왜 그리 난 그렇게 난 뭐 그리 즐거웠었던지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희미한 기억 속으로나마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이제는 이미 사라져버린 어린아이의 순수 아니 어쩌면 다신 찾을 수 없는 그 시절의 동심 어쩌다 없어진 옛 사진 한 장에도 그 때 의 수많은 시간들이 날 한참동안 설레임으로 멈추게 한다 힘이 들 때도 있었지 참을 수 없이 괴로운 적도 하지만 언제나 변 함없이 날 지켜준 이곳 난 이곳을 사랑하지 단 한 번도 떠난 적 없지 앞으로 영원히 언제까지나 남고 싶은 이 곳 송파 sung B representing newyork, broolklyn, washington D.C but still part og the whole O.D.C clan wherever we go whatever we do O.D.C flows in our blood through out our whole system O.D.C is that for me the good and the bad 어쩌면 그렇게도 즐거웠는지 이제껏 살아오며 느껴왔던 언제까지 나 영원히 남고 싶은 이 곳 송파 그리고 우리 곁엔 O.D.C forever 좋은 기억들만 있었던 건 아니었어 또 내게 얼마나 많은 아픈 기 억들이 뇌리를 스치는지 하나 하나 세다보면 별 밤을 다 세겠지 얼마나 울었는지 이제는 나의 또 다른 삶이 되버린 나의 고향 나의 송파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나의 hommies 나의 O.D.C 날 모두 모두 사랑하지 그리 고 아름답지 그렇게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그래 이 곳 이 자리 변함없이 한 곳에서 날 감싸준 송파 다시 한 번 봄이 오고 난 또 일어나고 너로 인해 이 자리를 통해 일어서겠 지 그렇게 난 언제나 이 곳 송파의 봄을 떠올리며 이렇게 언제나 기 쁜 설레임으로 여기에 남을 약속을 하지 언제나 영원히 변함없이 아름다운 이 곳 송파 그리고 우리 곁엔 forever O.D.C songpa is the place to be where O.D.C chills with our whole family not just you and me not just monentarilly Mad g's kickin' it real in the crib backin' us up when things get rough we call them hyung's and give them respect and get love back instead sung B representing newyork, broolklyn, washington D.C but still part og the whole O.D.C clan wherever we go whatever we do O.D.C flows in our blood through out our whole system O.D.C is that for me the good and the bad 어쩌면 그렇게도 즐거웠는지 언제까지나 영원히 남고싶은 이 곳 송파 O.D.C forever yo no matter what present yo self bigger than life know what I mean keet it pu baby aight we out pe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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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0 | ||||
O.D.C O.D.C
우리 한 번 얘기 해보자 돈이 음악인지 음악이 돈인지 아무리 돈도 돈이 지만 노래도 안 되는 화면 발만 대충 받는 애새끼들 모아놓고 괜찮은 반 주에 그럴싸한 안무 그냥 그런 노래하나 화면에다 띄워놓고 개성도 없고 의미도 없고 애들만 달랐지 다 같은 노래잖아 눈 좀 떠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봐 매일 가치관과 꿈을 키워야 할 우 리 아이들이 너네 음악을 들으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와~ 그대들이 누구 랑 사랑 타령만 하는 노래 땜에 애들이 획일화가 되어가 남의 것 베끼는 것 만, 춤 좀 춰야 세상에서 제일인 것만 배워가 나쁜 점만 닮아가 너희 뭐야 영화배우야 개그맨이야 정체를 밝히란 말이야 가수가 영화 찍 을 수 있어 TV에 나와서 웃길 수도 있어 하지만 매주 한 번씩 퀴즈 풀어 점수 따고 공 던져서 상품타고 드라마로 가수 만들어 가수로 드라마를 만 들어 제발 한 번만 다시 생각해 아는 게 힘이란 걸 무시하지마 제발 한 번만 다시 생각해 그렇게 재주 많으면 동물원에 가 제발 한 번만 다시 생각해 그렇게 네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라는 게 뻔한 거니까 제발 한 번만 다 시 생각해 이제 한 번만 다시 생각해 너희들 왜 자꾸 아는 척 하는 거니 그렇게 아는 게 많으면서 노래는 왜 다 똑같은 거니 새로운 장르 만를 시도했대매 음악적 깊이 그리 깊으면 머리에 든 게 그리 많다면 그 따위 노랜 정말 못한다 맨 날 떠들 듯 한 번 해봐라 이제 끝났어 질렸어 애들에게 물렸어 옛날에나 10대가 아이돌이지 요즘에 는 10대두 기성가수래 대체 언제부터 가요계가 이 지랄이야 이제 어린애 들 댄스에서 탈피했으면 우린 진정한 매니아를 원하고 있어 진짜 자기만 의 음악성을 꾸준히 지켜온 진짜 음악인들에게 눈길을 돌려봐 거기 뒤에서 몸 흔들고 노래하는 아가씨들 앞으로 나와서 해 봐 목소리 좋고 잘 부르는데 왜 뒤에 있어 정말 너무들 하는 것 봐 얼굴이 노래하고 옷 발이 노래해 잘 생기고 노래하는 개그맨이 너무 많아 연습은 하니 어디서 하니 노래방 가니 하기 는 하니 제발 한 번만 다시 생각해 아는 게 힘이란 걸 무시하지마 제발 한 번만 다시 생각해 그렇게 재주 많으면 동물원에 가 제발 한 번만 다시 생각해 그렇게 네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라는 게 뻔한 거니까 제발 한 번만 다 시 생각해 이제 한 번만 다시 생각해 모든 가사들이 다 인생을 여자하나만 보며 살 것처럼 하다 지겨워지니 이 제 사회문제로 눈길을 돌려 듣자니 웃겨 흥! 말이 돼 태어나서 뉴스도 안 보는 것 들이 이 나라 도는 꼴을 어찌 알아 왜 IMF타령하며 니네 차는 외 제 벤 그러면 니네 말이 먹히는 것 같아 하 그래 니네 이해는 해 공부 못 해 그런 니네 하지만 왜 공부 안 해 한우물 파는 것도 좋지만 베이스는 필요하지 상식 공부 좀 하란 말이지 제발 닭 자의 받침이 ` ㄹ ㄱ' 이란 걸 알란 말이지 안 그럼 닭들같은 니네 그만 닥치란 말이지 그게 딱 하고픈 말이지머리에 든 거 없이 이리저리 쑤셔대 며 돈 밝히는 너의 모습 너무 불쌍해보여 감정에 충실하길 바래 이제는 그만 보려 해 제발 변신하지마 모두 다같은 *RnT에 나는 질렸어 진짜 음악같은 음악을 원하고 있어 가요 계 같은 음악순위 무시하겠어 두 번 다시 느이 것들 상관않겠어 다음부터 너 12번 더 생각하고 그래 니네 노래 가사 써 이것 저것 남의 것 건들지 말고 진짜로 니네 머리가 원하는 걸 써 니네 계속 얕은 지식으 로 계속 설쳐대면서 겉에 껍데기만 자꾸 바꿔보면서 진짜 니네 음악 뿌리 조차 모른다면 그 땐 정말 용서 못해 그 땐 바로 보내버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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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8 | ||||
folk in army folk in army~~~
우리는 오늘도 모두가 뛰어간다 똑같은 주황색을 입고 모두 뛴다 모두가 흉칙한 머리를 하고 뛴다 것도 모자라 이제는 알몸으로 뛴다 모두 다 내게 이년 반만 참으란다 친구들은 아예 이년 반만 죽었다 치란다 이젠 절대로 내 생각따윈 없다 이제 나에게는 개성이란 개박살 났다 입대하자마자 들었던 말"다까"만 쓰란다 밥을 먹을 때도 젓가락 따윈 없다 그게 나라를 지키는데 왜 필요하며 그게 국가의 충성에 왜 필요한가 씨발 까라면 깐다 난 단순 무식 과격 니가 이렇게 날 만들었다 단순 무식 과격 모두 다 같아진다 우린 단순 무식 과격 그럼 너도 나도 편해진다 단순 무식 과격 folk in Army folk in army ~~~~ 애인 헤어질까 마음 조릴 필요 없다 입대부터 어차피 이별은 예정됐다 알아서 군화는 남자답게 돌려 신는다 그게 오히려 너에게는 속편하다 꽃다운 나이 불타는 정열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나의 젊음 우리에겐Miss.Hand가 있지 않은가 모든 것은 아름다운 손이 해결해준다 나라 한 번 지켜 보겠다고 여기에 왔다 대한 민국 남자라면 모두 여기에 온다 국가에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했다 그러나 보답은 얼차례와 기합이었다 몰라서 왔다 알면 못 온다 죽으면 죽었지 이 짓 알구선 못한다 최악의 상 황만을 나는 보게 됐다 결국 나 자신을 사회와 격리시켜 간다 들어갈 땐 안 울었다 들어가서 다 울었다 과거는 없다 너란 존잰 이미 없다 그저 뒤져두 만원밖에 안 나오는 개만도 못한 10종에 불과하다 folk in army folk in army 대한민국은 너희에게 달렸다 너희는 나라의 기둥이다 힘이다 몸과 마음 바쳐 충성을 다해라 "제발 니네 자식새끼나 보내구 그 따구 소리하지"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안 갈 수 없지 그게 우리나라 법칙이지 그렇지 그래 나는 도살장에 끌려간 돼지 그래 죽지 못해 가지 그러시겠지 병역기피 걸리면 개피 그래도 안 갈 놈은 알아서 회피 돈 있으면 안 가 빽 있어도 안 가 나는 지지리도 못나서 두 말 없이 가 신의 아들 장군의 아들 나는 나라를 지키는 어둠의 자식 내가 누굴 위해서 여기에 있나 내가 누굴 위하여 이 땅을 지켜 내가 우리들을 위해 다시 일으키겠어 내가 이 시대를 다시 한 번 뒤집겠어 다신 후회없는 army를 기대하겠어 그리고 나도 이 노래를 지우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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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28 | ||||
진정한 서울의 모습이 어떤 거냐 묻는다면 기쁨만큼 슬픔도 있다 했었지
하지만 이젠 진정 슬픔보단 기쁨이 많다고 인정할 수 있을지 왜 서울을 아름답다 말하는가 현란한 불빛의 환락가를 보며 아름답다 말 하는가 벗은 듯한 옷차림의 아가씨들 보며 아름답다 말 하는가 복부인의 밍크코트 보며 아름답다 말 하는가 진짜 서울이야기 한 번 해볼까 뭐가 진짠지 한 번 얘기 해볼까 너네 강남 바닥에서 굴러대며 으시대며 돈이나 쓰는 것들이 너네 한 끼 밥값으로만 한달을 사는 사람들을 아니 도대체 왜 어려운 사람들의 집 허 물어 아니 왜 자기네 개집이나 고치는 거니 니네 개집보다 더 작은 집에 한 식구가 살고 있는 것을 본 적은 있니 제발 엄한 땅에 헤딩질 좀 그만 이만 저만 잘난 것 아니까 그만 진한 양주잔 기울이며 노는 니가 소주 한 잔에 눈물 한 줄기의 삶을 아니 진정한 서울의 모습이 어떤거냐 묻는다면 기쁨만큼 슬픔도 있다 했었지 하지만 이젠 진정 슬픔보단 기쁨이 많다고 인정할 수 있을지 요즘엔 굶는 사람 없다며 서울엔 그런 사람 없다며 산 입에 거미줄 치겠 냐 설마 굶어 죽겠냐 하모니카 불며 구걸하는 사람들 한 끼 식사 걱정하 는 걸인들 조금씩 없어지는 사람들 모른 척 하는 이런 우리들을 봐 우리 나라 외국 기아 난민 돕기 전에 서울역에 주위의 지하철에 서울의 실업자와 라면 한 봉지에 울고 웃는 서울에 소년 소녀 가장 중에 뭐가 더 중요한지 알기나 하는 건지 진정한 서울의 모습이 어떤거냐 묻는다면 기쁨만큼 슬픔도 있다 했었지 하지만 이젠 진정 슬픔보단 기쁨이 많다고 인정할 수 있을지 돈 벌자고 상경한 여공들 결국엔 청량리 588 미아리 텍사스 천호동 기타 등등 인형처럼 무표정으로 앉아있는 창녀들 돈만 주면 몸따윈 상관없는 그네들 외로움에 갈곳없는 불쌍한 청춘, 멈추지 않는 매춘, 수도 서울의 unfortune 술 취한 어린 놈의 삿대질을 받아가며 운전하는 양반이 중소기업 사장이 셨다는데 그 누구보다 무엇보다 당신을 아껴주신 아직 살아계신 부모님을 나이가 많다면서 귀찮아 진다면서 라는 이유로 길거리로 내모는지 아마 내가 이 런 말을 하나마나 당신네들 사랑 받은 기억들이 생각조차 안 나겠지 당 신 자식들도 죄다 기억 못할 걸 보나마나 허 부모님을 버리듯이 애들도 마찬가지 당신의 욕망에 실수로 잉태된 생명들이 이름 없이 없어지는지 혹은 울음 소리 없이 죽어가는지 더 이상 서울의 모습을 아름답다고 말하지마라 진실을 숨긴 채 살아가는 우리들 모습을 똑바로 봐라 종로에 사과나무를 심어봐도 한강의 기적 아름다운 야경 세계 몇 위 일인 당 국민소득 높다니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아무리 노래해봐도 아무리 떠들어봐도 아무리 우길라 애써봐도 표정이 어두운 사람들, 삶에 지친 시민들, 범죄가 나는 골목들 아는지 모르는지 알면서 모른 체 하는건지 서울하고도 여의도 머저리들 툭하면 치고 박고 그래도 잘났다고 떠들고 돈 만 보면 미치고 권력 위에 빌 붙고 나라를 뭘로 보는지 국민을 뭘로 보는지 진짜 서울 모습 아는지 너 때문에 서울이 이 꼴이야 너 때문에 나라가 이 꼴이야 진정한 서울의 모습이 어떤거냐 묻는다면 기쁨만큼 슬픔도 있다 했었지 하지만 이젠 진정 기쁨보단 슬픔이 많다고 인정할 수 있을지 서울 여길 아름답다 말하지 마라 살기 좋다 말하지 마라 진실을 숨긴 채 아름답다 말하지 마라 서울 여기를 진실되게 똑바로 봐라 우리가 서 있는 여기 서울을 너희가 껴 있는 여기 서울을 모두가 살고 있 는 여기 서울을 그 잘난 그곳 헤~ 서울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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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6 | ||||
1998 yo all ya fake ass niggaz out there J-Lim is here to hit ya
some phat beats & ill lyrics ya know what I'm sayin' (no dout yo!) representing Tha whole o.d.c crew and seoul, Korea (word up nigga!) word up to all ya homies chillin' & loungin'. peace! I'll sow ya mouth stich ya mouth grind it sand it bond it till ya shut ya mouth yeah I'll cleans ay ears blech ya ears soap it pick it sock it till ya open ya ears pass Tha mic to J-Lim 넌 나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알았지 네가 있어 난 항상 행복했어 넌 항상 우릴 이끌어 주었지 그런 널 이제 나는 보지 않으려 해 너의 입에서 나오 는 유창한 소리들에 우린 항상 즐거워 했었지 너의 목소리를 듣고 있을 때면 우린 모든 것을 잊고 있었어 항상 빛이 되어주던 너의 목소리 뒤에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우린 보게 됐어 그 땐 왜 몰랐던지 너의 말 발에 넋이 나간 우릴 상상하며 우린 쪽팔려 아무것도 모르던 그 때 너의 한마 디에 울고 웃고 슬퍼하던 그 때 그 때를 떠올리며 이젠 널 두 번 다시 너 를 다시 보지 않으려 해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오늘도 여기저기 이빨까고 다니겠지)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지키지도 못 할 약속 말이나 하지 말지)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오늘도 여러 사람 망가지게 만들겠지)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그 잘난 주둥아릴 틀어막아 버리겠어) 너의 생각 너가 했던 말들 모두 다 이루 말 할 수는 없지만 그 생각 그 말들 자체가 나를 다른 어둠 속으로 몰고 가려 해 나를 용서해(용서해) 하지만(하지만) 계속해서 말 뿐인 인간이라면 그 잘난 머리 속을 뒤집어 놓을 꺼야 서서히 니가 했던 것처럼 아직도 니가 주절대는 말들을 어느 누가 감동하며 들어줄 꺼 같니 지금도 유창하게 흘러 나오는 너의 그 가증스런 소설 같은 말들 이제 (이제) 제 발(제발) 더는 그만(그만) 말 뿐인 인간에서 벗어나 내가 너의 입을 틀어 막지 못하게 이제 제발(제발)정신 좀 차려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오늘도 여기저기 이빨까고 다니겠지)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지키지도 못 할 약속 말이나 하지 말지)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오늘도 여러 사람 망가지게 만들겠지)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그 잘난 주둥아릴 틀어막아 버리겠어) I'll scrape ya brain rake it shape it mendit till ya fix ya brain Ah yeah pass Tha mic to J-Lim again 너의 유창한 말 발에 선량한 사람들이 무참히 무너지는 모습이 보이더군 아주 멋진 말들을 해대더군 능력이 넘치는 놈이라고 느껴지게 너의 머리 속은 온전하게 돌아가고 있어 예전보다 더 빠르게 돌아가고 있어 더 이상 너를 용서할 수가 없어 그 더러운 주둥아릴 틀어막아 버리겠어 나를 용서 해 하지만 계속해서 말 뿐인 인간이라면 이제 제발 이제 그만 말 뿐인 인 간에서 벗어나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오늘도 여기저기 이빨까고 다니겠지)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지키지도 못 할 약속 말이나 하지 말지)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오늘도 여러 사람 망가지게 만들겠지)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그 잘난 주둥아릴 틀어막아 버리겠어) hope ya realize that you're not alone in this world we live in open up kid we out pe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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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51 | ||||
어릴 적 보았던 재미있게 보았던 아무것도 모르고 보았던 만화 똘이 장군
기억나? 우리 똘이는 늑대 같은 북한 놈들을 상대로 멋지게 싸우지 다 때 려 죽였지 우리의 영웅이었지 아 북한 사람은 늑대같이 생겼구나 다 나쁜 놈이다 없애야 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무찌르자 북한 그렇게 때려 죽 여야 할 북한 그런데 이제 와서 왠 통일 이유도 몰라 설명도 없어 우리는 똘이 장군에게 이용당한거야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조차 안된 채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했다가 입이 찢어져 죽었다는 승복이 형 전국 방방곡곡 초등학교에 세워진 동상 이 돼버린 승복이 형의 복수를 우리는 똘이 장군이 되어서 하길 강요당한 거야 온 몸이 빨간 머리에 뿔난 북한사람 포스터를 그려야 했어 이게 인 간이야 동물이야 괴물이야 이게 뭐야 이건 우리 형제 가족 우리 민족이야 odc 우리는 기대하지 예전의 잘못들이 사라지길 기대하지 odc 국민은 바 보 예전의 우리들이 아니란 걸 아셔야 하지 odc 여기는 자유국가 아니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있어야지 odc 우리는 바라지 멋있고 살 맛나는 세상 되길 바라지 yo check it out now 우린 송파 이봐 그거 기억 나 조금만 다르다 싶으면 그댈 잡아가던 그땔 화가 나 나는 생각이 떠올라 장발 단속에 짧은 치마 통행금지 아마 그때 경찰들은 바뻤을까 남들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평생을 낙인 찍혀 사는 사람들도 있고 사상이 뭐 그리도 중요한지 뭐가 그리도 불손한 건지 우릴 쉴 새 없이 깜방으로 쳐넣어댔지 어릴 적 성금 낸 거 기억 나 성금은 원래 그렇게 의무적으로 초등학생들 이 내야하는 줄 알았지 하지만 그게 아니란 걸 알잖아 평화의 땜 기억 나 그거 아니면 우린 다 모두 다 죽는 줄 알았지 근데 뭐야 이게 뭐야 땜은 어딨고 돈들 다 어디로 가버린거야 코 묻은 돈들까지 다 빨아 어느 새끼 배떼기 불려버린거야 결과는 어딨는거야 우리 돈 다 어디 갔냐 알고 싶단 말이야 그거 기억 나 때가 되면 나오는 거 기억 나 선거 때가 되면 어김없이 전쟁 이 난다고 사발까고 다니던 기억 나 기억 나 북한 애들은 성격도 이상하지 대가리에 총이라도 맞았는지 간첩들도 투표하러 오는지 전쟁은 왜 선거 때만 나는지 높은 자리 많이 배운 걔네들의 쫄아서 속아서 걔네 들을 찍고 말지 그리고 안심하지 한심하지 odc 우리는 기대하지 예전의 잘못들이 사라지길 기대하지 odc 국민은 바보 예전의 우리들이 아니란 걸 아셔야하지 odc 여기는 자유국가 아니면 아니 라고 말할 수는 있어야지 odc 우리는 바라지 멋있고 살 맛 나는 세상 되길 바라지 우리는 신문이나 방송으로 세상이 저렇게 돌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 게 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생각해 봐 타짜들 모여 서 게임할 땐 눈치 보면서 규칙을 지켜 그러다가 초짜가 껴봐 걔네들 분명 히 피튀기며 짜고 하겠지 그러면 규칙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깨지겠지 타짜 들이 하는 플레이도 규칙이란게 있어 분명히 있겠지 옛날하고도 아주 먼 옛날 옛적 우리 엄마 아빠 머리부터 옷까지 단속을 받 았다네 딴 나라 얘기라 생각했던 일 들이 지금 일어나 나에게도 다가와 그 래 화가 나 몇 년 전에 애새끼들 힙합바질 가위질하던 때도 기가 찬데 그 런 삽질을 한번 더 밀리터리룩도 단속한데 혹시 걔네들은 군복만 봐도 두 려운 건지 그지 우리들만 피를 보지 좀 더 강해지면 바꿔질까 아니 정말 옷도 골라 입는 시대에 살고 있지 이러다 교복처럼 국민복이 생겨 입어야 하나 헌법에 있는 표현의 자유를 똥으로 아는 건지 헌법에 있는 사상의 자유는 겉 멋으로 써 놓은 건지 세상이 더러운 거 더럽다고 하려 해도 있는 놈 가진 놈 더럽다고 하려 해도 이 눈치 저 눈치 이거 불안해서 하겠냐 이런 노래도 못한다면 여기 표현 자유 있어 자유국가 맞어 대한민국 맞어 odc 우리는 기대하지 예전의 잘못들이 사라지길 기대하지 odc 국민은 바보 예전의 우리들이 아니란 걸 아셔야 하지 odc 여기는 자유국가 아니면 아니 라고 말 할 수는 있어야지 odc 우리는 바라지 멋있고 살 맛 나는 세상되길 바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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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4 | ||||
hey 두 번 다시 hey 두 번 다시
hey 두 번 다시 hey 두 번 다시 그 날 너를 처음 봤을 때 너의 밝은 미소가 너무나 예뻐 오랫만에 느껴보 는 날 향한 그 미소가 널 사랑하게 했어 너는 네게 예쁜 미소를 줬고 난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었지 다시 찾은 행복 놓치고 싶지않아 난 모든 걸 잊 고 지냈지 그것도 아주 잠깐 언제부턴가 너의 밝은 미소를 볼 수 없었지 어쩌다 한 번 볼 수 있었지 네게 많은 선물 사다 바칠 때 그것도 모른 나 는 미소만을 떠올리며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어 이젠 너를 다시 생각하고 싶지않아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바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넌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 세상은 생각처럼 쉽지 않아 넌 누군가를 또 그 가식적인 미소로 희롱하려 하겠지 솔직히 복수하고 싶지만 난 너와 다르다는 걸 알아 너와 같은 너와 닮은 너와 관련된 모든 게 싫어 이제는 너에 대한 기억조차 하기 싫어 이제는 두 번 다시 생각조차 하기 싫어 이 제 네겐 바라는 건 없어 두 번 다시 내 눈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너를 생각하려 하면 할 수록 너를 기억하려 하면 할 수록 마지막으로 경 고하는데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너를 이해하려하면 할 수록 너를 용서하려하면 할수록 어떻게 해도 결론은 하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하늘의 공정함을 나는 믿어 뿌린 만큼 거둔다는 자연의 섭리 넌 언젠가 알게 될꺼야 그동안 뿌려왔던 결과를 이제야 나는 알게 되었어 눈에 보이 는 미소만이 아닌 걸 슬픔 뒤에 고통 뒤에 그 후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 움 난 너를 알고 세상을 알고 악을 통해 선을 알고 고통을 통해 행복을 알고 난 너를 통해 세상의 속물을 알고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않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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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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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처음 만난 때를 이렇게 기억하지 중학교 입학식 때 그들은 같은 줄
에 있었지 해맑은 부담 없는 어린 시절의 가장 소중한 친구로 그들은 그렇 게 시작했지 정말 친했지 그 때를 기억하니 처음 미팅 때에도 첫 싸움질 할 때도 항상 함께 했었고 마냥 즐거웠었지 같이만 있어도 뭐가 그리 즐거웠는지 자전거 타고 거리를 누비며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되자고 새끼 손가락을 굳게 걸고 서로를 보며 다짐하곤 했었지 더 이상 그들을 구석으로 내몰지 말아주길 바래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길 이 세상에 수 많은 사람과 수 많은 인종이 있다는 것을 그들은 그들이 떳 떳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지 우리 한 번 생각해봐야지 그가 처음 가출을 했을 때도 그는 그의 곁에 있었고 당구를 치고 영화를 볼 때도 그 둘은 함께 했었지 누가 뭐라 해도 그들은 서로 감싸주며 의지 하며 서로의 우정을 변함없이 영원히 하자며 행복했었지 입대할 땐 서로를 다독여줬고 첫 휴가 때도 술잔을 기울이며 지난 얘기로 밤을 세우며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더 이상 그들을 구석으로 내몰지 말아주길 바래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길 이 세상에 수 많은 사람과 수 많은 인종이 있다는 것을 그들은 그들이 떳 떳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지 우리 한 번 생각해봐야지 그렇게 세월은 흘러 흘러갔지 어느 샌가 한 남자는 결혼을 하게 되고 또 한 남자 역시 무척 행복했어 그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라며 세상을 날아갈 듯 지구 끝까지 그를 축복해주고 싶었어 그 후로 그들은 뜸하게 서로를 보 게 됐고 가끔 전화나 하며 하루 하루를 보냈지 뭔가가 허전하다는 생각은 했어 하지만 뭐가 모자란 지는 몰랐던거야 그렇게 세월은 흐르고 흘러 어느 덧 한 남자의 집들이 날이었지 오랜만에 그들은 서로를 보았지 반가움에 미친 듯이 부둥켜안았지 그 순간 반가움이 아닌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낀거야 그 동안 서로에게 느껴왔던 감정이 결코 남자들의 우정이 아니란 걸 그들은 아니라고 말 같지도 않다 고 서로의 감정을 부정도 했어 하지만 어느 순간 그들은 서로의 감정을 털 어놓은 거야 그렇게 그날 밤 그들은 달렸지 그 옛날 자전거를 탈 때처럼 달렸지 그들은 그 밤에 그렇게 달렸어 그들만의 세계로 그렇게 달렸어 더 이상 그들을 구석으로 내몰지 말아주길 바래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길 이 세상에 수 많은 사람과 수 많은 인종이 있다는 것을 그들은 그들이 떳 떳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지 우리 한 번 생각해봐야지 그들의 끊기지 않을 또 하나의 사랑을 위해 둘은 아이를 하나 입양했고 둘의 미래 위해 이름을 미래라 했어 여전히 사람들은 둘을 형제로 알꺼야 하지만 언젠가 우리도 인정해야 해 둘이 서로 서로 사랑하는 것을 엄연한 존재를 부정할 순 없단 사실을 그렇게 왜곡되게 볼 수 만은 없음을 더 이상 그들을 구석으로 내몰지 말아주길 바래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길 이 세상에 수 많은 사람과 수 많은 인종이 있다는 것을 그들은 그들이 떳 떳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지 우리 한번 생각해봐야지 11. Do Some Push up 이젠 우리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할 시간이다 많은 상처와 멍에 찌든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되돌아 볼 시간이다 우리가 그것들을 날려버리고~ 아무런 가책도 상처도 없이 살아간다는 건 그리 쉽지 않지 거의 불가능하지 모두 다 그러한 잊지 못할 기억을 원하는 안하든 하나는 가지게 돼 바라건 아니건 간에 그걸 남에게 알리고 푸는 건 모두의 자유지 선택이지 아니면 자기 혼자 가슴속에 담아두고 두고 두고 후회하고 슬퍼하든가 모두의 자유고 선택이지 하지만 거의 다 참을 수 없는 자신의 아픈 기억을 지우려 하지 않아 잊으려 하지 않아 훌훌 털어버리고 아무렇진 않을 순 없어도 적어도 나의 하루를 희생시킬 순 없잖아 오늘은 내일의 발판일 순 있지만 정해지지 않 은 내일의 희생양일 순 없지 모든 고민 다 버리고 내 말 들어 DO SOME PUSH-UP 하고 정신차리면 돼 정신차려 세상 사람 모두 너처럼 혼자 살려하지 않아 니 생각처럼 모두 심각하게 생각 않아 우리 서로 같이 충고하고 도와줄 수 있잖아 하지만 다 쉽게 말할 수 없고 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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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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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해놓게 너는 잘 먹고 잘 살지 뭘 잘못했길래 이
렇게 나만 혼자 아파해야 하는지 그 땐 왜 내가 모든 걸 포기했는지 너는 알려구나 하는지 그저 니 옆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아프게 했겠지 니가 뭘 알아 내가 왜 그렇게 힘들어 했고 괴로워 했고 모든 걸 포기했어 야 했는지 내가 네게 어떤 존재였는데 괴로워한 걸 힘들어 한 걸 모두 다 얘기해야 아는지 모두 다 꼭 그렇게 떠벌려야 아는지 여지껏 난 네게 뭐 였는지 정말 내 자신이 웃기지 그렇게 쉽게 이젠 나를 지웠다고 나보고 다른 삶을 살아가라고 그동안 나 도 많이 힘들었다고 나는 이제 완전히 널 지워버렸다고 니가 네게 이럴 수 있어 과연 니가 생각이 있어 니가 네게 이런 이유를 나는 정말 알 수가 없어 그래 참 많이 그렇게 많이 기댈 놈들 필요했었니 그래서 그렇게 많은 새끼들과 넌 (그냥 그렇게) 쉽게 사랑에 쏠랑 빠져댔 었니 넌 나를 버리고 난 너에게 버림받고 넌 날 버리고 난 버려지고 널 사랑하 고 있었지 너도 언젠간 느낄 날 있을거야 이런 기분 드러운 기분 정말 드 럽지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해놓고 너는 잘 먹고 잘 살지 뭘 잘못했길래 이 렇게 나만 혼자 아파해야 하는지 그땐 왜 내가 모든 걸 포기해야 했는지 너는 알려구나 하는지 그저 니 옆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아프게 했겠 지 그래 많이 힘드셨겠지 너무도 기댈 남자 필요했겠지 그래 알아 많은 남자 와 그렇게 너는 사랑에 빠지셨겠지 마치 이 날 만을 기다려온 듯 너는 네 게 멀어져 갔고 내 맘 다 안다고 날 떠났지만 내 맘 알긴 니가 뭘 알아 니가 뭘 알아 니가 나에 대해서 모두 아는 것 처럼 이해 하는 것 처럼 하 지만 제발 선심 쓰는 척 그렇게 하지만 너무 너무 관대한 척 그렇게 다시 는 이런 얘기를 두 번 다시는 더 이상 이런 얘기를 다시는 두 번 다시는 너를 생각하지 않겠어 두 번 다시 괴로워하지 않겠어 사귈 땐 너의 남자 친구 였었지 니가 힘들 땐 나를 외면했었지 그리곤 내 마음 다 안다고 했 었지 멍청한 게 니가 알긴 뭘 알아 말로만 힘든 척 괴로운 척 어려운 척 혼자 불쌍한 척 있는 대로 재수없게 이 놈 저 놈 만나고 다니는 게 그게 바로 너만의 새로운 삶이야 넌 나를 떠나보냈고 난 너를 떠나보냈고 넌 날 버리고 난 버려지고 이렇게 아파하 고 있지만 신경쓰지마 너나 똑바로 살아 남이 괴롭던 아프던 이제 너는 남이야 마치 이 날 만을 기다려온 듯 너는 네게 멀어져 갔고 내 맘을 다 안다고 너 떠났지만 내맘 알긴 니가 뭘 알아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해놓게 너는 잘 먹고 잘 살지 뭘 잘못했길래 이 렇게 나만 혼자 아파해야 하는지 그 땐 왜 내가 모든 걸 포기했는지 너는 알려구나 하는지 그저 니 옆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아프게 했겠지 그래 많이 힘드셨겠지 너무도 기댈 남자 필요했겠지 그래 알아 많은 남자 와 그렇게 너는 사랑에 빠지셨겠지 마치 이 날 만을 기다려온 듯 너는 네 게 멀어져 갔고 내 맘 다 안다고 날 떠났지만 내 맘 알긴 니가 뭘 알아 니가 뭔데 왜 그러는데 내가 너에게 뭘 잘못했는데 정말 니가 생각이 있 어 어쩜 니가 나에게 정말 이럴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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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29 | ||||
난 그냥 그런 학교에 다니는 한심한 놈이지 뭐라 뚜렷한 주관도 없고 능력
도 없고 할 말도 못하는 소심한 그런 한심한 놈이지 난 또 오늘도 정말 열 받는 쳇바퀴같이 뱅뱅 돌아가는 하루였어 길바닥에 쓰러져 울고 있는 힘이 없이 당하고만 한 아저씰 보게 됐지 주위엔 구경하 는 사람들 눈 돌리는 위선자들 옆에는 부서진 포장마차 그저 기분 맞쳐 부 셔대는 인간들 힘만 믿고 남들 위로 그 위로 위로 짓밟고 올라서려는 것 들 그래서 나 너무나 화가 났어 나서서 말리고 싶었어 그러나 떠오르는 생 각 내가 무슨 힘이 있겠어 난 또 역시 나의 힘없는 소심함에 한 번 더 날 보며 남에 탓만하며 돌아설 수밖에 없었어 나의 답답함을 박살내고 싶었어 죽도록 보고싶은 니 모습 너의 전화번홀 눌렀어 놀랍게 떨려오는 내 가슴 아득하기만한 니 얼굴 난 네게 묻고 넌 대답하고 같이 만나기로 하고 덩달 아 줄곧 널 사랑해왔다는 말도 하는 그게 내 계획이었어 난 그렇게 하고 싶었어 하지만 난 결국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 정말 말을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 어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술도 못 먹고 똥도 못 싸고 내 자식들을 모두 휴지에 싸서 버렸어 나의 소심함이 싫어 비겁함이 싫어 머릿 속을 맴도는 니가 정말 나는 싫어 미워 바보같은 내가 미워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 하는 내가 정말 나는 미워 오늘도 아버지와 얘길 했어 말은 대화라고 하시지만 사실은 언제나 그렇게 설교를 들었던거지 나의 인생에 나의 미래에 대해서 그렇게 살지 말라시더 군 생각하고 살라고 말하시더군 순간 난 반박하고 싶었어 내 생각을 터트 리고 싶었어 나의 그 무수한 생각들을 모두 다 보이고 싶었어 아버지가 틀 렸다고 말하고 싶었어 하지만 나의 힘없는 소심함에 난 한번 더 열이 올 랐어 약이 올랐어 나의 바보같은 한심한 행동들을 더 이상은 하기 싫지만 결국 등을 보였어 그리고 잡았어 줄을 잡았어 한심한 행복의 줄을 잡았어 결국 잡았어 오늘은 방에 혼자 있었어 하고 싶은 것도 더럽게도 없었어 생각하고픈 그 런 맘도 없었어 아니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었어 딴엔 혼자 무척 평온했었 어 심심했어 뭘 할까 고민도 했어 TV도 봤어 음악도 들었어 오락도 죽어 라 했어 드럽게 심심했었어 순간 난 떠올렸어 그걸 생각했어 어제 봤던 영화 속의 그녀를 떠올리며 섹 시한 포즈의 주인공이 되는 거야 그 순간을 떠올리며 그렇게 흔드는 거야 흔들어 어 흔들어 허 나의 지루함을 그렇게 터트려 허 참아왔던 나의 분노 를 터트려 그 분노가 터지도록 흔들어 난 정말 이렇게 정말 그렇게 정말로 멍청하게 살 생각도 해봤어 진짜 생각 없이 하고픈 말 다하면서 정말 뽀대나게 살아가고 싶었어 남 들처럼 정말 로 용기있게 맘 속에 품었던 말하며 살고 싶었어 내 마음을 보이며 내 사 상을 굳히며 하 그렇게 살아가고 싶었어 안 된단 걸 알아 꿈이란 걸 알아 하지만 세상이 내가 뭘 바라고 있는지 알 기나 알아 말이라도 이렇게 해보고 싶었어 꿈에서라도 이렇게 말해보고 싶 었어 그래 결국 이렇게 살다가 죽겠지 때론 희망이 있을 거라 생각도 한다지 결 국 나를 또 다시 이렇게 흔들고 있겠지 죽는 그 날까지 그렇게 흔들고 있 겠지 결국 방에 돌아와 침대 위에 누워서 내 방의 그 침대 위에 누워서 예~ 흔 들어대지 또 흔들어대지 그제야 난 참지 못할 나의 설움 나의 분노 나의 지루함 나의 조루함으로 흔들어대지 또 흔들어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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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53 | ||||
송파 송파 ~~
더 이상 어떤 누구도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아 자기 혼자만 잘 살면 되는 세상이니까 바꿀 수는 없겠지 이렇게 떠들고 있는 내 자신부터 똑같 으니까 하지만 생각 좀 해봐 다른 사람 욕하지마 너희들도 똑같잖아 외면 하려 하지마 내게 아니라고 너는 모른다고 예기하지마 놀 때는 너의 친구였어 니가 힘들 땐 너를 외면 했어 미안하다는 생각도 했어 그렇지만 나도 어쩔 수가 없어 이기적이야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지 이기적이야 이젠 아무도 믿을 수가 없겠어 더 이상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겠어 너희 보다는 우리가 더 중요해 더 이상 이 따위로 살아가진 않겠어 양보해 양보는 뭐 하러 해 모두 빼앗는 거야 이게 바로 세상이야 이게 현 실이잖아 너도 알고 있잖아 제기랄 이기적이야 초등학교 도덕교과서에 나와있는 그런 삶을 어떻게 살라는 얘긴지 모르겠 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어릴 적 꿈꿔오던 그런 삶이 아니야 서로 돕고 살 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 혼자만의 이기적인 어리석은 욕심 모두 버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기적이야 나야 나 너는 아냐 나야 나 절대 너는 아냐 나 뿐이야 이 세상에 너는 아 냐 나야 나 신경쓰지마 너나 똑바로 살아 남이 괴롭던 아프던 너는 아냐 나야 나 이기적이야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지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지 이기적이야 남 생각 해주면서 사는 너는 바보 이기적이야 너 도 그렇고 나도 그렇지 이기적이야 자기 자신의 이기적인 모습조차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돼버린 세상 속에서 무엇을 배우며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해봤어 말로만 가르치 고 자신밖에 모르는 이중인격자로 만들어 놓고 어른들이 만들어 논 걸 진 작에부터 아셨서야지 남의 눈에서 피 눈물 나게 해놓고 너는 잘 먹고 잘 살지 정도의 차인 모 두 있겠지만 누구나 어느 정도는 똑같아 안 그런 사람없진 않겠지만 그런 사람 과연 몇이나 되는지 나는 삶을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가 있는가 난 알아요 알긴 뭘 알아 안다고만 떠들고서 알기 뭘 알아 어쩔 수가 없다 고 팔짱 끼고 그렇겠지만 근엄한 척하고 알긴 뭘 알아 나를 돌아봐 그대 여 나를 돌아봐 너의 웃음 뒤에 감춰진 시커먼 너의 욕심들을 다시 돌아 봐 이제는 다 뒤엎고 버릴 때도 됐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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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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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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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씨 시작해 오디씨 시작해 시작한다 눈을 뜬다 그 날이 왔다 그동안
참아왔던 가꿔왔던 모든 것이 시작된다 펼쳐진다 폭발한다 그날이 왔다 우린 오디씨(우린 오디씨) 그래 오디씨(그래 오디씨) 그래 보여주자 기 다렸다 그 날이 왔다 우린 오디씨 거기다 J-Lim DD Jeon 내가 만든 우리 우리가 만든 나 다른 눈 그리고 빛 우린 우리끼 리 와도 달라 니네 와도 달라 니네가 느껴 우릴 느껴 너와 나를 느껴 오 디씨를 느껴 우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우린 모든 것을 하지 그게 우리 야 we say 그게 우리야 여기이제 우리 모여 쎄질지도 몰라 우린 쎄고 오 래가는 친구들 오디씨 강북지부 김박사 내뱉은 말에 너흰 모두 쓰러져 넌 그걸 아니 아 무런 말도 없이 그냥 갈 순 없잖아 그렇게 인생 못 살아 인생 뭐 있니 난 내 우주 속에 그냥 살고 만 있어 니가 할 수 있는 그렇게 그냥 와 다함께 즐겁게 둘러 앉아 내 얘기 들으며 다 같이 술 먹고 안주 먹고 뻑 가게 기 절해 나는 땜보이 정말 망나니 술만 먹으면 바로 필름이야 술 먹고 용기나면 바로 끝이야 바로 그 세상이 내 구역이야 사람들은 나에게 베트남 어나 열심히 하라고 하거나 말거나 난 내 꿈을 키워갈꺼야 오디씨와 함께하는 나는 땜보이야 난 써니라고 해 정말 평범해 오디씨와 함께라면 껄떡대 언제부터인가 하 나였던 오디씨 나는 술과 함께 변신하는 써니 오디씨와 함께라면 정말 행 복해 오디씨 속의 써니를 지켜 오디씨를 사람들이 뭐라 해도 상관없어 써 니는 뭐라 해도 오디씨 왔어 왔어 내가 왔어 여기 왔어 그래 이제 내가 왔어 그래 이제 모두 알 게 됐어 오디씨 이제 우리 함께 시작한다 오디씨 세상 여자 모두 내꺼야 바로 그거야 그래 내가 바로 쫑이야 하지만 나 이리 와봐 너도 와봐 모두 와 바 내가 바로 쫑이야 생각한다고 다 그게 다 생각이 될 수 없듯 말한다고 그게 다 말이 될 순 없지 우린 오디씨 말이 필요 없지 온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느끼지 그 럴꺼다 난 그럴꺼다 난 영원히 너희들을 사랑할꺼다 그럴꺼다 난 stick ya chest up keep ya head up 나를 기억해라 난 Z-THUG 나는 나 나는 나구라 해 졸라 대가리 머저리 하지만 약자 앞에선 강한 척 쎈 척하지 않아 ya wanna be wanna be odc 머니 없어 여자 없어 빽도 없 어 복도 졸라 없어 그래 오디씨가 나의 전부야 언제부턴가 우린 하나였지 함께 했었던 슬픔, 좌절, 너무나도 많은 추억 미래가 보인다 송파 왜 오디씨가 있기에 오디씨에 있는 디로치라지 눈치 하나 없는 양아치라지 그래도 가는 길에 자신 하나 있지 나의 전부 오디 씨가 여기에 존재하는 이유 세상의 공기와도 같지 송파를 영원히 지켜가 는 이유 우리 일생의 뿌리와도 같지 송파 난 난 난 엠씨 라지야 이젠 represent represent all my commitee of odc-clan 우리가 함께했던 어린 시절 그때 그곳 그 순간들 영원히 기억 되기를 바라는 거야 아주 작은 것들 소중한 행복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 랑해준 이들 그리고 또 지금 이곳이 있었기에 앞으로도 살아갈 수 있을꺼 야 red-one.J 내가 원하는 건 너희를 위한 게릴라 존경하는 인물책에 바라 너는 그냥 내가 하는 행동 지켜봐라 내가 싫어하는 아저씨들 조심해라 맞 짱 뜰 자신은 없으니 나 게릴라가 되어 뒤통수나 칠란다 욕이나 할란다 뒷다마나 졸라게 깔란다 나 오디씨 Red-one.J 오디씨 꿈동산 우린 같이하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어 오디씨 이기자 모 두 변해도 우리는 변하지 않아 우리는 노력하겠어 그리고 기도하겠어 또 다른 세상을 기대하겠어 우린 송파 그리고 오디씨 그럼 난 계속 근무하겠 음. 난 요요 모두 인정한 그리고 유일한 오디씨 그래 요요 `오해'를 기억해 난 할 수 있어 니네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해 오디씨가 있기에 요요도 있어 바라는 건 없어 음악이 좋아 오디씨가 좋아 그날이 왔어 우린 누가 뭐라 해도 오디씨 yo check it out 1718 this's sung.B back on the Mic we don't you know hesitate too violate or stimulate you did Y2K let's kick it come on and let's kick kick kick it ya yeah~~oh yeah~~ 나를 기억해 여비를 기억해 술 마시고 개꼬장 부려도 나를 기억해 그런 나를 항상 감싸주던 오디씨와 함께 노래하고 있어 하나되고 있어 너희들 과 있고싶어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 오디씨와 있고 싶어 송파로 왔어 오 디씨 여기를 기억해 오디씨 모두를 기억해 여기 우리 오디씨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여기 모여 노래를 불러 하 고 집 쎄고 소심한 머리 길고 하얀 나 TAZZA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나요 그 걸 알아주길 바라진 않아요 노래하는 나는 머리 길고 하얀 나 TAZZA 사랑하는 친구들 그 속에 지충 말도 없고 과묵해서 랩은 못하지만 힘은 자신 있어 특별하지 않은 나 하지만 오디씨 안에 존재하는 특별한 나 나 를 인정하는 너희들을 사랑한다 이건 진심이다 우린 항상 함께한다 그리 고 계속된다 나의 사랑 Jade 나의 친구 오디씨 오디씨 수호 물고기 메기 번개호를 타고 누비지 세상이 밑지고는 절대 살 수 없지 공짜는 없지 잡히면 죽지 개성도 강하고 성격도 다른 우리들도 어떻게 모였을지 모르는 하지만 누구보다도 강한 오디씨 영원히 함께 할 꺼야 키커 안경 껴 멋지셔 그런 분이 이제 바로 랩까지 바로 쩜 한때는 백포르 쉐 탓지 하지만 이젠 개뿔따구도 없지 그래도 오디씨 그가 바로 쩜 모두 가 존경하는 쩜 쩜 쩜 살 빼 점 빼 그럼 완벽해 그래 못 빼 그래 내가 바 로 쩜 오디씨 dog Kay 나의 음흉함과 얍삽함 아무도 못 따라와 요리저리 빠져나 가 보기 싫은 건 보지 않아 이제 눈을 떠 봐 하지만 모든 걸 다 볼 수 있 어 나의 미래 나의 꿈 그리고 오디씨의 미래 다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