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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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40 | ||||
오랜 세월의 방황 가리운 두 눈
그들에게 남은 건 차가운 채찍 아무 희망도 없는 포로의 생활 절망 속에 새겨진 아들의 아픔 오랜 옛날의 일 아버지 말씀 너희를 약속의 땅에 그 곳에 세우리라 한없는 아버지 사랑이 아들을 녹였고 아들은 약속의 땅을 향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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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8 | ||||
세상엔 참 많은 일 많은 사람 있지만 그 어느 하나 진심으로 날
이해하고 사랑해 줄 사람 그리 많진 않죠. 나의 허물과 모자람 남들이 싫어하는 그런 것까지 조건없이 사랑해 줄 그 누군가 내게 필요한 거죠. 그러던 내 삶에 찾아든 생명 너의짐 너의 아픔 다 버리고 그저 내게 와 내 품에 와 쉬라하네. *나의 무거운 짐 모두 벗어버리고 나를 사랑하는 주께 달려가리. 이제 모두 함께 춤추며 노래하리 두 팔 벌려 날 안으시는 내 주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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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58 | ||||
나의 영혼 쉴 곳 찾네
피곤한 날개 거두어 내 지친 날개짓 멈추어 편히 안식할 곳 찾네 무엇을 그렇게 얻기 위해 나는 이른 아침 부터 새벽 날개를 치며 이 땅 끝까지 왔는지 지난 날 내가 누렸던 푸른 하늘의 자유 그걸 찾아서 여기까지 힘겹게 달려왔는데 하지만 나는 알았어 내가 이제껏 찾아온 푸른 하늘의 자유가 항상 내 위에 펼쳐있음을 이제 내가 높이 날아 세상끝까지 간다해도 내가 지쳐 바위섬에 홀로 외로이 앉아도 바로 나의 영혼 위에 항상 푸른 자유가 있고 그건 결코 내 삶에서 사라지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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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1 | ||||
이젠 다 끝이라고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다고
혹 엉뚱한 선택을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그렇게 모든걸 포기해 버리고 싶을때 그대 향해 손내밀고 있는 누군가 있다면 그대 다시 시작할수 있을것 같나요 그댄 다시 시작할수 있어요 그댄 더이상 혼자가 아니죠 이미 오래 전부터 그댈 따뜻하게 지켜보고 있던 한사람이 있었기에 이젠 다 끝이라고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다고 혹 엉뚱한 선택을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그렇게 모든걸 포기해 버리고 싶을때 그대 향해 손내밀고 있는 누군가 있다면 그대 다시 시작할수 있을것 같나요 그댄 다시 시작할수 있어요 그댄 더이상 혼자가 아니죠 이미 오래 전부터 그댈 따뜻하게 지켜보고 있던 한사람이 있었기에 그댄 다시 시작할수 있어요 그댄 더이상 혼자가 아니죠 이미 오래 전부터 그댈 따뜻하게 지켜보고 있던 한사람이 있었기에그댄 다시 시작할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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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9 | ||||
네가 힘들어 지쳐서 아무 말 하지 않을 때
내가 너의 길 앞에서 떨며 두려워 할 때 난 너에게 얘기했지. 널 믿는 나의 마음을 넌 결코 거기 머물러 서 있을 순 없다고. 온 세상에 하나뿐인 너의 아름다움이 나에겐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이야. 네가 너의 현실의 모습에 가슴 아파 한다해도 난 너의 밝은 미래만을 언제나 꿈꾸며 기다려. *난 신뢰하네 내가 너에게 준 영원한 사랑을 난 바라보네 네 안에 있는 또 하나의 내 모습을 ** 눈을 들어 봐 너의 지난날과 오늘 그리고 또 미래 속에 숨쉬고 있는 너의 미래를 느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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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50 | ||||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과 또 알고 보면 다들 좋은사람들
우린 더불어 오해하며 함께 살아가야해 어쩌면 그대 더 많이 소유하려고 그렇게 몸부림 치며 서로의 마음 외면하며 이해 못 한건 아닌지 우리 넘어서야할 마음벽이 있다면 작을지라도 우리 가진것 함께 나누는 것 우리 가진 이 생명 나누며 사는 것 이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간주중) 어쩌면 그대 더맣이 소유하려고 그렇게 몸부림 치며 서로의 마음 외면하며 이해 못 한건 아닌지 우리 넘어서야할 마음벽이 있다면 작을지라도 우리 가진것 함께 나누는 것 우리 가진 이 생명 나누며 사는 것 이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우리 모습 달라도 내겐 잘못한건 아니죠 어께 맞대어 함께 걸어봐요 우리 넘어서야할 마음벽이 있다면 작을지라도 우리 가진것 함께 나누는 것 우리 가진 이 생명 나누며 사는 것 이 아름다운 세상 속에 우리 넘어서야할 마음벽이 있다면 작을지라도 우리 가진것 함께 나누는 것 우리 가진 이 생명 나누며 사는 것 이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이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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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00 | ||||
저들의 지친 눈이 보이지 않나요이미 깨어저 버린 잃어버린 저들의 영혼희망을 잃어버린 회색빛 얼굴들더 이상 눈을 들어 볼 수 없기에..오 알고 있어요나를 외면 할 것을내 생명까지 내어 놓아야 하는..하지만 죽음 보다 더 그 보다 더한 고통도나의 애절한 사랑 보다 깊을 수 없어요나를 보내 주소서 저들에게그들을 위해 내가 화목제가 되도록나를 보내 주소서 저들에게그들을 위해 내가 화목제가 되도록오 알고 있어요날 외면 할 것을내 생명까지 내어 놓아야 하는..하지만 죽음 보다 더 그 보다 더한 고통도나의 애절한 사랑 보다 깊을 수 없어요나를 보내 주소서 저들에게그들을 위해 내가 화목제가 되도록나를 보내 주소서 저들에게그들을 위해 나가 화목제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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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1 | ||||
하나님의 어린 양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려 이땅에 오셔서 피 흘리셨네. 하나님에 어린 양 우리 병 낫게 하시며 우리를 죄를 씻어 주시며 주님 품에 우릴 안아주시며 사랑으로 감싸주셨네 *영원히 찬양하리라 귀한 어린 양 나의 주 예수 **하나님의 어린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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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54 | ||||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 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많이 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 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 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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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53 | ||||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하나된 우리 서로 다른 우릴
한몸으로 부르셔 한 길 걷게 하시는 주의 뜻 이제 우리 같은 곳 바라보며 하나 되어서 뒤에 있는 것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푯대 되신 예수만 바라네 가야할 그 곳 지금은 비록 멀게만 느껴지지만 * 결국은 다다를 곳 아버지 나라 우리 더딘 걸음이지만 결코 멈추진 않죠 연약한 이 일으켜주며 함께 가야할 그 길 우리 언제까지라도 함께 할 축복의 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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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9:02 | ||||
은혜의 보좌 아래 흐르는 생명수 강가
우리 거기 심기운 의의 나무 되리 믿음으로 뿌리내린 거기 그곳에서 *황금빛 들판 이루어 주와 함께 춤추리라 황금빛 들판 이루어 주와 함께 춤추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