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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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4 | ||||
1. 그대가 보고플때 찬비가 내리면은 젖어가는 잎새처럼 내마음도 내마음도 그리움에 그리움에 슬퍼집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얼굴 언제 보고 못 보았을까 사랑이 떠난 길에 낙엽지면 좋겠네요 수북하게 쌓여진 길 홀로 걷기엔 너무 어울리니까 2. 그대가 그리울때 언제나 찾아가는 음악이 흐르는 까페에 앉아 차 한잔에 모든 아픔 담아 놓고 , 담아놓고 마셔 버려요 사랑하는 당신의 음성 언제 다시 들을 수 있나 추억이 남은 길에 눈이 오면 좋겠네요 새하얗게 눈덮힌 길 홀로 걷기에 너무 어울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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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1 | ||||
1.
그대 눈에 가득 고인 눈물이 이별의 시작이라면 떨어지는 나의 눈물은 체념의 강물인가요 떠나야할 그대의 숙명이 후회의 바람 이라면 보내야 할 나의 아픔은 방화의 시작인가요 우리 처음 만났을땐 사랑밖에 몰랐지만 언제나 타인처럼 만나서 안될사람 떠나야만 한다고 보내야만 한다고 예정된 이별의 잔을 들어야만 하나요 *사랑이란 짧은 행복 긴 슬픔만 남는것을 어차피 처음부터 만나서는 안될 사람 잊어야만 한다고 돌아서야 한다고 예정된 이별의 잔을 비워야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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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5 | ||||
1.비바람이 부는 날에도 쉬지 않고 달려온 길 지구를 몇 바퀴나 돌고 돌았나 내딛는 자욱마다 추억들을 새겨두자 인생은 마라톤 같은 것 산을 넘으면 산이 또 있고 물을 건너면 물이 또 있고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어도 나는 달려 가리라 이 세상 끝을 향해 오늘도 이렇게 나는 달린다 2.눈보라가 치는 날에도 앞만 보고 달려온 길 시련을 그 얼마나 참고 참았나 달려온 자욱마다 땀방울에 얼룩져도 인생은 마라톤 같은 것 바람 피하면 비에 또 젖고 비를 피하면 바람 또 맞고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어도 나는 달려 가리라 이 세상 끝을 향해 오늘도 이렇게 나는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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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1 | ||||
1.사랑의 이름은 이별이 아닙니다
당신은 떠난다지만 내 가슴에 심어주신 그 정은 어디합니까 돌아서면 잊지못해 미련에 울것을 안됩니다 안됩니다 이별만은 안됩니다 사랑의 이름은 마음대로 떠나는 이별이 아닙니다 2.사랑의 이름은 이별이 아닙니다 당신은 잊으라지만 내 가슴에 새겨주신 그 정은 어이합니까 몸으 가도 마음만은 사랑으로 남을것을 못합니다 못합니다 이별만은 못합니다 사랑의이름은 물려놓고 떠나는 이별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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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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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대가 보고플때 찬비가 내리면은 젖어가는 잎새처럼 내마음도 내마음도 그리움에 그리움에 슬퍼집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얼굴 언제 보고 못 보았을까 사랑이 떠난 길에 낙엽지면 좋겠네요 수북하게 쌓여진 길 홀로 걷기엔 너무 어울리니까 2. 그대가 그리울때 언제나 찾아가는 음악이 흐르는 까페에 앉아 차 한잔에 모든 아픔 담아 놓고 , 담아놓고 마셔 버려요 사랑하는 당신의 음성 언제 다시 들을 수 있나 추억이 남은 길에 눈이 오면 좋겠네요 새하얗게 눈덮힌 길 홀로 걷기에 너무 어울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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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9 | ||||
1.
네온이 물결치는 거리를 걸어가면 아프게 떠오르는 그리운 그 얼굴 눈물 속에 젖어 들어 내 가슴에 안겨오네 이별의 흔적만을 추억속에 남기고 이제는 남이 되어 떠나버린 여인이여 아---못잊어 불러본다 타인의 부르스 2. 이슬비 부서지는 창가에 기대서면 다정히 웃어주던 마지막 그 미소 마셔버린 그라스에 아련하게 피어나네 쓰라린 상처만을 가슴깊이 남기고 지금은 남이 되어 불수 없는 여인이여 아---다시 또 불러본다 타인의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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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0 | ||||
1.이렇게 겉으로는 잊은척 하지만
내 마음은 오늘도 당신의 곁에 있어 너무도 깊이 새긴 사랑의 자욱들이 나를 울리고 갈때면 언제나 새로운 상처가 가슴에 돋다 났어 남 모르는 이 아픔 아무때 까지 어떻게 견디려나 2.누구를 만나든지 미소는 짓지만 내 마음엔 가득히 눈물이 고여 있어 당신과 걸어가던 갈태밭 어디엔가 나를 부르는 소리는 언제나 새로운 상처를 남기고 떠나 갔어 남 모르는 이 아픔 아물때 까지 어떻게 견디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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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5 | ||||
1.지금은 후회한다 나를 울린 당신이
우리의 지난 시절을 그리워 하고 있다네 내 곁을 떠나지 말라고 그렇게 애원을 했건만 아무 미련이 없는 듯 뒤돌아 서던 당신 내가 먼저 만날가 모르는 척 기다려 볼가 2.가슴을 앓고 있다네 돌아 서던 당신이 지금은 나의 앞에 서 목 놓아 울고 싶다네 가득찬 술잔을 남기고 불빛에 사랑을 남기고 길을 정해 놓은 듯 떠나 버린 당신 내가 먼저 만날가 모르는척 기다려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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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6 | ||||
1.나는 떠나네 떠나 간다네
어쩔 수 없이 떠나 간다네 이룰수 엄ㅎ는 사연 버리수 없는 미련 가슴에 묻고서 헛되도다 헛되도다 사랑도 명예도 헛되도다 먼 훗날 세월이 흘러 간뒤에 그때는 잊을가 잊을수 있을까 가슴에 맺힌 사연 말 한마디 못하고 나는 떠나간다네 *헛되도다 헛되도다 사랑도 명예도 헛되도다 화무는 십일홍 지는 저 달아 이제는 어디서 그 시절 찾을가 가슴에 맺힌 사연 말 한마디 못하고 나는 떠나 간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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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8 | ||||
1.
네온이 물결치는 거리를 걸어가면 아프게 떠오르는 그리운 그 얼굴 눈물 속에 젖어 들어 내 가슴에 안겨오네 이별의 흔적만을 추억속에 남기고 이제는 남이 되어 떠나버린 여인이여 아---못잊어 불러본다 타인의 부르스 2. 이슬비 부서지는 창가에 기대서면 다정히 웃어주던 마지막 그 미소 마셔버린 그라스에 아련하게 피어나네 쓰라린 상처만을 가슴깊이 남기고 지금은 남이 되어 불수 없는 여인이여 아---다시 또 불러본다 타인의 부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