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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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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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말아요
나에겐 변명처럼 들려오니까 그대가 떠나려고 생각했다면 차라리 미워하게 내버려둬요 아아아~~ 사랑은 눈물이 되고 아아아~~ 그눈물 뺨에 흘러도 나는 그대를 찾지 않아요 사랑을 하면서 떠날 수 있나요 그대가 내게 준 것은 사랑이라고 말하지 마오~ 2. 미소를 짓지말고 떠나가세요 나에겐 거짓으로 느껴지니까 그대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차라리 미워하게 내버려둬요 아아아~~ 사랑은 눈물이 되고 아아아~~ 그 눈물 뺨에 흘러도 나는 그대를 찾지 않아요 사랑을 하면서 떠날 수 있나요 그대가 내게 준 것은 사랑이라고 말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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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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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에 떠있는 구름은
나의 타는 이마음을 아는가 저 구름이 비되어 내려도 넓은 바다를 다채울수 없듯이 그댈 가슴을 채울수 없어라 내 마음에 넘치는 사랑을 지금 그댄 왜 모르고있는가 저 바다에 채울수없어도 다시 구름은 비가 되어 내리고 나의 사랑은 끝날수 없어라 그대 가슴 얼마나 넓기에 나의 가슴 다줄수가 없는가 바다같은 그대를 향하여 나는 오로지 한마음을 주노라 진정한 고귀한 사랑을 주거라 내 사랑 그대여 내 사랑 그대여 그 바다같은 그대 가슴에 나는 보내줄수 없는가 내 사랑 그대여 내 사랑 그대여 그 바다같은 그대 가슴에 나는 보내줄수 없는가 내 사랑 그대여 내 사랑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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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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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외로워져요 그대가 없기에
편지를 써서 보내면 돌아와 줄까요 사랑을 가르쳐 준 그대였기에 잊을 수 없어요 목마른 나의 마음을 어떻게 할까요 내게 남은 상처는 지울 길 없고 날마다 사랑은 짙어만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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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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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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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가에 검은 구름 밀려오고
소낙비 내려 어느덧 세상은 어둠에 잠겼네 그대는 가고 나는 여기 홀로 남아 따스한 햇살 햇살을 그리워 하고 있네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내맘도 젖는데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내맘도 젖는데 아~~누가 이 비를 멈추게해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내맘도 젖는데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내맘도 젖는데 아- 누가 이 비를 멈추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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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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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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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울리는 그대의 피아노소리
난 그소리를 들을때면 까닭없이 눈물나네 불빛이 희미한 카페에서 그대는 언제나 피아노를 치고있네 오늘 밤도 외로운 그대의 피아노소리 그 소리는 어느덧 눈물로 변해가네 이루지 못하는 사랑에 사연인가 애달픈 멜로디에 이 밤도 깊어가네 그대는 그대는 외로운 피아니스트 타오르는 가슴으로 피아노를 치고있네 그대는 그대는 외로운 피아니스트 그 애달픈 멜로디는 내 마음을 울려주네 -간주중- 그대는 그대는 외로운 피아니스트 타오르는 가슴으로 피아노를 치고있네 그대는 그대는 외로운 피아니스트 그 애달픈 멜로디는 내 마음을 울려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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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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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다시 찾아왔네 꿈을꾸듯
너를 만나던 이자리에 외로움을 달래려고 또 왔네 그러나 나는 눌물에 젖네 긴 세월도 내 아픈 가슴을 씻지는 못했지 나는 오늘밤도 너를 못잊었네 나 잃어버린 그 시절에 그 노래를 다시한번 불러볼까 모든 것을 다잊고서 아주 멀리 떠나 버릴까 이 거리에 남아있는 지난 날의 추억들이 돌아오는 계절마다 내 마음에 찾아와서 울고있네 그리워 지네 그모습이 보고싶네 너는 떠나도 이 거리엔 화려하게 쏟아지는 불빛들 그러나 나는 갈곳이 없네 그 어느 누가 내 깊은 상처를 지울 수 있을가 꿈은 변해가도 너는 못잊었네 나 잃어버린 그 시절에 그 노래를 다시한번 불러볼까 모든 것을 다잊고서 아주 멀리 떠나 버릴까 이 거리에 남아있는 지난 날의 추억들이 돌아오는 계절마다 내 마음에 찾아와서 울고있네 나 잃어버린 그 시절에 그 노래를 다시한번 불러볼까 모든 것을 다잊고서 아주 멀리 떠나 버릴까 이 거리에 남아있는 지난 날의 추억들이 돌아오는 계절마다 내 마음에 찾아와서 울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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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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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일기 -
그리움이 많은 고교시절에 무지개를 보듯 내일을 본다 ~ 이리저리 열린 (이리저리 열린) 여러 갈랫길 (여러 갈랫길) 우리들은 이제 (우리들은 이제)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까)~ 물을 담아두면 물 단지 꿀을 담아두면 꿀 단지 ~ 우리들은 꿈 단지 꿈을 담아라 ~ 너와 나는 고교생 진리에 물을 마시자 너와 나는 고교생 푸른 풀잎처럼 자라자~ 간 주 중 부러울것 없는 고교시절을 가슴부푼 날이 너무 많아라~ 여기저기 남긴 (여기저기 남긴) 발자욱 마다 (발자 욱 마다) 숱한 이야기가 (숱한 이야기가) 숨쉬고 있네 (숨쉬고 있네) 콩을 심은데는 콩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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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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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만날까 단한번만이라도
그대 미소가 스쳐간 이마음 너무도 아파 아직은 잊을수 없는 그사람 남몰래 그리워하네 떠난 뒤에도 나를 울리는 그대는 물바람 외로운 날에 나를 찾아와 이 마음에 적시네 여름바다 가을언덕 그 곳에 남겨놓았던 그 사랑 누굴위해 사라졌나 아~ 그대가 그리워라 -간주중- 떠난뒤에도 나를 울리는 그대는 물바람 외로운 날에 나를 찾아와 이 마음에 적시네 여름바다 가을언덕 그 곳에 남겨놓았던 그 사랑 누굴위해 사라졌나 아~ 그대가 그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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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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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슬피 울고 나뭇잎이 지는 밤 엄마가 보고 싶어 잠못드는 가을밤
달빛이 창가에서 외로움을 뿌리면 지난날 그리워서 눈물 흐르네 엄마가 보고 싶어 잠못드는 가을밤 가만히 눈감으면 엄마 얼굴 보이네 편지도 갈 수 없는 먼나라로 갔기에 그리운 이 마음을 전할 수는 없겠지 언제나 따스하게 나를 감싸주지만 아빠의 외로움을 나는 보았네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짓고 있으면 인자한 그 얼굴이 내 가슴을 메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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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