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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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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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느끼는 음악에 내 맘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 빛에 내 모습을 던져도 지울수 없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밤 외로운 내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눈물을 지우려고 찬바람앞에서 헛튼 소리 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흐느끼는 음악에 내 맘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빙글빙글 돌아도 취하지 않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밤 외로운 내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눈물을 지우려고 찬바람앞에서 허튼 소리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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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9 | ||||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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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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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서 나를 본순간
발길을 멈추셨지요 하얀 종이에 나를 싸더니 당신방에 데려갔지요 표지속에 내모습이 예쁘던가요 한장두장 읽어갈때는 아 나를 가까이 하더니 이젠 내가 싫어졌나요 잃어버린뒤에 버려야만 했던 한권의 책인가요 당신께서 해질무렵에 서재에서 나를 꺼냈죠 깊어가는 밤 잊으시고서 자주 나를 읽으셨지요 표지속에 내모습이 예쁘던가요 한장두장 읽어갈때는 아 나를 가까이 하더니 이젠 내가 싫어졌나요 잃어버린뒤에 버려야만 했던 한권의 책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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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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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기대서면
뜨겁던 가슴 온마음 넘치도록 사랑한 당신 어디있나요 왜 가셨나요 그누가 불렀길래 떠나셨나요 고통이 몰아치는 비고 빈밤을 어찌하라고 언제라도 기대서면 뜨겁던 가슴 온마음 넘치도록 사랑한 당신 왜 가셨나요 왜 못오나요 그누가 잡았길래 못오시나요 고통이 몰아치는 비고 빈밤을 어찌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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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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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슴이 무너지던
그때 그아픔 아득한 추억되어 멀어졌는데 때로는 너때문에 괴로워도 울었지만 지금도 가슴속에 그대로 남았단다 그대로 남았단다 눈시울을 적시면서 보낸 사랑도 지금은 남이되어 멀어졌는데 못잊는 너때문에 가슴아파 울었지만 모두가 부질없는 사랑이 되었단다 사랑이 되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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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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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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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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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지워지지 않는것이
정이라고 말하셨나요 마음을 다주어도 떠나는것이 남자라고 말하셨나요 내리는 빗물소리에 마음을 적시고 두눈에 눈물이 흐르는데 돌아온다면 다시 돌아와 준다면 이제는 다시 보내지 않으리 순간에 잊혀지지 않는것이 미련이라 말하셨나요 가슴을 비워놓고 기다리는 것이 여자라고 말하셨나요 구르는 잎새위에 맺혀진 이슬은 마음에 남겨진 슬픔인가 잊으려해도 다시 잊으려해봐도 생각나는게 사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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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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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내가슴에
모닥불을 질러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날버리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모닥불은 왜 질러 아 당신이 피워놓은 사랑의 모닥불 잔잔한 내가슴에 모닥불을 질러놓고 모르는체 돌아서는 야속한 사람아 서러운 내가슴에 흐르는 눈물 사랑은 갈대라고 그누구가 말했나 아 당신이 피워놓은 사랑의 모닥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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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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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많고 사연도 많은 아리랑고개
눈물도 많았다오 세월따라 흘러 흘러 흘러보내고 지금은 홀로 남았네 눈물을 삼키며 정든 님을 떠나보내던 고개 한많은 아리랑고개 쓰리랑 고개 아리랑 아리 아리랑 한많고 사연도 많은 아리랑 고개 한숨도 많았다오 세월따라 흘러 흘러 떠나보내고 지금은 홀로 남았네 눈물을 흘리며 정든 님과 헤어지던 고개 사랑의 아리랑 고개 쓰리랑 고개 아리랑 아리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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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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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짙으면
눈물바다 이루고 찬바람에 시린가슴 너를 잊지 못하네 지나가는 세월에 스쳐가는 사랑이 괴로움 남기고 떠나네 가거라 잘가거라 눈물없는 곳으로 너와 나의 기억들을 새하얗게 지우마 언젠가는 잊으리 언젠가는 잊으리 그리운 너의 모습을 서러움이 터지면 미움으로 변하고 풀잎처럼 여린 가슴 너를 잊지못하네 흘러가는 세월에 잠시나눈 사랑이 상처만 남기고 떠나네 가거라 잘가거라 눈물없는 곳으로 너와 나의 기억들을 새하얗게 지우마 언젠가는 잊으리 언젠가는 잊으리 그리운 너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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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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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은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내모습은 던져도 지울 수 없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밤 외로운 내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미련을 지우려고 찬바람 앞에서 허튼소리 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내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2.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은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빙글 빙글 돌아도 취하지 않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밤 외로운 내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미련을 지우려고 찬바람 앞에서 허튼소리 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내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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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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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잔한 내가슴에 모닥불을 질러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날버리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모닥불은 왜 질러 아 - - - 당신이 피워놓은 사랑의 모닥불 2. 잔잔한 내가슴에 모닥불을 질러놓고 모르는체 돌아서는 야속한 사람아 서러운 내가슴에 흐르는 눈물 사랑은 갈대라고 그누가 말했나 아 - - - 당신이 피워놓은 사랑의 모닥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