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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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9 | ||||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뛰어가다 넘어져서 울기도 하고
따따따라따 남들이 하는 그런 말에 '용기'도 있지 우리 인생은 돌다돌다보면 제자리 앞뒤도 없는 시행착오는 아픔만 주는거야 하지만 뛰어가야 해 휘청거릴지라도 우리의 내일을 위해 젊음을 태워야지 가슴아픈 상처는 모두 스쳐가는 바람속에 날려보내고 따따따라따 남들이 하는 그 어떤 말도 웃어버리고... 우리 인생은 돌다돌다보면 제자리 앞뒤도 없는 시행착오는 아픔만 주는거야 하지만 뛰어가야 해 휘청거릴지라도 우리의 내일을 위해 젊음을 태워야지 우리 인생은 돌다돌다보면 제자리 앞뒤도 없는 시행착오는 아픔만 주는거야 하지만 뛰어가야 해 휘청거릴지라도 우리의 내일을 위해 젊음을 태워야지 하지만 뛰어가야 해 휘청거릴지라도 우리의 내일을 위해 젊음을 태워야지 작사 , 작곡 : 김범룡 편곡 : 오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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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1 | ||||
아무말 하지말아요 그대 내가보고 있잖아요/ 이렇게 아픈 우리의 사랑도 언젠가는 잊을테니까.
이제는 울지 말아요.그대 내가 울고 있잖아요./ 이렇게 슬픈 우리의 이별도 세월가면 잊을 테니까. # 그대가 떠나버린 하얀 밤들을 감당할 수 없을것 같아요/ 상처받은 내마음 달래우기엔 시간이 너무 느려요 웬지 나는 몰라도 우리 소중한 사랑/잊을수가 없을 것만 같아요/ 그대 얼만큼 많이 나를 사랑했는지 그런 마음 가지 묻진 말아요/하지만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이말을/이 말을 들어봐요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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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8 | ||||
그대 친절한 목소리에 우린알게 됐어/우리 만났던 그날 오후 잠시 생각해 보네/ 자상하게 웃음짓던
그대 눈빛에 나의 마음을 빼앗겼나 봐./뭐라 하면서 그대에게 말을 건네볼까/좋아한다는 그 한마디 너무 쉽지가 않아 어색하게 웃음짖던 나의 표정이/그대 생각엔 이상했나봐/ 외로울 때면 자꾸만 나도 모르게 그대 표정이 스쳐 지나가/ 지금 전화해서 달콤한 그대 목소리/다시한번 더 들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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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9 | ||||
오늘도 하늘엔 말없는 흰 구름만/무심한 너의 얼굴 떠올라/ 곁에 있던 너의 느낌 모두 날려 버려도
희미해져 다가온 추억이 날 슬프게 해 # 살며시 부는 바람속에 되돌아 오늘 향기처럼 너 다시 내곁에 머물순 없을까./ 또 다시 찾아올 너의 지친 모습이 난 싫어 가만히 내리는 빗물로 안녕이라 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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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4 | ||||
너 머물던 내 가슴속에 그 모든건 추억이였나 넌 너대로 나는 나대로 그렇게만 살아가겠지 나의 모슨 너의 의미를 이젠 모두 지워야 하나 언제까지 너는 나에게 연인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난 정말 알 수없어 친구로만 남자던 그말 이별 앞에 그대 변명처럼 그 말을 대신 한 걸까 미워질까 나는 두려워 사랑을 알기도 전에 슬픔 속에 널 바라만 보는 연인에서 친구사이로 내 작은 가슴 자꾸 떨려오네 너의 그 고백이 날 슬프게 하네 초라한 모습 감추려 애써도 너는 아무런 표정 없는데 이젠 난 정말 알수없어 친구로만 남자던 그 말을 대신 한 걸까 미워질까 나는 두려워 사랑을 알기도 전에 슬픔속에 널 바라만 보는 연인에서 친구사이로 오 연인에서 친구 사이로 오 연인에서 친구 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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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19 | ||||
왜 몰랐을까 그대의 마음을 이렇게 가까이 있는 걸/ 그저 바보처럼 느꼈던 거야 서로 많은 것을 알기에
왜 몰랐을까 그대 그 느낌을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그저 바보처럼 있었던 거야 이젠 늦어버렸나 말로 할 수 없었던 서로의 벽 그 분위기 까지 사랑했던 날들/ 눈 앞에 있지 않아 외로워 질때면 그대를 다시는 안을순 없겠지/ 이별은 계절에 실려 해마다 내게 찾아올 텐데 그대 흔적뒤로 언젠가 또 다시 만나 사랑할지도 모르니/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안녕이란 말은 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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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9 | ||||
그대의 눈빛은 아직도 사랑을 말하고 있지만/ 난 나만의 예감으로 이별을 알아
그대의 입술은 아직도 사랑을 말하고 있지만/ 난 나만의 느낌으로 이별을 알아 # 안녕이란 말은 안해도 이별은 눈앞에 보이고/ 그대가 이별을 말해도 나에겐 잡을 힘이 없기에 그대의 마음 그대의 손길/그대의 품 아하/아직도 애태우고 있어요. 그대의 마음 그대의 손길 그대의 품 아하/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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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6 | ||||
이유없이 멀어지는 그댈 보면서/ 말로는 할 수 없는 이별을 느끼며/ 이쯤이다 생각하면 돌아서려
했는데 서둘러 떠나는 그댄 무슨 이유/ 나의 눈을 피하는 지루한 너의 모습/ 언제 부턴가 말이 없어진 시들한 모습/ 그래 알아 오 예/나에겐 잡을 힘이 없어/ 보내야 한단 그 말 조차 어울리지 않다는 걸/ 그 느낌 그 미소 분위기 까지도/ 잊어야 하는 지금 내가 여기/ 그 눈빛 그 미소 후에 알 수 있다면/그때 남는건 아쉬움 뿐야 이젠 모두 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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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