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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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4 | ||||
한 두번도 아닌데 그대을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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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9 | ||||
(한번도 나의 꿈을)
(부끄러워한적 없지만) (메마른 현실은 나를) (자꾸 길들이려해) (때로는 힘든 얼굴로) (고개숙인 너를 보면서) (아무런 위로도 할수없어 웃고 말았네) 이렇게 푸른하늘과 부드러운 바람을 기억해줘 어색한 표정의 내모습도 잊으면 안돼 오늘은 헤어지지만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언제나 널 위해 내가 달려갈수 있으니 시간이 흐르면 변하겠지만 다른길을 가는건 아냐 언젠가 난 네게 모든것을 말해줄거야 때로는 슬프고 힘들다 하여도 견딜수 있는건 사랑 때문이란걸 시리게 맑은 눈빛과 너의 하얀웃음을 기억할래 서투른 몸짓의 그고백도 잊을수 없어 이제는 가야하지만 외롭다는 생각은 안해 어디에 있어도 나는 너와 함께 할테니 시간이 흐르면 변하겠지만 다른길을 가는건 아냐 언젠가 난 네게 모든것을 말해줄거야 때로는 슬프고 힘들다 하여도 견딜수 있는건 사랑 때문이란걸 때로는 슬프고 힘들다 하여도 견딜수 있는건 사랑 때문이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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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0 | ||||
4. |
| 4:31 | ||||
5. |
| 4:54 | ||||
내 맘에 숨겨왔던 그사랑
더이상 이렇게 둘순없어 널 불러 보았지 오 나 어떻게하나 음 하지만 입가에 맴돌뿐 또 그렇게 넌 내앞을 스쳐가네 이제는 말해야만 할텐데 도대체 뭐라 해야 하는지 왜 이러는 걸까 오 너무 어리숙한 내 모습만 네 주위를 맴돌뿐 또 오늘도 넌 내 앞을 스쳐가네 넌 나의 이런 마음 알 것도 같은데 왜 한번도 나에게 웃어주질 않는지 어쩌면 너 또한 사랑하고도 있는건 아닌지 왠지 어색한 미소가 마음에 걸리네 왠지 오늘따라 넌 나의 이런 마음 알 것도 같은데 왜 한번도 나에게 웃어주질 않는지 어쩌면 너 또한 사랑하고도 있는건 아닌지 왠지 어색한 미소가 마음에 걸리네 왠지 오늘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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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9 | ||||
어두운 구석 한모퉁이 작은 조각들은 천천히 깃을 올려
세우고 조용히 웃음 띄고 조금은 먼듯했던 날들 이제 가까워져 서로가 변해가는 모습에 너무도 힘들지만 세상을 슬퍼하기 보다는 기쁨으로 사랑하고 바라고 외치진 않지만 조용히 울려퍼지는 소리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려고 하는 작은 꿈들이 다가 오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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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5 | ||||
그대 알고 있는지
밤이 오면 난 슬픔을 안고 떠나버린 그대 모습을 그리며 힘없는 한숨에 잠드는걸 그대 알고 있는지 오늘따라 멀리서 들리는 그대의 쓸쓸히 웃는 목소리에 잠깨어 창밖을 보는걸 오랜 시간이 가고 변한것은 없지만 붙잡을 수 없이 내마음 무너지는데 그대 알고있는지 나에겐 그대 모습이 얼마나 멀리서 나를 달래주는지 그대를 지우지 못한 채 또 하루가 지나가요 오랜 시간이 가고 변한것은 없지만 붙잡을 수 없이 내마음 무너지는데 그대 알고있는지 나에겐 그대 모습이 얼마나 멀리서 나를 달래주는지 그대를 지우지 못한 채 또 하루가 지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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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8 | ||||
눈부신 아침햇살 너의 창가에 데리고 가
늦은 잠에서 깨어나도록 해줄까 난 싫어 간밤에 달콤한 꿈길에서 백마 타고온 왕자님이 나라고 하면 너의 두눈이 커질까 농담하지마 늘 조금은 거릴 두고 널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나의 진실 말하려 했어 난 뭔지 몰라 난 스물한송이 장미와 향수 그리고 하나 너만을 간직해온 내 마음 전해주고 싶어 행복한 아침 아무렇지 않다면 거짓말 이겠지 오늘 너의 말은 조금은 날 혼란스럽고 힘들게 했어 난 그저 좋은 친구로만 생각해왔거든 하지만 모르겠어 더 많이 생각해볼게 늘 조금은 거릴 두고 널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나의 진실 말하려 했어 난 뭔지 몰라 난 스물한송이 장미와 향수 그리고 하나 너만을 간직해온 내 마음 전해주고 싶어 행복한 아침 널 슬프게 하고싶진 않아 어쩜 나도 널 좋아할지 몰라 하지만 아직 난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조금만 더 시간을 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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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1 | ||||
어린 아이 눈물속에 작은 인생 시작되는듯
길은 멀고 끝이 없지만 떠나가요 세월이 가도 내 작은 꿈 바꿔놓진 못하겠죠 내겐 아직도 친구가 없어 그 누가 내 이름을 불러줄까 내 이름 불러줄까 무지개처럼 아름다웠던 그날 그리며 추억을 간직해요 겨울나무 끝 작은 새처럼 어둠속에서 나는 항상 외로웠죠 하지만 내겐 소중한 의미 그리움의 램프켜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차표 한장이면 아름다울 세상 네 눈속에 우리의 천국이 있어 무지개처럼 아름다웠던 그날 그리며 추억을 간직해요 겨울나무 끝 작은 새처럼 어둠속에서 나는 항상 외로웠죠 하지만 내겐 소중한 의미 그리움의 램프켜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차표 한장이면 아름다울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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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5 | ||||
오늘은 왠지 너의 모습이
예전같이 않아 보여서 조심스레 묻고 싶었지만 아무말도 하지 못한거야 우리 항상 좋은 친구였지만 그저 친구로는 왠지 아쉬워 서로 손내밀면 닿을 곳에 나 항상 그 곳에 있어 하지만 늘 바라만 보았지 혼자서 힘겹게 사랑을 했어 가끔 외롭기도 했지만 내일은 나도 사랑을 할거야 언제까지 혼자 숨길순없지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말못하고 지낸 시간이 너무 길어 이제는 말하고 싶어 우리 항상 좋은 친구였지만 그저 친구로는 왠지 아쉬워 서로 손내밀면 닿을 곳에 나 항상 그 곳에 있어 하지만 늘 바라만 보았지 혼자서 힘겹게 사랑을 했어 가끔 외롭기도 했지만 내일은 나도 사랑을 할거야 언제까지 혼자 숨길순없지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말못하고 지낸 시간이 너무 길어 이제는 말하고 싶어 언제까지 혼자 숨길순없지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말못하고 지낸 시간이 너무 길어 이제는 말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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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7 | ||||
우리는 이제는 슬펐던일 지우고 다가올 내일의
사랑을 위해 웃어 보아요. 우리 이제는 함께 길을 떠나요.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봐요. 창밖을 보면 짙은 어둠이 날 감싸듯 내리고 그저 어둠속 어딘가 숨어서 날 지켜 볼 너가 있어 차마 그 모습 슬플까 두려워 난 눈을 감았네. 기다려 주지 않는 내 젊은날의 키작은 사랑이 외로움속에 잠들날을 기다려 난 꿈을 꾸지만 언제나 먼곳에 서있는 사람은 늘 너 아닌 나였어. 사랑의 느낌 익숙해 질때 너를 난 찾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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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