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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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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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으로 전할 수 없을까 그대향한 나의 작은 사랑을 나의 두손에 하고 싶은 말 가득담아 주고싶어 눈부시게 바라본 하늘이 왠지 아름답게만 보일때 무지개빛 그대의 모습이 나를 보며 웃어주네 잠시도 헤어지기 싫은 이런 마음이 정말 사랑일까 회색빛 하늘이 파랗게 보일 이런 마음도 사랑인 걸까 그대 항상 내곁에 있는게 우리둘만의 사랑인거야 언제나 그대 내게 있어줘 항상 함께 할수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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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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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곁에 있는 그대의 슬픈 흐린 기억
희뿌연 회색빛 거리에 나는 홀로서서 무엇을 찾는지 많은 사람들의 메마른 눈빛 이젠 싫어 가끔씩 바라본 하늘은 나의 좁은 마음에 기쁨을 주는데 이젠 바라보면 더욱더 슬픈 너의 기억 *우연히 마주치듯 만났던 그댄 어디로 예전에 내가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을 그리네 내게 소중한 그대는 없지만 아름다웠던 우리만의 시간 내게 남아있네 언제나 내곁에 있는 그대의 슬픈 흐린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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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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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나를 커피향에 날리고
오늘의 나를 그대앞에 세우네 어제의 나는 조그마한 계집애 오늘의 나는 어떠한 모습? *오늘의 나는 아이가 아냐 아직 그대처럼 어른도 아니지 그래도 오늘은 블랙커필 마실거야 씁쓸한 그맛에 눈물 고여도 아름다운 것은 늘 잡히지 않아 내리는 눈 흐르는 별 담배연기도 프른 연기속에 갇힐것 같아 그대의 눈 고인 눈물 그대 침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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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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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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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나 이렇게 살지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영원히 살고싶지 넌 언제나 알수가 없어 웃고있는 니 모습속에 숨은 맘은 무얼까 *마치 새벽녘에 짧은 꿈처럼 뒤돌아 잊혀져도 바보같은 이내 어린사랑 이제야 알것같아 사랑할땐 언제나 두눈을 감아요 진실을 말하고 싶다면 내 두손을 꼭 잡고서 사랑할땐 언제나 기다리지 말아요 아무 바램없이 그댈 위해 영원히 꿈을 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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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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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몰라 귓가의 그대 목소리
보이진 않지만 따스한 숨결 왠지 몰라 어린 소녀처럼 들을 순 없지만 향기로운 음성 이런게 사랑일까 그대의 떨리는 어깨위에 살며시 기대어 함께 영원토록 잠들고 싶어 이런게 사랑일까 그대의 외로운 가슴속의 깊디 깊은 상처를 내 두손으로 감싸주고파 왠지 몰라 웃는 그대의 모습 꿈속에서 마저 내게 다가오네 왠지 몰라 그대를 기다릴때면 아무도 모르는 가슴 설레임 이런게 사랑일까 그대의 떨리는 어깨위에 살며시 기대어 함께 영원토록 잠들고 싶어 이런게 사랑일까 그대의 외로운 가슴속의 깊디 깊은 상처를 내 두손으로 감싸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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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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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밤을 새던 그리운 지난날
이제는 다시 올수없나 서로를 사랑하면서 나눴던 얘기들 이제는 또다시 들을수 없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의 모습볼때 나 어느새 또다시 지난날을 생각하지 나 이제 너에게 줄수 있는 마지막 사랑을 갖고 있지만 나 이제 또 다른 사랑 찾아 나의 길을 떠나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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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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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오직 한사람 어머니 그 야윈 가슴에
피눈물 못박으며 떠나는 날 용서하소서 흐르는 세월에 서리서리 고통이어도 허나 어머니 크신 사랑만큼 피어날 웃음위해 진달래 피고진대도 변치않을 마음있다면 그것은 꺽이지 않는 너와나 사랑이라오 동지여 가슴에 뜨겁게 흐르는 눈물 해방 그날에 민중의 세상에 웃으며 뿌려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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