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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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8 | ||||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샹들리에)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대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샹들리에)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아 빙글 빙글 춤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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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2 | ||||
가네 가네 떠나가네 사랑실은 완행열차
기적도 슬피우는 기적도 슬피우는 마지막 종착역 사랑했던 사람이 울고섰다면 가는 열차 멈추어주오 아 아 당신의 모든것이 눈물뿐이더라 가네 가네 떠나가네 사랑실은 완행열차 기적도 목이메인 기적도 목이메인 마지막 종착역 사랑했던 사람이 울고섰다면 가는열차 멈추어주오 아 아 사랑의 모든것이 눈물뿐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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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1 | ||||
헤어지잔 그말이 이렇게도 괴로운가요
잡을수 없기에 돌아서 가는 이마음을 당신은 몰라 아름다운 사랑을 가슴에 안고 웃으며 돌아서는 여인의 마음 떠나도 떠나가도 당신을 잊지 않으리 안녕이란 그말이 이렇게도 서글픈가요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 가는 이마음을 당신은 몰라 너와 나의 사이를 저멀리두고 웃으며 돌아서는 여인의 마음 떠나도 떠나가도 당신을 잊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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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0 | ||||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을 돌아 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마음이 어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을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 갈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그모슴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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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6 | ||||
당신의 가슴에 살며시 기대어
수줍어 말못하던 그때 그날의 꿈이였나요 지즘은 헤어져 남남이지만 남남이지만 그리워하는것도 죄가되나요 죄가되나요 창가에드리워진 밤안개는 당신의 마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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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5 | ||||
7. |
| 2:48 | ||||
가까이 있으면서도 못가보는 이마음
세월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이 더해만 가요 예전에 못다한 불효한 정을 이제야 느꼈어요 어머니 그은혜를 살아생전 잊으오리까 먼곳도 아니면서도 못가보는 이마음 세월이 가면 갈수록 아쉬움이 더해만가요 어릴적 철없던 불효한 정을 이제야 느꼈어요 어머니 그은혜를 살아생전 잊으오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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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1 | ||||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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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1 | ||||
초가삼간 집을짓는 내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고향 정든땅 푸른잔디 벼게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사랑 순이와 손을 맏잡고 흙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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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5 | ||||
종로로 갈까요 영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많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아 이쪽 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 두 명씩 오고 갈 뿐 아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길모퉁이에 나는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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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3 | ||||
1.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2.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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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