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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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16 | ||||
수많은 시간을 지금까지 끝없이 달려왔다.
고독과 싸움도 나와의 싸움도 내가 본 것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오래 전 내 환상은 아무렇지 않은채 서서히 사라진다. 내가 다시 태어나는 건 내가 다시 살아남는 건 지난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오늘도 서서히 니 모습은 지워져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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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5 | ||||
어둠속을 날아서 기억의 저편에 서면
새하얀 달빛사이로 그 모습이 보이지 내마음을 아는지 말없이 흘리는 눈물 너는 지금 어느 곳에서 내 생각을 어~어 어~어 어~어 어~어..(반복) 비가 내려와 난 더 기대 할수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위해 나살수 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오 나의 작은 불씨로 다시 불러보는 그 숨결 바로 곁에 니가 있는듯 내 영혼이 떨리지 예언의 창을 넘어서 저기 달려오는 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으리 너이기를 비가 내려와 난 더 기대할수 없었어 날 떠난 그 날도 비가 내렸으니까....어어 새로운 시작위해 나 살수 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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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7 | ||||
비가 내릴까 저 하늘끝까지 아쉬움이
기억을 부르네 이런 날이면 내 마음이 서러워 떠나버린 너를 한번 더 생각해 끝없는 길을 나 혼자 떠날까 추억으로 외롭긴 하지만 가려진 숲속 알수 없는 미래와 안타까운 그 시간이 힘들게 느껴져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이었는데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텐데 오 이뤄질 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오 울고 싶어 하지만 어쩔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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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6 | ||||
하나 둘씩 떠오르는 지난 우리의 추억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 있기에 다시 사랑했던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감출수 없어 문득 내게 밀려온 너의 고운 그 미소 나만의 것이 라고 할 수 없지만 그대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데 바보같은 아쉬움들 오예~~ 바래진 사진에 비춰진 너의 그 모습 되살아나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눈감으면 들리는 너의 고운 숨결 소리가 방안 가득하게 남아 너의 기다림에 잠이 드네 문득 내게 밀려온 너의 고운 그 미소 나만의 것이 라고 할 수 없지만 그대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데 바보같은 아쉬움들 오예~~ *바래진 사진에 비춰진 너의 그 모습 되살아나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눈감으면 들리는 너의 고운 숨결 소리가 방안 가득하게 남아 너의 기다림에 잠이 드네 *1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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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3 | ||||
내 손에 부서진 하얀 석고조각 그건
또 다른 나의 모습 나 나나 나나~ 언제나 내가 원하는 건 다할수 있는 듯 그런 내 눈엔 세상 모든 것이 쉽게만 보였어 가끔은 또 하나의 내 모습을 보며 두려워 했었지만 세월이 내 흔적을 지워버릴꺼야 그렇게 생각했어 음 나 나나 나나 나 숨차게 달려왔던 시간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지만 난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 날 기다리고 있을테니 오늘도 아무 의미없이 긴 하루가 지나고 내마음깊은 곳에 웅크린채 서 있는 천사의 서글픈 웃음들이 부끄러운 나으 뒷모습일지 몰라 방황과 방황 끝에 남은 것은 짙은 고독과 외로움뿐 숨차게 달려왔던 시간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지만 난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 날 기다리고 있을테니 오! 나의 천사를 긴 잠에서 깨우고서 난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 기다리고 있을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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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6 | ||||
거리를 물들인 네온사인 광고속에 시선을
멈춘채 오늘도 난 지하철속에 공허함을 또만난다 차속을 가득 매운 알 수 없는 대화들이 내게 들려온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지만 내일이면 잊혀질 거라고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 거리 헤맬테지 이제 난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기다릴 수만은 없어! 내일이 올테니까 수많은 밤들 지나치는 쇼윈도에 TV를 보면서 오늘도 난 꿈을 꾸고 있어 화면속에 나를 보며 아무도 알수 없는 무대위에 조명들이 나를 향한다면 나만의 나를 노래할꺼야 내일이면 잊혀진다해도..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거리를 해맬테지 이젠 난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기다릴 수 만은 없어 내일이 내일이 올테니까 누구라도 말을 하겠지 매일매일이 이게 뭐냐고 말야 언젠가는 알게 될꺼야 나의 아버지도 꿈은 있었다고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거리를 해맬테지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거리를 해맬테지 이젠 난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기다릴 수 만은 없어 내일이 내일이 올테니까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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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3 | ||||
헤어지자는 내말 전할수 없어. 망설여지네
이별한 마음 담배연기 속에서 괴로움만 더해 가는데 꼭 다문 입술로 가슴속에 흐르는 이별 얘기 하고파 이젠 내 맘속에 메마른 한숨소리 너를 알고 떠나가야해 며칠 밤 멍하니 잠못들고 이미 전한 이별이라 말하고 싶은데 순진한 너의 두 보조개 보면 내 마음에 망설임이 어색함만 더해 돌아선 너의 뒷모습 속에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이제는 안녕 서로를 위한 헤어짐이라는 말 전할 수 없어 너의 미소속에 차가운 내 맘처럼 남은 추억 잊어야해 나의 기억속에 이미 사라져버린 이별 얘기 하고파 이젠 너의 사랑 느낄수 없는 내맘 내게 전해 돌아서야해 며칠 밤 멍하니 잠못들고 이미 전한 이별이라 말하고 싶은데 순진한 너의 두 보조개 보면 내 마음에 망설임이 어색함만 더해 돌아선 너의 뒷모습 속에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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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6 | ||||
밤 내음 흠뻑 맡으며 내 모습 갈곳
잃어 허무한 마음 슬픈 멜로디로 밤 하늘 위이에 가득해 빛은 잃어가고 고독은 몸짓으로 나를 부르고 흩어진 머리결 말없이 고개 떨구네 헤매이다가 멈춰버린 공원 한 모퉁이 번치 하늘 구석 바라보면 내 방 창가엔 수줍던 어린 나 다정스런 모습처럼 비친 그댈 내 맘에 조금씩 지워진 그립던 날 변해버린 지금 더욱 그리워져 별빛으로 느낀 엄마품에 꿈속을 거닐 듯 다가가고 있어 조금씩 지워진 그립던 날 변해버린 지금 더욱 그리워져 별빛으로 느낀 엄마품에 꿈속을 거닐 듯 다가가고 있어 조금씩 지워진 그립던 날 변해버린 지금 더욱 그리워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