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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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날 그늘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바람 선뜻 불어 가을이 오면 내 님 얼굴 풍뎅이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보름달이 둥실 뜨고 귀뚜라미 호르르 울면 내 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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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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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간 주 중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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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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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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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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