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4:08 | ||||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어젯밤 꿈속에도 그대를 보았어요 그대는 못 본 척 외면하고 있지만 난 알아요 그대 눈빛을 보면 아침 햇살에 눈을 뜨면 향기로운 꽃잎으로 다가와 저녁 노을에 물든 그대 모습을 보면 나의 마음을 다 주어요 오 오 사랑해요 그대 사랑합니다 그대는 못 본 척 외면하고 있지만 난 알아요 그대 눈빛을 보면 아침 햇살에 눈을 뜨면 향기로운 꽃잎으로 다가와 저녁 노을에 물든 그대 모습을 보면 나의 마음을 다 주어요 오 오 사랑해요 그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
2. |
| 3:57 | ||||
나의 어둔 방에 가득 누워 있는 더딘 그리움이 너무 짙어
어느 모퉁이 진 벽에 기대어서 슬픈 기억들을 모아 보네 어떠한 이유로도 보내지 말아야 했었지 그 순간에는 이별에 길들여져 사는 내 모습 내게는 휴일이 필요해 나의 마음 속을 헤매었던 날이 무딘 표정처럼 너무 길어 그저 혼자만의 쉴 곳을 찾아 다시 알 수 없는 길을 가네 어떠한 이유로도 보내지 말아야 했었지 그 순간에는 이별에 길들여져 사는 내 모습 내게는 휴일이 필요해 나의 마음 속을 헤매었던 날이 무딘 표정처럼 너무 길어 그저 혼자만의 쉴 곳을 찾아 다시 알 수 없는 길을 가네 그저 혼자만의 쉴 곳을 찾아 다시 알 수 없는 길을 가네 |
||||||
3. |
| 3:37 | ||||
세월 가면 사람들은 변한다
말을 하지만 너와 나 이대로 웃으며 살아가자 이대로 이대로 오 그렇게 한 세상 살다보면 때론 울고 웃고 쓰라립고 험한 길 가다보면 정말 포기하고 손을 놓고 싶지만 그건 안 돼 그건 안 돼 이대로 또 다시 이대로 세월 가면 사람들은 변한다 말을 하지만 너와 나 이대로 웃으며 살아가자 이대로 이대로 오 그렇게 한 세상 살다보면 때론 울고 웃고 쓰라립고 험한 길 가다보면 정말 포기하고 손을 놓고 싶지만 그건 안 돼 그건 안 돼 이대로 또 다시 이대로 한 세상 살다보면 때론 울고 웃고 쓰라립고 험한 길 가다보면 정말 포기하고 손을 놓고 싶지만 그건 안 돼 그건 안 돼 이대로 또 다시 이대로 이대로 또 다시 이대로 이대로 또 다시 이대로 |
||||||
4. |
| 3:55 | ||||
그대 그림자 뒤에 가려 있어도
나는 행복할 수 있어요 다정하게 손목 한 번 못 잡았지만 나는 행복할 수 있어요 그대 두 눈을 보면 이 세상 모든 것들을 나는 사랑할 수 있어요 많은 약속보단 미소만을 나누었지만 나는 사랑할 수 있어요 때로는 슬프게 하는 모든 것들도 나는 견뎌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참사랑은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어요 내가 가위를 내면 항상 그대는 느즈막히 보를 냈지요 아침 햇살에 웃고 있는 그대를 보면 나는 행복할 수 있어요 때로는 슬프게 하는 모든 것들도 나는 견뎌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참사랑은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어요 내가 가위를 내면 항상 그대는 느즈막히 보를 냈지요 아침 햇살에 웃고 있는 그대를 보면 나는 행복할 수 있어요 나는 행복할 수 있어요 |
||||||
5. |
| 5:12 | ||||
6. |
| 3:38 | ||||
기타 하나 둘러메고 모처럼 올라보는 기차
가끔 씩은 덜컹이며 도시를 떠나네 먼지 뽀얀 유리창에 비춰진 내 모습은 누구 이런 마음 외면한 채 창을 스치는 바람 기차 바퀴를 따라 무심코 내린 교외엔 내가 생각해 왔던 자유들이 기다려 고독이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어 낯설은 여행 텅 빈 세상 도시 탈출행 기차 기타 하나 둘러메고 모처럼 올라보는 기차 가끔 씩은 덜컹이며 도시를 떠나네 먼지 뽀얀 유리창에 비춰진 내 모습은 누구 이런 마음 외면한 채 창을 스치는 바람 기차 바퀴를 따라 무심코 내린 교외엔 내가 생각해 왔던 자유들이 기다려 고독이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어 낯설은 여행 텅 빈 세상 도시 탈출행 기차 기차 바퀴를 따라 무심코 내린 교외엔 내가 생각해 왔던 자유들이 기다려 고독이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어 낯설은 여행 텅 빈 세상 도시 탈출행 기차 텅 빈 세상 도시 탈출행 기차 |
||||||
7. |
| 3:58 | ||||
그대 떠나가도 나는 울지않아요
그대 잊는다고 다짐도 안해요 나는 그대처럼 냉정하지 못해요 그대 이것만은 가슴에 새겨요 처음만난 그날밤 나에게 영원히 사랑한단 그말 벌써 잊었나요 이 세상에 그 무엇하고도 바꿀수 없다 했는데 정말 사랑이란 이해할수 없네요 그대 외면해도 미워할수 없네요 |
||||||
8. |
| 4:25 | ||||
이 세상에서 사랑한단 말보다도
더 아름다운 말은 정녕 없을까 이 세상에 그대와 둘만 있다면 아마 아름다운 말은 그리움이었을까 이 세상에서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저 하늘과 저 바다만큼이나 내 마음속에 쌓여진 외로운 시간일랑 정말 이젠 없었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이 마음을 그대는 못 본 체 하지만 나 혼자는 너무 어려워 얄미운 그대는 알 수 없는 수수께끼 투성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어려워 어려워 어려워 이 세상에서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저 하늘과 저 바다만큼이나 내 마음속에 쌓여진 외로운 시간일랑 정말 이젠 없었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이 마음을 그대는 못 본 체 하지만 나 혼자는 너무 어려워 얄미운 그대는 알 수 없는 수수께끼 투성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어려워 어려워 어려워 이 세상에서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저 하늘과 저 바다만큼이나 내 마음속에 쌓여진 외로운 시간일랑 정말 이젠 없었으면 좋겠어 |
||||||
9. |
| 4:03 | ||||
너는 모른다 그것을 얼마나 깊은가를
바다보다도 한없이 깊은 것이야 너는 모른다 그것을 얼마나 높은가를 하늘보다도 높은 것인 줄 너는 모른다 천지에 맥박이 내 눈을 열어줄 때 삼백 일의 그 고통을 당신은 참고 견디어 거치른 바람도 눈보라도 잠들게 했네 우린 모른다 그것을 이 생명 다 하도록 다만 우리는 작은 소리로 떠들 뿐이다 천지에 맥박이 내 눈을 열어줄 때 삼백 일의 그 고통을 당신은 참고 견디어 거치른 바람도 눈보라도 잠들게 했네 우린 모른다 그것을 이 생명 다 하도록 다만 우리는 작은 소리로 떠들 뿐이다 |
||||||
10. |
| 4:06 | ||||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어젯밤 꿈속에도 그대를 보았어요 그대는 못 본 척 외면하고 있지만 난 알아요 그대 눈빛을 보면 아침 햇살에 눈을 뜨면 향기로운 꽃잎으로 다가와 저녁 노을에 물든 그대 모습을 보면 나의 마음을 다 주어요 오 오 사랑해요 그대 사랑합니다 그대는 못 본 척 외면하고 있지만 난 알아요 그대 눈빛을 보면 아침 햇살에 눈을 뜨면 향기로운 꽃잎으로 다가와 저녁 노을에 물든 그대 모습을 보면 나의 마음을 다 주어요 오 오 사랑해요 그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