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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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세요 나를 보세요 자꾸 자꾸 시간이가요
잠을자면서 꿈을 꾸면서 언제우리 사랑을해요 *세상에는 하고싶은 일도 많지만 사랑보다 더 급한게 음~서둘러줘요 나의 마음이 뜨거울때 사랑을 해요 웃어보세요 울지마세요 자꾸 자꾸 세월이 가요 화를 내면서 미워하면서 언제우리 사랑을 해요 돌아오세요 나를보세요 자꾸 자꾸 시간이가요 술을 마시며 춤을 추면서 언제 우리사랑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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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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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없이 흐르는
눈물이 가슴에 있어요 이별이란 서로가 조금씩 멀어지는건데 언제부턴가 모르게 그대가 조금씩 변하고 이별이란 이렇게 가슴을 아프게 하는데 함께했던 시간들 사랑인줄 모르고 너무도 쉽게 돌아섰던 내가 너무 어려서 그랬을까 다시 한번 사랑하고파 떠나간 사람아 이제는 사랑이 뭔지 알아요 떠나간 사람아 내가 지금 그대를 기다려요 함께했던 시간들 사랑인줄 모르고 너무도 쉽게 돌아섰던 내가 너무 어려서 그랬을까 다시 한번 사랑하고파 떠나간 사람아 이제는 사랑이 뭔지 알아요 떠나간 사람아 내가 지금 그대를 기다려요 떠나간 사람아 내가 지금 그대를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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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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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는 없을거야 그날의 너의 뒷모습을
냉정하게 돌아서던 너의 마음을 알고싶어 눈물마저 참아내던 그날의 나를 기억하지 자존심이 무어길래 그렇게 돌아서야 했나 * 그 계절이 다시 돌아오면 추억이 남아있기에 바람부는 그길가에 서서 지금의 날 돌아보고파 이젠 잊을래 모두 잊을래 그대 다시 다가와 스치며 떠나갔지만 이젠 잊을래 모두 잊을래 사랑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지워 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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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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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많은 여자라고 날 놀리지 마세요 내게는
남모를 사랑의 슬픔이 가슴속에 남아있어요 웃음이 많은 여자라고 날 놀리지 말아요 때로는 눈물이 때로는 웃음이 내게는 필요했어요 * 이미 지나버린 기억이예요 자꾸만 물어보지 마세요 젖어오는 미련때문에 이밤도 나는 잠못이뤄요 사랑이 없는 여자라고 날탓하지 마세요 내마음 뜻대로 울지도 못해요 가슴만 답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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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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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서도 아닌데 싫어서도 아닌데
만나면 안 될 사람 만나면 안 될 사람 서러워도 참아요 울고파도 참아요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들의 운명인데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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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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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려고 하면 가세요
낙엽이 지기전에 떠나려는 그대마음을 난 감당할수 없지만 지난일을 잊고 가세요 미련을 두지말고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외면을 했던거예요 ※ 우리 사랑했던 기억을 지우지는 말아요 그대 미워했어도 우리 아름다운 추억을 지우지는 말아요 진실했던 기억을 시간이 가면 후회할거야 아픈추억 남기고 소중한 나의 사랑 느끼면 그때는 후회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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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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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제와 나에게 무슨 할말이 있나요
홀로 남겨둔 세월이 너무 길었어요 내게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다고 믿지만 떠난 사랑을 찾기엔 너무 늦었어요 * 내가 좋아 사랑했던 당신이기에 모든것을 참아왔지만 언제까지 당신만을 기다려주는 인형이 될순 없어 이미 지나간 과거를 자꾸 말하지 말아요 그저 모든걸 꿈처럼 쉽게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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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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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밀리는 거리 턱괴고 창가에 앉아 커다란 두눈에
눈물을 담고 말없이 바라보네 등불이 잠드는 시간 하나둘 떨어진 낙엽 외롭고 고독한 나그네되어 이대로 떠나가나 * 아픔을 달랠수 있는 약이 나에게 있다면 그대 때문에 밤마다 울어 울보가 되지 않았을 것을 음~ 달빛도 외로운 밤에 빈가슴 간직한채로 그대 때문에 밤마다 울어 울보가 되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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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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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될 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 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기 싫어 한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될 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 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기 싫어 한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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