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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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23 | ||||
내 슬픈 너의 생각에
쓰러져 버린밤 난 어둠속에서 너의 이름을 불렀지 내 기억속에서 가장 쓸쓸한 날들을 간직했던 사랑으로 남겨져 있는 널 *이제 난 다시 널 잊고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외로움은 나에게 아주 오랜 얘기인데 아냐 난 어떤 사랑도 날 위해 하면 안되지 내맘속에 남겨진 널 내가 잊는 날까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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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1 | ||||
새들 지저귀는 아침이 오면
햇살은 나뭇잎사이로 춤추고 그대의 숨결이 나를 깨우면 오늘도 사랑의 하루를 열어 그대가 가는 길마다 불을 밝히는 난 그대 등불 되어주리 어딘가 꿈과 이상이 가득한 세상 내가 그걸 찾을께 내게서 떠나지 말어 이별 두려우니까 내 깊이 숨겨둔 사랑 보일때까지 너도 나를 떠나지 않는다 약속해 우리의 하루를 열어가며 그대가 가는 길마다 불을 밝히는 난 그대 등불 되어주리 어딘가 꿈과 이상이 가득한 세상 내가 그걸 찾을께 내게서 떠나지 말어 이별 두려우니까 내 깊이 숨겨둔 사랑 보일때까지 너도 나를 떠나지 않는다 약속해 우리의 하루를 열어가며 새들 지저귀는 아침이 오면 햇살은 나뭇잎사이로 춤추고 그대의 숨결이 나를 깨우면 오늘도 사랑의 하루를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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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7 | ||||
어디서 보았을까
바람과 같은 그리움으로 넌 내게 다가와 내작은 가슴마다 너를 느끼게 하여 조그만 평화를 주는 너 사랑이 머문 들녁에서 그냥 그자리에 언제나 너를 볼 수 있도록 내곁에 있어 그대가 메마른 내가슴에 사랑의 비를 내리면 나는 사랑이 사랑이 가득한날 그대의 바람을 안고 날아 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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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53 | ||||
향기 없는 마음으로 오세요 햇살 마져 바래진 내 마음의 강가로
슬프도록 외로우면 오세요 내마음의 평화를 그대에게 드릴께요 그대 사랑 그리며 타오른 마음도 목이 메이는 외침도 그대 향한 내 손짓은 작아요 마음을 비워두고 오세요 시와 같은 하루를 그대에게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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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8 | ||||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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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8 | ||||
오늘같은밤 무엇을 하나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없으면 난 외로워지내,, 오늘같은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같은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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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8 |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당신을 알고부터 그리움도 배웠어요
어쩌다 그대가 내 맘에 그늘을 드리워도 그것도 사랑이라는것을 난 이제 알아요 그대만을 사랑하기에 나 지금 이렇게 외로운가요 언제까지 그대로 향한 내맘을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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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39 | ||||
텅빈 이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마음
내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있네 당신의 목소리는 보랏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하나요 당신의 목소리는 보라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 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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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3 | ||||
눈 부신 태양 아래로 사랑이 익어가는 거리
멋있는 사람 사람들 언제나 즐거운 인생 우리의 젊은 날들을 소중히 간직한 추억 불타는 정열 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청춘 사랑해 사랑해요 뜨겁고 또 진하게 흥겨운 리듬으로 모두 삼바춤을 춥시다 모두 다 신나게 흔들며 사랑을 만들어 가면 근심 걱정 하늘로 날리는 우리는 행복한 연인 사랑해 사랑해요 뜨겁고 또 진하게 흥겨운 리듬으로 모두 삼바춤을 춥시다 싱그런 바람 사이로 낭만과 꿈이 있는 거리 행복한 웃음 웃음들 언제나 즐거운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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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4 | ||||
그대 진정 나를 찾으려 할때 언제나 난 그대 곁에 가길 원했지
그대 바다 일때 나는 하늘되고 그렇게 난 그댈 위해 꿈을 원했지 하지만 우린 이제 사랑할 수 없나봐 슬픈 영화의 주인공도 아닌 우리 그러나 주옥같은 추억들에 눈물 흘리며 오늘은 바보같은 갈림길에 서성이지만 사랑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해도 사랑해요 그댈 원하는 맘 끝이 없어 우,난 정말 그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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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5 | ||||
오늘따라 희미하게 버려진 추억이 생각나면
곁에 서듯 다가오는 한사람 그 누구인가 나는 또 다시 까닭도 모를 슬픔에 빠져서 세월로 숨어버리네 비에 젖은 듯 떨며 다가온 그대는 자그맣고 하얀 비둘기였나 그대여 저 하늘 넘어로 손에 손을 잡고서 그대는 꿈을 꾸듯 걷자 했지만 가슴 가득 고여드는 그리움을 달래며 그토록 많은 눈물을 흘리셨나요,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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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8 | ||||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