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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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2 | ||||
거리를 하루종일 비가내리고
끝없이 쓸쓸한 밤이 오면 내마음 갈곳 몰라 서성거리네 이밤을 적시는 비는 내리네 어제는 밤길을 홀로 걸었죠 스치는 바람 친구같애요 하늘에 흘러간 구름 하나 행복했던 나의 꿈 저만치 가네 이젠 나에게 그 누가 있어 따스한 그 미소를 내게 주려나 외로워요 보고싶어요 마지막 나의 사랑만 오늘도 바쁘게 살아왔어요 그대는 곁에 없는데 이젠 나에게 그 누가 있어 따스한 그 미소를 내게 주려나 외로워요 보고싶어요 마지막 내사랑아 오늘도 바쁘게 왔어요 그대는 곁에 없는데 그대는 곁에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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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3 | ||||
어제는 길을 걷다가 당신을 보았어요
손으로 느낄수 있을것만 같은데 너무나 멀어진 사랑 우리의 가슴속에는 말 못할 사연도 많아 가슴에 묵어둔 너와 나의 이야기 말도 못하고 내마음 옛날처럼 변한게 없는데 사랑은 멀어지고 이 작은 하늘아래 너와 내가 만나서 살 수 없는지 아직도 멀리 있어요 당신의 얼굴 밤이면 별을 보면서 당신을 생각했지 조그만 창가에 달빛이 비치면 잠 못 이루고 흐르는 시간을 따라 사랑도 식어가고 내 마음 그늘아래 가을은 오는데 사랑은 가고 내 마음 옛날처럼 변한게 없는데 사랑은 멀어지고 이작은 하늘아래 너와 내가 만나서 살 수 없는지 아직도 멀리 있어요 당신의 얼굴 내 마음 옛날처럼 변한게 없는데 사랑은 멀어지고 이작은 하늘아래 너와 내가 만나서 살 수 없는지 아직도 멀리 있어요 당신의 얼굴 아직도 멀리 있어요 당신의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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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0 | ||||
내 마음은 잠들어 있어요
내 마음은 변해 가는데 내 갈곳이 어딘지 몰라요 내 곁에는 바람이 스치네 내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쓰러지는 나를 세워줘 가는 세월이 너무나 미워요 내 쉴곳도 말하지 않은채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머리맡에는 어릴적 사진이 변해가는건 내가 아니야 말을 해봐요 나에게 말해줘 창밖에는 비가내려요 머리맡에는 어릴적 사진이 변해가는건 내가 아니야 말을 해봐요 나에게 말해줘 나는 가리라 어딘지 몰라도 나는 가리라 조용한 곳으로 보고싶어도 울지말아요 그냥 멀리서 손짓만 해줘요 보고싶어도 울지말아요 그냥 멀리서 손짓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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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0 | ||||
내 앞에 놓여있는 시계는 가고
내곁에 누워있는 사랑은 잠이들고 오늘이 며칠인지 알 수 없어요 바람은 살-며시 잠에 기댄다 ***몇년동안 써왔던 나의 일기는 이제는 쓰기 싫어 책장에 버려두고 무얼찾아 헤메이는 난 알수없어요 그 시절은 어디갔나 어디로 갔나 남그록 사랑했던 사랑은 가버리고 남겨진 추억들만 날 울리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나의 젊음이여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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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4 | ||||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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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4 | ||||
그댈 만나기 전엔 나는 몰랐네
이렇게 사랑하게 될줄 몰랐네 내가 가진 것 모두 드리리 그대 위해서 모두 드리리 가까이 있기만 해도 바라보기만 해도 내겐 너무 소중한 사람 그댈 만나게 될줄 나는 몰랐네 이렇게 만날줄 진정 몰랐네 가까이 있기만 해도 바라보기만 해도 내겐 너무 소중한 사람 조금씩 다가서는 그대 그림자 내 모든것 다주어도 아깝지 않아 이렇게 마주 앉아 얘기할수 있는 그대 내겐 너무 소중한 사람 그댈 만나게 될줄 나는 몰랐네 이렇게 만날줄 진정 몰랐네 가까이 있기만 해도 바라보기만 해도 내겐 너무 소중한 사람 조금씩 다가서는 그대 그림자 내 모든것 다주어도 아깝지 않아 이렇게 마주 앉아 얘기할수 있는 그대 내겐 너무 소중한 사람 조금씩 다가서는 그대 그림자 내 모든걸 다주어도 아깝지 않아 이렇게 마주 앉아 얘기할 수 있는 그대 내겐 너무 소중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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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9 | ||||
나를 잊지 말아요 사랑했었던 그 지난 날들을
그대 떠나가는날 하늘에선 몹시 비가 내렸네 떠나간 그대 뒷 모습에 나는 울어 버렸네 안녕이란 말을하는 순간 영원히 울것같아 이제 헤어지리라 어느날 우연히 비가 내리면 작은 촛불하나 켜고 당신의 그때 모습을 생각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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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5 | ||||
그대와 함께 했던 지난 날이 조금한 추억이라면
그대를 잊어야하는 것은 또 다른 슬픔이겠지 나를 외면하는 모든것은 철새처럼 지나가는데 잊어야하는 우리의 슬픔은 아직도 낯설기만 해 우리가 영원히 잊을꺼라면 지금은 슬프겠지만 이별은 서로가 돌아서서 조금씩 멀어지는것 뿐인데 내가 널 위해했던 모든 말들이 상처가 될줄 몰랐어 다시는 만날수없다해도 이름만은 기억할꺼야. 멀어지는 그대의 그림자뒤로 어둠은 내려오는데 눈에서 멀어지는 그대 모습은 이별의 손짓이래요 우리가 영원히 잊을꺼라면 지금은 슬프겟지만 이별은 서로가 돌아서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 뿐인데 내가 널 위해 했던 모든 말들이 상처가 될줄 몰랐어 다시는 만날수 없다해도 이름만은 기억할꺼야 다시는 만날수 없다해도 이름만은 기억할꺼야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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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7 | ||||
잠시만 내 곁에 기다려 주세요
오늘 밤 나 그대에게 얘기할 게 있어요 그대가 곁에 있어도 그대 마음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그동안 그 누구를 만나기 위해 바쁘게 살아왔던 지난날이 이제 와 생각해 보니 그대 곁에 있기 위함이었어 이 세상 하나 밖에 없는 그대를 마지막 남은 내 사랑을 오늘 밤 지금 이 시간 그대에게 드려요 그동안 그 누구를 만나기 위해 바쁘게 살아왔던 지난날을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대 곁에 있기 위함이었어 이 세상 하나 밖에 없는 그대를 마지막 남은 내 사랑을 오늘 밤 지금 이시간 그대에게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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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9 | ||||
저산은 아무말이 없어도 변하질 않는데
우리는 쉴새 없이 변하는 무엇인가요 강물은 침묵으로 흐르면서 나를 바라보는데 난 바라볼 수가 없었네 모습이 변해가기에 조금만 슬퍼져도 괴롭고 조금만 상처에도 돌아서는 나는 누구인가 세월은 저만치 변해가는데 저산은 알고 있겠지 저강은 내게 말해줄거야 잊어야 하는게 무엇이며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늘은 유한히도 맑은데 마음은 어두워지고 잡지도 못해보고 돌아서는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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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5 | ||||
오늘밤 너와 함께 밤새워 걷고 싶어
거리엔 사람들 어디로 갔노 그림자들 뿐이네 스스로 흐르는 수많은 날들이 내곁을 지나가지만 이젠 그댈 사랑해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 사랑해 이 순간 너를 사랑해 불빛은 꺼지고 내곁엔 그대 있는데 매일 똑같이 살아올 날들 이젠 잊기로 해요 스스로 흐르는 수많은 날들이 내곁을 지나가지만 이젠 그댈 사랑해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 사랑해 이 순간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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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5 | ||||
사랑한단 한마디 나에게 남기고 떠난 사람
나만 어찌 아닌듯 시간은 흐르고 내곁엔 추억만 남아 거리엔 어느새 낙엽이 떨어져 겨울오고 흰눈이 쌓이는 거리를 걸으네 그대를 생각하면서 그대없는 이겨울이 나에겐 힘들어 너는 지금 어디에서 이겨울을 보낼까 소리없이 다가왔다 말없이 가버린 널 생각해 밤새워 내리는 흰눈을 맞으며 보내는 크리스마스 그대없는 이겨울이 나에겐 힘들어 너는 지금 어디에서 이겨울을 보낼까 소리없이 다가왔다 말없이 가버린 널 생각해 밤새워 내리는 흰눈을 맞으며 보내는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