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LEASE DATE: | 1987-07-30 / 대한민국 |
| DURATION: | 32:53 |
| # OF TRACKS: | 11 |
| ALBUM TYPE: | 정규, studio, 1집 |
| GENRE/STYLE: | |
| ALSO KNOWN AS: | - |
| INDEX: | 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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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Disc 1 / Sid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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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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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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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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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보고 싶거든
삶의 문을 열어라
삶과 죽음은 강물과 바다가
하나이듯 하나다
희망과 욕망 밑에
마음에 봄이 오기를 꿈꾸고
그리하여 계절이 가고
우리는 옷을 벗는다
바람이 우리에 옷을 어루만지고
햇빛이 녹아내리는 침묵에
샘물을 마시고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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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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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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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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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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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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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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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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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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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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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07-30 |
현대음향 (HJS-8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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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기획사 :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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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기획 : 김진성
편곡 : 정수연
기타 : 손진태
기술 : 윤원준
피아노 : 노영심
자켓그림 : 최용건
찾아와 주신 분 : 최성원, 강인원, 나동민, 장필순, 김선희, 최윤식, 이동락, 박근형
특별히 기타를 빌려주신 조동진, 소리둘
스튜디오 작업중 간식을 마련해준 노지완
이날 이때까지 한심한 눈으로 보아주신 엄마 아버지게 감사드리며 애정의 눈으로 모든것을 인내해 준 슬기 엄마, 호영, 규호, 만식, 성민, 동률, 석길, 동만, 수일, 재훈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물심양면 도와준 나의 친구들, 그리고 술외상 주신 여러분, 손으로 만질수도 없는 것 같이 대단한 것이 음악이라고 생각한 나의 돌머리를 부드럽게 해준 진성이 형에게 정말 고마우.
-춘천에서 정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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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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