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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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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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몰이>
상래 소수 공덕 해요 회양 삼천 실원만을 봉위 주상 전하 수 만세에요 왕비전하 수 제연의 세자 전하 수 천수요 선왕선이 원왕생 제중 종실 각 안녕 문무 백위 진충랑 도내 방백 위여 있고 성주 합하 제 일품 국태민안 범중년이라 나무 천륭 지신 님네 <중중몰이> 동방 화류 서방 화류 북방 화류 남방 화류야 오류이야 도름이 천수 천안 관자재 보살 광대원만 무애 대비 보살 무상 심신 미인 묘법 백천 만겁 나조우여래 법정 지나니 옴바라요 대다라니 계청 계수 관음 보살 석가여래 문수보살 지장 보살 옴바라니 옴바라요 옴바라니 옴바라요 앞도 당산 뒷도 주산 좌우 천륭 수살맥이가 선왕님네 나무 천륭 지신 님네 동에는 청제 지신 나무 서에는 백제 지신 나무 천륭 남에는 적제 지신 나무 살바 북에는 흑제 지신 나무 천륭 중앙에는 황제 지신 나무 천륭 지신님네 아미 일세 동방 결도량 이쇄 남방의 득천경이라 나무 삼쇄 서방의 구정토로다 나무 살바 사쇄 북방의 영안강이라 나무 천륭 지신 님네 <자진몰이> 도량청정무아애 삼보 천륭 관자제 아금지송 묘진언 원사 자비 밀가호 아석소조 제악업 종신구의 일소생이라 암양 부사 진지라 진진 소지 불여경이라 아-아미타불 아- 아- 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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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11:37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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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초목이 송잎은 다 헌디 구경 에 헤 어 야 어허 어이리 아무리 허여 어기얼싸 네 헤로구나
아아아아 에헤야 에-어어어 허야 어허 어이리 아무리 허여 어기얼싸 네헤로구나아야 뒤여 어허허 어이리 이잇이 얼싸 네로구나 이 이이-어리이얼싸 네 로구나 어기얼싸 헤헤야 어야라 어기얼싸 어리이-얼씨구나 절씨구나 말 들어 보아라 어어리이이 어어리이이 어리이0이-이잇이 이-이잇이 어어야 어야라 어기얼싸 네 로구나 운다 봐라 어기 얼싸 송사리로다 얼씨구나 절씨구나 말 들어 보아라 녹양 굽은 길로다 다 저물어지는 날이로다 이렁성 저렁성 수이도 가면 아이고 이놈의 노릇을 어찌 어찌 하드란 말이냐 이렁성 저렁성 함부로 덤불어 살아보세 일수여 어허어리이이어허야 아아아 어허 허기얼싸 네로구나 성황당 어리 굼벅우 송사리로다 이 산으로 가도 어리 굼벅새야 저 산으로 가도 어리 굼벅새야 어기 얼싸 헤 어기 얼싸 헤헤야 아아아 허허 어기얼싸 네로구나 고산에 심도허 물 안도 구불어져 어리렁 술렁 뒤 둥글어졌네 춘추 나니 낙낙 기러기 새끼는 훨훨 낙낙 장송이 와자찌끈 후두락 둑딱 부러져 이 고부 저 고부 세 고후 한테로 합수쳐 얼씨구나 야 야 지화자 좋네 절씨구나 야 야 지화자 좋구나 어허어어어허허 어기얼싸 네로구나 야 야 집안 아야 말 들어라 야 야 총각 아이야 말 들어 보아라 너의 누님이 날마나 머리 깍고 송낙 쓰고 금강산으로 중노릇 간단다 이 창 저 창 사모장창 날로 땡그렁 부러진 장창 어어어어어어허허 어기얼싸 네로구나 가자 가자 가자 구경을 가자 서라 금강산으로 화류 구경 가자 서라 한라산도 백두산도 어리 추천 들어가니 초당 삼간을 다 지었더라 왠갖 화초를 다 심었더라 맨드라미 봉선화 외철쭉 진달화며 넌출 넌출 치 같은 화초 잎을 여기도 넌출 심었네 저기도 넌출 심었구나 어허 어허허 어허허 어기얼싸 네로구나 여보시오 한량님네 오셨다 섭섭허니 막걸리 한 동우를 들어 마시거나 말거나 한 송정 술을 빚어라 무슨 술을 다 빚었더냐 명천 두견주 한산의 소곡주로다 어허허 어리리 어허 어히야 청청천 인까마귀 떠… 두 다리 쫓아 가가감실 떠 평양 대동 강산에 돛 대선이 떠 나라님 거동 시에 회양 산이 떠 양산 밑에는 일사 산이 떠 히얏다 일사산 밑에는 권마성이 떳다 만경 창파 관장 오리 떳다 아주 설설 높이 떳구나 네로구나 네로구나 노나 어허 어허 어허 어허 루 산하지로구나 거나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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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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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해 월명 두우성의 월색도 유정 헌디 나의 갈 길은 천리 만리 구름은 가건만은 나는 어이 손발이 있건만은 님 계신 곳 못 가는고 수심장단 성으로 간장 썩는 눈물이로거나 –헤
2. 사람이 살면은 몇백년이나 사드란 말이냐 죽음에 들어 남녀 노소가 있느냐 살어서 생전 시절에 각기 멋대로 놀거나 –헤 3.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 살대가고 젖대우니 그리나니 붓대로구나 어-이 어-이 타 가고 울고 그리난 그대를 심어 무담 헐거나 – 헤 4. 공산 야월 두견성과 동방 춘몽 호접지몽을 다만 생각이 님뿐이로거나 – 헤 에야 어-야 어-야 이-히-허-이요 거나-헤 <자진육자배기> 헤 야 헤헤야 어허 어야 이히 이히 이히 네로구나 에-어 산이로 거나 -헤 1. 영산 홍로 봉접비 허니 옥화 홍로를 허느라고 우쭐우쭐 진달화요 웃고 피는 목단화라 낙화는 점점 편편홍이요 나는 언제 죽어 꽃이 되며 우리님 어느 시절에 죽어 나비 될 거나 –헤 2. 춘풍도리 화개야의 꽃만 피어도 임의 생각 양우 문령 단장성의 비소리 들어도 임의 생각 추우 오동 엽락시의 낙엽만 떨어져도 임의 생각이로거나 –헤 3. 밤 적적 삼경인디 궂은 비 오동의 흩날렸네 적막한 빈 방안에 앉으나 누우나 두루 생각타가 생각이 겨워서 수심이로구나 수심이 진하야 심중의 붙는 불은 올 같은 악수 장마라도 막무간에 거나 –헤 <삼산은 반락> 삼산은 발락 청천 외요 이수 중분은 백무주로구나 1. 말은 가자 네 굽을 치는디 임은 꼭 붙들고 아니 놓네 2. 춘풍도리 화개야의 꽃만 피어도 님의 생각 3. 치자 다래 걸었던 유문 지유사 이리 저춤 저리 저춤 무너져 무릎 밑에 진득이 눌렀다 머리를 동이고 반물 치마 자락을 내둘렀다. <개고리타령> 어- 히- 허어어 어기야 간다 간다 내가 돌아 나는 기 어이히- 어허어- 어기야 1. 반갑네 반가워 어디 갔다가 이제와 하날에서 뚝 떨어졌나 땅에서 불끈 솟았나 하운이 다기봉터니 구름 속의 싸여왔나 풍설이 쇄작 터니 바람결에 날려 왔나 춘수 만사 택일이라더니 물이 깊어서 이제 온가 들어가세 이 사람아 뉘 집이라고 아니 들어오고 문 밖에 와서 개만 지키는가 들어가세 들어가세 내 방으로 들어가세 어 이리히- 허어어- 어허어 어기야 2. 둥 둥 둥 내 사랑 어 허 둥 둥 내 사랑 내 사랑 이지 음- 암언 그리여 뒤여 둥 둥 둥 둥 어 허 둥 둥 내 사랑 아- 아 아 어- 어 어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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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7:09 | ||||
6. |
| 16:34 | ||||
<진양조>
제 헤 보실 제 헤 보살이로구나 나무여 어허 어허 어히- 어허허허허로구나 단야 어허허이로구나 나무 나무여 아미타불 1. 등잔 가세 등잔을 가세 하나님 전의 등잔을 가세 무슨 등잔 가자턴가 늙은 사람은 죽지를 말고 젊은 사람은 늙지를 말자 하나님 전의 등잔을 가세 (후렴) 신이여 어허어허 어히- 어허허허로구나 마이장서 어나리로구나 헤헤헤- 헤헤헤 히야 나냐 신어 에헤헤이히요 2. 넋이로다 넋이로다 넋인줄 몰랐더니 오날 보니 넋이로구나 신인 줄 몰랐더니 오날 보니 신이로구나 저 넋이 뉘 넋인가 가련하다 인생 죽엄넋일 랑은 모셨으니 왕생 극락을 가옵소서 (후렴) <중몰이> (후렴) 나무야 나무야 나무 나무 나무야 나무 풀이나 길아나 닦세 1. 산에 올라 나무 심어 유자 유년 길러 내여 고물고물 단청일세 (후렴) 2. 동으로 뻣은 가지 옥토보살 달리시고 남으로 뻣은 가지는 화하 보살 열렸네 (후렴) 3. 서해로 뻣은 가지 수호보살 달리시고 북으로 뻣은 가지는 금호보살 달렸네 (후렴) <중중몰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후렴) 나무아미타불 1. 가자 서라 가자 서라 (후렴) 2. 꽃은 꺽어서 머리에 꽂고 (후렴) 3. 좌상 붙여 몸에 안고 (후렴) 4. 염불로서 양식을 삼어 (후렴) 5. 요네 염불을 받어다가 (후렴) 6. 세왕님전의 바치시고 (후렴) 7. 왕생극락을 가자 서라 (후렴) 8. 다시 출세 길을 가자 서라 (후렴) <아니리> 왕생극락을 가실 적의 어찌 천근 없이 가실 손가 천근으로 인도하여 왕생극락을 가자 서라 <굿거리> (후렴) 아아하 에헤요 아아하 에헤요 천근이요 천근이요 1. 만인 공덕을 받었으니 깊은 물에다 다리 천근 (후렴) 2. 목 마르니 물을 주어 급수 공덕에 다리 천근 (후렴) 3. 병든 사람 약을 주어 활인 공덕에 다리 천근 (후렴) <아니리> 금일 망제씨는 온갖 고초 다 면하시고 좋은 국토 황금 땅 연화대 왕생극락을 가시는디 어찌 하직 없이 가실 손가 하직하고 가십시다 <중몰이> 하직이야 하직이로구나 세왕산 가시자고 하직을 허네 1. 살던 집도 하직이요 부모 형제도 하직이요 (후렴) 세왕산 가시자고 하직이로구나 2. 친구 벗네도 하직이요 동네방네도 하직이요 (후렴) 3. 형제일신도 하직이요 일가 친척도 하직이요 (후렴) <굿거리> 경상도는 대 풀이요 전라도는 종천 풀이로구나 진등 잔등 새로 송잎이 나네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많은 흠향 허고 평안히 돌아가소 <엇모리> 베 걷어라 베 걷어라 베 걷어라 극락 가자 베 걷어라 초해왕은 베를 놓고 희제왕은 치를 잡고 삼제왕은 노를 저어 끝없는 명지바람 바람 없이 베 노아라 명지바람 실바람에 순풍으로 베 노아라 오늘 여기 오신 손님 제수 소망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