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하드코어의 시작을 알렸던 예전 이대앞 클럽이었던 HARDCORE의 오너였던 최종철씨가 리드했던 하드코어밴드로 풋고추란 밴드의 기타리스트 김대경과 드러머였던 정지은.불타는 화양리 쇼바를 올려라의 베이스였던 김종욱을 영입하여 SeoulMother Fuckers라는 밴드명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일본의 TOKYO YANKEES란 밴드에게서 영감을 얻어서 밴드명을 만들었다는 후문도.
당시 홍대클럽에서 활동하는 모든 하드코어타이틀의 밴드들이 지금의 Deftones나 Limp Bizkit같은 뉴메틀밴드의 영향력아래 있엇음을 보여주듯이 어느정도 그런 모습이 남아있지만 멤버들이 밝히듯이 뉴욕하드코어나 80년대 스래쉬메틀에게서도 많은 영향을 얻은 흔적이 엿보인다.
"무적전투방위”, “Brotherhood For Justice”, “Never Forget 88”, 무식쌍판”같은 곡은 지금에서 들어보아도 확실히 올드스쿨하드코어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멋진곡이다.
바세린.삼청과 같은 진정한 의미의 한국 하드코어1세대이자 한국하드코어사에서도 빠질수없는 앨범임에 틀림없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