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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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3 | ||||
나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면 울먹이던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밤도 저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나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밤도 저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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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5 | ||||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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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4 | ||||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나홀로 쓸쓸히 서있네 지금은 너무도 아련한 수많은 얘기들 사랑이 눈처럼 쌓일때 난정말 외로움 몰랐네 세월이 데려간 사랑은 그어디에 있을까 잃어버린 날을 그날을 내게 다시 돌려준다면 그대부르던 슬픈 노래는 없으리라 저바람도 나를 아는가 우리들의 사랑노래를 이젠가야지 발길 닿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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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2 | ||||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간 당신이여 ~~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 바람이 부는언덕 외로운 이언덕에 ~ 나만홀로 남기고 어딜가나 내사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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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2 | ||||
그대와 걷던 이길이 옛날처럼 멀구나
그때가 그리워져도 그때가 그리워져도 다시는 생각 안으리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 잊혀지길 원했네 뜨거운 그대의 손길 뜨거운 그대의 손길 지금도 잊지 못하네 슬픔뒤엔 그리움이 오고 돌아서면 한숨 뿐이네 에해~ 다가가기엔 너무 먼 곳에 돌아서기엔 너무 높은 곳에 에해~ 우리는 알아요 이룰수 없는 줄을 따로이 흐르는 저 강을 알아요 우리 맘을 알아요 *간주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 잊혀지길 원했네 뜨거운 그대의 손길 뜨거운 그대의 손길 지금도 잊지 못하네 슬픔뒤엔 그리움이 오고 돌아서면 한숨뿐이네 에해~ 다가가기엔 너무 먼 곳에 돌아서기엔 너무 높은 곳에 에해~ 우리는 알아요 이룰 수 없는 줄을 따로이 흐르는 저 강을 알아요 우리 맘을 알아요 (독백)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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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2 | ||||
내 맘에 새겨 있는
그대의 사랑 노래는 어린 시절 부푼 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내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지금 나는 한마리 파랑새 울음되어 하늘 높이 가슴을 당신께 전합니다 보내주오 따스한 옛날의 그 눈망울 들려줘요 목소리 다정스런 그 미소를 빗방울 방울 방울 가득 고인 당신의 모습이지만 너무나 빨리 사라져 버려요 비개인 하늘가에 오색의 무지개가~ 뜨지만 손톱만큼씩 작아져 버려요 내 맘에 새겨 있는 그대의 사랑 노래는 어린 시절 부푼 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내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빗방울 방울 방울 가득 고인 당신의 모습이지만 너무나 빨리 사라져 버려요 비개인 하늘가에 오색의 무지개가~ 뜨지만 손톱만큼씩 작아져 버려요 내맘에 새겨 있는 그대의 사랑 노래는 어린 시절 부푼 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내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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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7 | ||||
사람들은 아 하 하늘에서
별을 쳐다보지만 나는 그대 눈동자에서 별을 보네요 사람들은 아하 먼곳에서 사랑을 찾는다지만 나는 당신의 작은손에서 사랑을 느껴요 이 세상에 모든것을 준다하여도 당신히고 바꿀 수 있나요 다시한번 불러봐도 정다운 이름 포근한 당신의 순결 사람들은 아 하 하늘에서 별을 쳐다보지만 나는 그대 눈동자에서 별을 보네요 사람들은 아하 먼곳에서 사랑을 찾는다지만 나는 당신의 작은 손에서 사랑을 느껴요 이 세상에모든것을 준다 하여도 당신하고 바꿀 수 있나요 다시 한번 불러봐도 정다운 이름 포근한 당신의 순결 사람들은 아 하 하늘에서 별을 쳐다보지만 나는 그대 눈동자에서 별을 보네요 이세상에서 모든 것을 준다하여도 당신하고 바꿀수 있나요 다시한번 불러봐도 정다운이름 포근한 당신의 순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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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3 | ||||
달빛이 유난히도 밝던 그 어느날
그 애와 나는 서로를 알수 있었지 바람이 거세게 불던 그 어느날 그 애와 나는 영원을 맹세했었지 하지만 그 애는 떠나 버렸고 남겨진 내 모습은 너무나도 처량한데 알 수 없어요 정말 내가 왜 우는건지 그 애가 왜 나를 잊어야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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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6 | ||||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 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 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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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5 | ||||
가랑잎은 바람에 쓸슬히 뒹굴고
피다만 작은 잎새는 떨고있네 나무가지 끝에는 조그만 새한마리 허공엔 작은 구름이 흘러가네 언젠가는 피겟지 그날이 내게 오면 작은새도 올거야 그날이 내게 오면 내노래가 꽃이면 드리리 드리리 님에게 그날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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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0 | ||||
이브 이브 이브 너 생각나니
지난세월 우리 만난날 바람결에 꽃잎은 울어 내 가슴에 집을 지었네 이브 이브 이브 떠나야하니 스쳐가는 바람결처럼 너와 둘이 깊었던 정이 눈물속에 아롱져오네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밤을 세워 별도 우는데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밤을 세워 나도 우는데 이브 이브 이브 외로워 지면 긴긴날을 어이보내나 우리 맺은말 사랑의 약속 바람속에 나를부르네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밤을 세워 별도 우는데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밤을 세워 나도 우는데 이브 이브 이브 떠나야하니 스쳐가는 바람결처럼 이브 오오오~ 이브 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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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5 | ||||
사랑이란 바보처럼 그렇게 잠시 머물다 가는것
우린 서로 약속처럼 사랑을 얻고 잃었어요 나지막이 들려오는 그대와 나의 못다 한 얘기들 멀어져간 그날 밤이 말할 수 없이 슬퍼져요 불빛 같은 추억들을 이대로 남긴 채 그대 잊어야 하나 여기 떨어져 가는 나의 꿈을 그 어느 누가 알아 줄까 나 지금도 잊지 못해 잊지 못해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이제는 행복을 빌어요 빌어요~ 나지막이 들려오는 그대와 나의 못다 한 얘기들 멀어져간 그날 밤이 말할 수 없이 슬퍼져요 불빛 같은 추억들을 이대로 남긴 채 그대 잊어야 하나 여기 떨어져 가는 나의 꿈을 그 어느 누가 알아 줄까 나 지금도 잊지 못해 잊지 못해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이제는 행복을 빌어요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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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4 | ||||
떨어진 잎새엔 무슨 사연 있었을까
흩어진 잎새엔 어떤 슬픔 있었을까 빗방울이 잎새에 내릴땐 나는 생각에 잠겨있네 내 너를 주어다 책 속에 넣고서 떨어진 잎새지만 너를 보고 글을 쓰었네 (반주) 떨어진 잎새엔 무슨 사연 있었을까 흩어진 잎새엔 어떤 슬픔 있었을까 빗방울이 잎새에 내릴 땐 나는 고독에 잠겨있네 내 너를 안아다 마음 속에 넣고서 수 많은 사랑잎새 나누어서 시를 쓰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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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09 | ||||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 오리다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낙엽이 날리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찾아 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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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5 | ||||
또 하루가 지면
지쳐버린 모습 붉어진 햇살에 아래 가려진 꿈들 지난 날들의 모든 내 방황 들 속에 조금씩 다가오는 사랑을 위해 어둠에 가리운 시간 사이로 슬픈 기억은 모두 하늘에 떠도는 구름이 되어 바람에 날리우고 너의 수줍은 미소 마저 내게는 너무 소중했던 거야 항상 그렇게 변함없는 눈길로 나를 바라 본다면 하늘에 고운 무지개 별이 되어 날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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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46 | ||||
그대 떠난다는 말은 하지말어
속절없이 지나버린 세월 돌이킬순 없지만 그대 혼자라는 말은 하지말어 많은 날을 우린사랑하며 항상 다정했잖아 아~ 불러도 대답이 없네 우~ 지금은 잊혀진 사람 아~ 먼옛날 그날그날처럼 우~ 내게 찾아준다면 그대 떠난다는 말은 하지말어 속절없이 지나버린 세월 돌이킬순 없지만 그대 혼자라는 말은 하지말어 많은 날을 우린사랑하며 항상 다정했잖아 아~ 그음성 들리질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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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26 | ||||
그대 지나간 하얀 발자국 위에는
말없이 떨어진 낙엽송이가 어느새 멀어져간 저 발자국 허전한 마음은 이다지도 그대 지나간 하얀 발자국 위엔 소리없이 내린 하얀 눈송이 어느새 멀어져간 저 발자국 이 허전한 마음은 이다지도 이다지도 사랑도 가고 미움도 가고 이 가슴에 두고간 하얀 발자국은 어디에 멀어져간 저 발자국 이 허전한 마음은 이다지도 이다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