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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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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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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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1 | ||||
이별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지 말아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수도 있으니까 쓸쓸한 마지막 표정을 기억하지 말아요 언젠가는 다시 또 만날수도 있으니까 그날의 모든 약속은 내곁을 떠나버렸고 이제는 내가 그대를 보내야만 하나 보내야만 하나 참을 수 없는 슬픔을 가슴에 가슴에 남겨둔 채로 둥지를 떠나버린 그 새가 다시 돌아오는 계절엔 떠나가는 사람도 돌아오길 믿고 있어요 그날의 모든 약속은 내곁을 떠나버렸고 이제는 내가 그대를 보내야만 하나 보내야만 하나 참을 수 없는 슬픔을 가슴에 가슴에 간직한 채로 둥지를 떠나버린 그 새가 다시 돌아오는 계절엔 떠나가는 사람도 돌아오길 믿고 있어요 떠나가는 사람도 돌아오길 믿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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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3 | ||||
1. 밟으면 또 다시 일어나고 해지면 새벽을 기다리는
이름없는 잡초에 몸부림 한방울 이슬은 생명이여 ※ 그 누구의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나 그 누구의 포근한 눈길을 기다리나 사랑의 문을 닫히고 그 속에 야윈 모습 그래도 내일을 위하여 시들지 않으리라 사랑을 위하여 시들지 않으리라 ※ 힘없는 기다림 하나로 엮어온 기나긴 그 세월은 지난날 약속을 못잊어 사랑을 그리는 인생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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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1 | ||||
햇살이 창문사이로 소리없이 부셔지던날 무심히 쓰쳐가던 낮설은 얼굴하나 내마음을 사로잡았네 조용한 찻집에 앉아 침묵이 흘러간뒤에 당신에 미소는 그 고운 눈빛은 사랑의 시작이었네 돌았으면 잊어버리는 사람 스쳐가는 사람들중에 내가슴속깊은 곳에 머물던 당신의 그모습 당신의 그얼굴 그냥보낼수가없었지 왠지 돌았설수없었네 어둠을 밝혀주듯이 어느날 내가다가와 당신의 모든것은 나에겐 행복이네 그것은 사랑 이었네 돌았으면 잊어버리는 사람 스쳐가는 사람들중에 내가슴속 깊은곳에 머물던 당신의 그모습 당신의 그얼굴 그냥보낼수가 없었지 왠지돌았설수없었네 어둠을 밝혀주듯이 어느날 내게다가와 당신의 모든것은 나에겐 행복이네 그것은사랑있었네그것은 사랑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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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2 | ||||
안녕 이란 한마디를 서로가 하지 못하고
돌아서서 흘러버린 눈물을 감추었지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며 우리가 맺은 인연 헤어져도 못잊어 아아아아아 두 가슴에 정만은 남기겠지요 돌아온단 그 약속은 남기지 말아줘요 기다리다 지치면은 상처가 남으니까 마지막 밤은 이렇게 끝나도 흘러간 짧은 세월을 두고 두고 못 잊어 아아아아아 두 가슴에 정만은 남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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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14 | ||||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꺼야 언제나 우리는 꿈같은 사랑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받던 우리 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후에 나는 알았네 언제나 우리는 꿈같은 사랑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받던 우리 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후에 나는 알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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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0 | ||||
그사람 이름도 몰라요.
그사람 나이도 몰라요. 마음씨도 몰라요 그런데 내 맘을 끌어요. 자꾸만 내 맘이 끌려요. 나도 몰래 끌려요 한번쯤 살며시 좋아하고 있다고 말을 해볼까 고백 해볼까 말 못 하는 가슴만 타네. 내일은 만나서 말할까 아니야. 용기를 내야지. 어떻게 말할까. 한번쯤 살며시 좋아하고 있다고 말을 해볼까 고백 해볼까 말 못 하는 가슴만 타네. 내일은 만나서 말할까 아니야. 용기를 내야지.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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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1 | ||||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빚아래 외롭내 옜 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빚아래 외롭내 간 주 옜 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빚아래 외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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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9 | ||||
돌려줄 수 없나요- 권윤경 28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만난 그 날 처럼 당신의 고운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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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2 | ||||
갑자기 외로워요 추억때문에
당신이 그리울땐 눈물이 나요 이제는 혼자라고 생각해보니 우리들의 지난날이 아름다워요 아~ 당신은 잊으셨나요 내가 없어 외롭지 않은가요 아~ 당신은 잊으셨나요 나를 나를 벌써 잊으셨나요 우리가 머물렀던 시간속으로 지금의 내마음이 가고 있어요 아~ 당신은 잊으셨나요 내가 없어 외롭지 않은가요 아~ 당신은 잊으셨나요 나를 나를 벌써 잊으셨나요 우리가 머물렀던 시간속으로 지금의 내마음이 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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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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