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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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7 | ||||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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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3 | ||||
멀리서 너를 보고 있다네
멀리서 너의 모습 그리네 지금 이 곳에 내 마음은 알 수 없지만 너의 모습이 내 눈에 떠나지 않네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이곳에 창문 열고 볼 때에 저 곳에 걸어가는 너의 모습 나의 곁으로 다가와 날 보고 웃을 때 다시 내 눈에 그 모습은 꽃이 되었네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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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7 | ||||
저 여인은 왜 홀로 앉아있나 저 여인은 무엇을 생각하나 그 옛날의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나봐 저 여인 아름다워 그 얼마나 생각하고 있나 그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나 저 여인은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나봐 저 여인 아름다워 떠나버린 그 사람아 저 여인은 울고 있네 말없이 날 보고 있을 때 마음의 사랑이 싹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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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4 | ||||
들려오는 새 소리에 잎마저 흔들리고
고요하게 지나가는 흰 구름이 보이네 내 마음 속에 누가 있었나봐 날 찾아오나 마음 설레이네 여기서 저기에 내 마음이 달려가 봐도 그 아무도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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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6:13 | ||||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 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 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 곳에 자랑스런 이 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 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 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내 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 다 모두 다 끝없이 다정해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 곳에 자랑스런 이 곳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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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14 | ||||
거짓말이야 누군가의 말 간절히 소망하면 뭐든지 이뤄진다고 난 시간이 흐르면 널 얻을 수 있을줄 알았어 넌 많이 달라 나와는 달라 너를 함부로 하긴 싫었어 너는 몰랐지 너 하나만 원했던 하지만 다가설 수 없던 날 이런 나를 몰라주는 니가 원망스러워 나는 남은 날들 추억만으로 살텐데 너를 만나 사랑에 빠져든 순간을 내 평생과 맞바꾸라 하면 그럴래 이런 나를 몰라주는 니가 원망스러워 나는 남은 날들 추억만으로 살텐데 이제와서 부담을 줘서는 안돼 너를 너무 앞서 태어난 날 탓할께 만지고 싶어, 부르고 싶어 너의 그 예쁜 입술, 네 이름 나는 이대로 널 사랑할 수 있어 널 갖지 못하는것 뿐이야 널 갖지 못하는것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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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7 | ||||
난 말라버린 내마음을
풍성하게 해준 친절한 나의 친구 괴로울때 너에게 달려가면 내마음은 포근해지고 날 울린다 하루에 몇번이나 변한 너의 모습 아침에 안갯속에 너는 나를 감싸주네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한 낮에 너의 적막은 나의 이마음을 들뜨게한다 저녁에 고운 너의 모습은 나의 이마음을 싱그럽게 만든다 아 계절따라 아름다운 너의 모습 아 사람들의 수선함을 채워준다 남들이 몰라줘도 상관하지 않는다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한 낮에 너의 적막은 나의 이마음을 들뜨게한다 저녁에 고운 너의 모습은 나의 이마음을 싱그럽게 만든다 아 계절따라 아름다운 너의 모습 아 사람들이 수선함을 채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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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7 | ||||
우린 너무나 보지 못했오
우린 너무나 헤어져 있었오 우린 너무나 만나지 못했오 우린 너무나 보고 싶었소 즐거워 만나서 즐거워 만나서 (만나서 즐거워 만나서 즐거워) 들거운 시간을 우리 가져요 즐거워 만나서 즐거워 만나서 들거운 시간을 우리 가져요 우리 언제나 같이 있자 우리 언제나 같이 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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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9 | ||||
부르는 곳 없지만 오라는 곳 없지만
어디론가 가는 사나이 말없이 떠나는 사나이 기다리는 사람없는 반겨주는 사람없는 낯설은 길 가는 사나이 말없이 떠나는 사나이 웃음을 잃었을까 슬픔도 잃었을까 도구를 사랑했나 누구를 떠났나 가을 낙엽 밟으며 가을 하늘 바라보며 정처없이 가는 사나이 말없이 떠나는 사나이 아무말도 하지 않지만 정을 두고 떠나가네 눈망울이 빛이 날때면 사랑을 남기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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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7 | ||||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이제 그만 가보자 무엇을 망설이고 있나 이제 그만 가보자 언제나 그대가 지어준 미소 못잊어 그대가 있는 이곳에 찾아 왔건만 아무도 기다리지 않네 이제 그만 가보자 그 모습 보이지 않네 이제 그만 가보자 나는 너무나 떠나 있었네 너를 너무나 버려 두었네 이젠 너에게 돌아 왔건만 이젠 너무나 늦어 버렸네 이젠 너무 늦어 버렸네 저기 멀리 지평선엔 아무도 없지만 그대 없는 이곳엔 있을 수 없어 모든 것 잊을 수가 있나 저 멀리로 가보자 그대는 이곳에 없네 이제 그만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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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5:06 | ||||
다시 찾아온 광복동 거리 비가 내리는 광복동 거리 그 골목 그 찻집 우리가 만나던 곳 그 모습 그 미소 지금도 보이는걸 다시 찾아온 광복동 거리 비가 내리는 광복동 거리 잊었던 사람이지만 지금도 있는것같애 적시는 술 한 잔에 쓸쓸히 떠나가보는 떠나가보는 광복동 거리 다시 찾아온 광복동 거리 비가 내리는 광복동 거리 그 골목 그 찻집 우리가 만나던 곳 그 모습 그 미소 지금도 보이는 걸 다시 찾아온 광복동 거리 비가 내리는 광복동 거리 잊었던 사람이지만 지금도 있는것같애 적시는 술 한 잔에 쓸쓸히 떠나가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