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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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8 | ||||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 적 한 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 곁에 서있는 당신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 서로 마주 보지 말아요 둘이 한 곳을 바라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 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행복해요 당신이란 이름만으로 이제 그걸로 난 충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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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5 | ||||
아무런 것도 그대에게 난 묻지를 않을거야
괜찮으냐고 안부도 묻지를 않을거야 보고 싶어서 정말 참을 수가 없을 땐 그대 있는 곳으로 달려가면 돼 당신 때문에 나는 기쁘거나 슬프기도 해 나의 소망의 제일 큰 자리에 그대가 있어 나의 아픔에 언제나 함께 있어주었던 그대는 나의 소중한 사랑 혼자라고 느낄 때 둘러보면 그대는 따스한 미소로 날 보고 있지 계절이 바뀌어도 그댄 믿음을 지켰어요 소중한 사랑에 항상 감사해 혼자라고 느낄 때 둘러보면 그대는 따스한 미소로 날 보고 있지 계절이 바뀌어도 그댄 믿음을 지켰어요 소중한 사랑에 항상 감사해 라라라 라라라라 소중한 사랑 아무런 것도 그대에게 난 묻지를 않을거야 괜찮으냐고 안부도 묻지를 않을거야 보고 싶어서 정말 참을 수가 없을 땐 그대 있는 곳으로 달려가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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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0 | ||||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인가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처럼 떠돌아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 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 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 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의 반반씩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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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0 | ||||
나의 전부를 다 드려도 되나요
부담스러워 하는 일은 없는거죠 이미 우린 따로 있진 않는 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 세상에 머물게 된 이후로 나 이렇게 행복한 적 없었죠 어떤 말을 빌린대도 이런 내 마음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 우리의 늦은 만남 고마운 거죠 마지막 사랑일 수 있게 했으니 우리가 다른 날에 외로이 눈 감게 되는 그런 일 없을 거예요 그대 안에 오래도록 남겨질 내가 되고픈 거예요 우리의 늦은 만남 고마운 거죠 마지막 사랑일 수 있게 했으니 우리가 다른 날에 외로이 눈 감게 되는 그런 일 없을 거예요 나의 전부를 다 드려도 되나요 부담스러워 하는 일은 없는거죠 이미 우린 따로 있진 않는 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 세상에 머물게 된 이후로 나 이렇게 행복한 적 없었죠 어떤 말을 빌린대도 이런 내 마음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대만 사랑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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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0 | ||||
이젠 이별 앞에서 더 울지 않을 나이도 된 것 같은데
슬픔을 이기지 못해 자꾸 울고만 있어 이젠 아픔의 기억 잊어가면서 혼자 설 준비를 해야지 그대가 없는 나에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알아요 만남의 인연으로도 어쩔 수 없는 게 사랑인 걸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그 시간만으로도 너무 감사할 뿐이예요 웃으며 보낼게요 괜찮아요 미안해하지 말아 우리가 함께 한 수많은 시간들 내겐 잊지 못할 행복일 뿐인 걸 하지만 또 어디서 그대 같은 사람을 만나서 못 다 한 사랑을 못 다 한 기억을 다시 채워갈 수 있을까 알아요 만남의 인연으로도 어쩔 수 없는 게 사랑인 걸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그 시간만으로도 너무 감사할 뿐이예요 웃으며 보낼게요 괜찮아요 미안해하지 말아 우리가 함께 한 수많은 시간들 내겐 잊지 못할 행복일 뿐인 걸 하지만 또 어디서 그대 같은 사람을 만나서 못 다 한 사랑을 못 다 한 기억을 다시 채워갈 수 있을까 못 다 한 사랑을 못 다 한 기억을 다시 채워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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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9 | ||||
당신을 알기전에는 꽃잎 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 였는데 당신을 알고나서는 넓은 바다 더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버렸네 하지만 당신에 닫혀진 많은 말은 아직도 읽을수 없네 하지만 논밭 해매는 야릇 한 꿈이 일때 잡히지 않는 어림이 당신을 대할때 마 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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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2 | ||||
우린 매일 새롭게 마주보며
사랑하려 애쓰지만 돌아설 때 마다 그림자 뒤로 살며시 외로운 미소 사랑하는 마음 한결 같은데 얘기 할 수 없는 느낌들이 하나 둘씩 쌓여가고 그 자리로 남는 어색한 표정들 *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어려운 사랑될 줄을 우리 처음 만났을 땐 왜 몰랐었나요 왜 준비하지 못했었나요 어떻게 사라진 우리 처음 사랑을 다시 찾을 수 있나요 * (* 반 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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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4 | ||||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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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5 | ||||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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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8 | ||||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 적 한 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 곁에 서있는 당신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 서로 마주 보지 말아요 둘이 한 곳을 바라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 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행복해요 당신이란 이름만으로 이제 그걸로 난 충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