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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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27 | ||||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약해지는 나의 마음을 그대 손길로 쉬게 해주오 언제나 그대 품안에 영원하다고 하다고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 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 밀려간 가슴에 부딪친 하얀 물거품인가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 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 밀려간 가슴에 부딪친 하얀 물거품인가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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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9 | ||||
또 만났네 -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 주고 받은 말 없어도
한발 두발 닥아가서 말을 건네 볼까 나도 같이 미소지며 손짓해 볼까 사귀어 보고 싶은 마음 하늘만한데 왜 이렇게 바보처럼 눈치만 보나 또 만났네 -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 주고 받은 말 없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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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9:57 | ||||
4. |
| 3:38 | ||||
뚜……
뚜…… 안개속에 남아 버린듯한 이 외로움 당신은 아실지 가시같이 날카롭기만한 당신의 말씀 오…… 차라리 듣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차라리 듣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내맘속에 자리잡고만 당신의 모습 어떻게 지울지 내귓가에 맴도는 당신의 음성 오… 차라리 듣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차라리 듣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 당신의 마음은 솜사탕처럼 달콤하긴 해도 결코 나를 달콤하게 하지 못했지요 그냥 솜사탕이 녹듯이 당신은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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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6 | ||||
우리서로 사랑한다면 진실한 사랑을 해요
서로를 위한 사랑을 해요 아침에 깨어난 소녀의 눈빛같은 사랑을 당신과 내가 소중할 수 있도록 때로는 가슴을 태우고 마음을 괴롭혀요 한때는 감당키 어려운 어려운 날이엇어요 이순간 그대 내손을 꼭잡고 두눈을 보아요 진실한 마음 서로를 느낄때 우린 행복해요 우리서로 사랑한다면 느끼는 사랑을 해요 내자신부터 희생을 해요 잊어도 될만한 말들만 기억하지 말아요 어쩔수없이 한말도 많았어요 때로는 당신이 잊혀진 사랑일 수 있어요 한때는 안개에 쌓이듯 외로울 수 있어요 이순간 그대 내손을 꼭잡고 두눈을 보아요 진실한 마음 서로를 느낄때 우리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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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2:58 | ||||
아마 오늘 같은 날이었지 엄마 품에 뛰놀던 아이처럼
포근한 날이었어 포근한 날이었어 아마 오늘 같은 맘이었지 하늘 높이 날으는 새처럼 드높은 맘이었어 드높은 맘이었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그 누구도 두렵지 않아 그녀 손잡고 걸어가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 같은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 마음이었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그 누구도 두렵지 않아 그녀 손잡고 걸어가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 같은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 마음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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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6:01 | ||||
3. |
| 4:03 | ||||
장미꽃이 붉게 물든 그날은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다가온 그대의 그 눈빛을 난 환상을 꿈꾸듯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새햐얗게 눈 내리던 그날은 그대를 사랑했던 날 말없이 내미는 그대의 그 입술을 설레이는 가슴은 글허게 바라만 보았지 * 그땐 외롭지 않았어 그땐 외롭지 않았어 우....... 우....... 노란나비 꽃을 찾던 그 날은 그대가 이별을 말한 날 조용히 내미는 그대의 그 흰손을 난 한참을 선채로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 그땐 외롭지 않았어 그땐 외롭지 않았어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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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0 | ||||
늦은밤 달을 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펼친 숲속으로 깊은밤 달을 보다 그 모습 새겨졌네 그속에 너는 언제나 남아있네 ※ 너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가슴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그 모습 못잊을 추억이여 낮이 될 수 없는 어두운 밤도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그날도 차디찬 달빛에 쌓여 덧없이 흘러가네 깊은밤 달을 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펼친 숲속으로 숲속으로 깊은밤 달을 보다 그모습 새겨졌네 그속에 너는 언제나 남아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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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2 | ||||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음~ 걸어왔는지 알 수 없어요 하늘이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며 음~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와요 *아~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우 아~ 헤어지며 하늘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안에 흩어져 버린 눈꽃이 되었네요 *반복 #반복 그대 가슴안에 흩어져 버린 눈꽃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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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