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2:07 | ||||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 간 주 >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
||||||
2. |
| 3:26 | ||||
하나 둘 셋 넷 발을 맞추어
신나는 행진을 합니다 높이 그리고 힘차게 팔을 흔들며 즐거운 행진을 합니다 호루라기 소리도 경쾌하게 새들처럼 노래해 땅이 쿵쿵 울리네 산울림이 되었네 흥이 납니다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발을맞추어 신나는 행진을 합니다 높이 그리고 힘차게 팔을 흔들며 .. |
||||||
3. |
| 2:28 | ||||
운동복을 입고 운동화를 신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어요
김밥 도시락에 맛있는거 싸서 엄마가 주셨어요 힘찬걸음으로 씩씩하게 빨리 학교에 갑니다 선생님께서는 웃음꽃 피우시며 어서 오라 하시네 파란하늘에는 만국기가 펄럭 오색풍선 걸리고 넓은 운동장엔 하얀줄이 밤새 수를 엮어놓았네 싱그런 바람 불어와 설레임 더하고 둥근마음마다 함박웃음 가득피었네 -간주- 하얀머리띠가 파란머리띠가 나비처럼 춤추고 높은 장대위엔 꽃광주리 열매 주렁주렁 열렸네 북을 크게 치고 깃발이 날리며 응원을 하쟤요 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 높이 외치네 |
||||||
4. |
| 2:13 | ||||
저 깃발까지 산보다도 멀어라
내발이 동그라미 였다면 뱅뱅굴러 굴러굴러 갈텐데 아차 모자가 벗겨 졌구나 딱따구리 딱딱 온동네가 좁더니 달리기 하얀줄은 길기도 해라 뱅뱅굴러 굴러굴러 갔으면 아차 조심 넘어지겠네 -간주- 저 깃발까지 산보다도 멀어라 내발이 동그라미 였다면 뱅뱅굴러 굴러굴러 갈텐데 아차 모자가 벗겨 졌구나 딱따구리 딱딱 온동네가 좁더니 달리기 하얀줄은 길기도 해라 뱅뱅굴러 굴러굴러 갔으면 아차 조심 넘어지겠네 |
||||||
5. |
| 3:11 | ||||
솔솔솔 솔바람 하늘 하늘 하늘바람
나뭇잎 흔들고 치마 펄럭이고 냇물에 놀다가 하늘로 올라가네 솔솔솔 솔바람 하늘 하늘 하늘바람 종소리 나는 저녁 노을을 지고 와 앞마당에 펼쳐 놓고 처마를 스치네 솔솔솔 솔바람 하늘 하늘 하늘바람 나뭇잎 흔들고 치마 펄럭이고 냇물에 놀다가 하늘로 올라가네 솔솔솔 솔바람 하늘 하늘 하늘바람 종소리 나는 저녁 노을을 지고 와 앞마당에 펼쳐 놓고 처마를 스치네 |
||||||
6. |
| 5:56 | ||||
별아 사랑노래 그득한 네눈망울
별아 초록빗 눈물방을만 흘리네 별아 하얀달이 저 건너 내사랑은 별아 오늘밤도 너오기만 기다려 우~~~~~ 우~~~~~ 우~~~~~~우~~~~~ 별아 언제든지 영롱한 네눈망울 별아 가슴속엔 동화나라 꿈예기 별아 들창가에 앉아서 예기하렴 별아 심심한 겨울밤에 내 친구 우~~~~~~~~~우~~~~~~~~ 우~~~~~~~~~우~~~~~~~~ |
||||||
7. |
| 2:49 | ||||
마음이 예쁘면 꿈도 예쁘죠
예쁜 꿈꾸며 나비같이 날아 마음이 고우면 고운 꿈 꾸죠 고운 꿈 꾸며 구름처럼 날아 흰 나비 무꽃에 어울리다가 흰 구름 따라서 날아가네요 마음이 예쁘면 꿈도 예쁘죠 예쁜 꿈꾸며 나비같이 날아 흰 나비 무꽃에 어울리다가 흰 구름 따라서 날아가네요 마음이 예쁘면 꿈도 예쁘죠 예쁜 꿈꾸며 나비같이 날아 마음이 고우면 고운 꿈꾸죠 고운 꿈 꾸며 구름처럼 날아 |
||||||
8. |
| 3:02 | ||||
1. 언제나 예쁜 내사랑은 이밤도 내곁에 있어요
별처럼 꽃처럼 아름다운 내꿈이 피어나요 2. 사랑의 노래불러주세요 나비들은 춤을 추고요 언제나 귀여운 그대모습 우린 행복해요 |
||||||
9. |
| 3:43 | ||||
오 나의 정다운 친구야
푸른 하늘 저 위로 꽃구름 비행기 타고서 마음껏 올라가 보자 나―나―나 오 나의 어여쁜 친구여 초록빛 들판 저 건너 실바람 열차를 타고 저 멀리 뛰어가 보자 나―나―나 오 나의 정다운 친구야 검푸른 바다 너머로 하얀 돛단배 타고서 파도 너머로 달리자 나―나―나 |
||||||
10. |
| 2:30 | ||||
이게 웬 긴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보자 이게 웬 긴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보자 바위꼬리 나무꼬리 아무리 잡아다녀도 꿈쩍도 않네 바위꼬리 나무꼬리 아무리 잡아당겨도 꿈쩍도 않네 이게 웬 긴 꼬리냐 꼬리냐 우리 모두 힘껏 당기자 이게 웬 긴 꼬리냐 꼬리냐 우리 모두 힘껏 당기자 바위꼬리 나무꼬리 아무리 잡아다녀도 꿈쩍도 않네 바위꼬리 나무꼬리 아무리 잡아다녀도 꿈쩍도 않네 이게 웬 긴 꼬리냐 꼬리냐 우리 모두 힘껏 당기자 이게 웬 긴 꼬리냐 꼬리냐 우리 모두 힘껏 당기자. 바위꼬리 나무꼬리 그만 숨어들고 이리 나와라 바위꼬리 나무꼬리 그만 숨어들고 이리 나와라 이게 웬 긴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보자 이게 웬 긴 꼬리냐 꼬리냐 힘껏 잡아 당겨보자 |
||||||
11. |
| 2:18 | ||||
*노란 달이 따라오네
뛰어가면 달도 뛰고 걸어가면 달도 걷고 구름 속에 헤메다가 노란 달이 따라오네 따라오네 따라오네 언덕길을 넘어가도 골목길에 들어가도 그림자를 만들려고 노란달이 따라오네 *repeat |
||||||
12. |
| 4:11 | ||||
끝없는 저 바다 머물 곳 없는 이 배는
떠다니는 가랑잎 나 집으로 갈테야 끝없는 저 바다 머물 곳 없는 이 배는 떠다니는 가랑잎 나 집으로 갈테야 널름거리는 물결 쏟아지는 비바람 싫어 나 집에 갈래 나 돌아갈테야 따뜻한 내 집에 곤히 잠들 때까지 즐거운 노래 불러 널름거리는 물결 쏟아지는 비바람 싫어 나 집에갈래 그것봐 나중에 싫증난댔잖아 이렇게 고약한 파도가 뭐가 좋아 만지지도 못 할 저런 별을 보고 얘기하는 게 뭐가 재미나 음~음~ 끝없는 저 바다 머물 곳 없는 이 밴 떠다니는 가랑잎 나 집으로 갈래 널름거리는 물결 쏟아지는 비바람 싫어 나 집에 갈래 |
||||||
13. |
| 1:59 | ||||
귀뚜라미가 우는데 어디서 우는지
이쪽서 울고 저쪽서 울고 달밤에 꽉찬 귀뚜라미 노래 귀뚜라미가 우는데 얼마나 우는지 담벽서 울고 처마서 울고 달빛도 숨어 귀뚜라미 우네 귀뚜라미가 우는데 어디서 우는지 이쪽서 울고 저쪽서 울고 달밤에 꽉찬 귀뚜라미 노래 귀뚜라미가.. |
||||||
14. |
| 3:16 | ||||
바람은 보이질 않으니
무슨 색을 칠해야 할까 뿌연 먼지가 일어나니 노란색으로 그려볼까 모자가 날아가니까 날으는 모자를 그리자 바람은 보이질 않으니 어떻게 생겨 있을까 화살처럼 날아가니 기다랗게 생겼을까 바람이 있다고 소리치는 포플러를 그리자 |
||||||
15. |
| 4:36 | ||||
혼자서 철길따라 걸었지요
내리는 빗속이라 그랬는지 견디기 힘들었어 슬픔들이 차분히 가라앉는 듯 했어요 이제는 옛 이야긴 잊을테야 다시는 바보놀이 안할테야 이렇게 되뇌이며 걸었지만 다시 또 떠오르는 그 모습이 촉촉히 젖어드는 땅을 보며 발끝의 물방울을 바라보며 잊으려 발길따라 걸어봐도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었어요 |
||||||
16. |
| 2:17 | ||||
뭉게구름이 화가났나봐 새털구름이 간질이고 갔나
파란하늘을 먹칠하고서 이마를 찌푸리고 있네 뭉게구름은 심술장이래 참새들이 흉을 보고갔나 햇님가리고 주저앉아서 소리내어 울려고하네 나무들이 손내밀어 달래니 조금은 풀어진거 같애 들꽃들이 살랑웃음 지으니 따라 웃으려고해 뭉게구름 화도 잘내고 풀어지기도 잘해 그래서 할머니는 뭉게구름보고 물렁팥죽이래요 -간주- 나무들이 손내밀어 달래니 조금은 풀어진거 같애 들꽃들이 살랑웃음 지으니 따라 웃으려고해 뭉게구름 화도 잘내고 풀어지기도 잘해 그래서 할머니는 뭉게구름보고 물렁팥죽이래요 |
||||||
17. |
| 2:10 | ||||
왜 울고 있니 너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왜 웅크리고 있니 너는 이 풍요로운 세상에서 너를 위로 하던 수많은 말들 .... 모두 소용이 없었지 어둠속에서도 일어서야만해.... 모두 요구만 했었지 네가 기쁠 땐 날 잊어도 좋아.. 즐거울 땐 방해 할 필요가 없지 네가 슬픈 땐 나를 찾아와줘 너를 감싸안고 같이 울어줄게 니가 친구와 같이 있을 때면 구경꾼처럼 휘파람을 불게 모두 떠나고 외로워지면은 너의 길동무가 되어 걸어줄게 |
||||||
18. |
| 3:01 | ||||
병아리 물을 먹고 하늘을 바라보니
나무위로 다리 건너 꼬마인형 날아가네 산골짜기 외딴 집에 할아버지 기침소리 으헥켁켁켁 꼬마인형 내려가서 똑똑똑 두드리니 너는 어디서 왔니. 참 귀엽게 생겼구나.. 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처음 들어보는 소리인걸 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 꼬마~인형에 날개를 달자 새싹처럼 푸른 날~개 시장바구니에 삐쭉빼쭉 배추처럼 푸른 날~개 꼬마인형 날아가네 양지바른 산등성이 살며시 내려앉아 조는 소릴냈네 낮잠자던 목동 놀라 벌떡 일어나봤더니 배추같은 날개달고 꼬마인형 웃고있네 너는 어디서 왔니 이상하게 생겼구나.. 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 무슨 말을 하는거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네 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외로 꼬마인형에 날개를 달자~ 새싹처럼 푸른 날개 시장바구니에 삐쭉빼쭉 배추처럼 푸른 날개~ |
||||||
19. |
| 2:41 | ||||
식빵같이 생긴 ET에 머리 하하하하 우스워
송아질 닮았네 ET의 눈은 하하하하 귀여워 ET ET 외계인 ET ET ET 내친구 ET 무슨말을 하네 이푸 하하하하 우스워 엄마를 부르네 엄마 하하하하 귀여워 ET ET 외계인 ET ET ET 내친구 ET 식빵같이 생긴 ET에 머리 하하하하 우스워 송아질 닮았네 ET의 눈은 하하하하 귀여워 ET ET 외계인 ET ET ET 내친구 ET 무슨말을 하네 이푸 하하하하 우스워 엄마를 부르네 엄마 하하하하 귀여워 ET ET 외계인 ET ET ET 내친구 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