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52 | ||||
야야,감추긴 싫어 내이름을 불러봐
솔직해진 너의 느낌만으로 내 이름을 불러봐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서로가 많이 달랐지 자는 건 정말 싫었어 하지만 많은 다툼속에서 서로 이해하게 되고 마음을 열게 되었어 우정이란 단어속에서 의밀 찾을 필요는 없어 서로가 느끼면 되지 사랑을 말할 때에도 어색함이 없는 그런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
||||||
2. |
| 3:30 | ||||
10년 후의 나의 모습들을 생각하며 홀로 웃음 짓네
지금 내 모습과 많이 달라지겠지 이제껏 그랬듯이 10년 후의 너의 모습들을 생각하며 괜한 미소를 짓네 너도 지금과는 (오오)많이 변해 있겠지 (오우 오와 우오와) 모든 것이 변해가듯이 너와 나도 변해 가겠지만 영원히 변치 않을 순수함을 서로가 간직했으면 좋겠어 10년 후의 우리 모습들을 생각하며 가슴 설레어 보네 처음 만났을 때 그런 마음이면 좋겠어 (오우 오와 우오와) 모든 것이 변해가듯이 너와 나도 변해 가겠지만 변한 건 모습일 뿐 마음만은 언제나 늘 같았으면 좋겠어 모든것이 변해가듯이 너와 나도 변해 가겠지만 언제나 우린 서로 소중함을 느끼며 사랑했으면 좋겠어 지금도 나의 곁에 느껴지고 있어 너의 따스한 온기와 너만이 가진 그 향기로움 |
||||||
3. |
| 3:47 | ||||
언제나 너와 함께 있기를 원했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잖아 어느날 이유도 모를 문제로 고민하고 남겨진 허무함에 끝없는 방황을 하는거야 모든걸 내 뜻대로 할 수는 없겠지만 예전에 자신있던 모습은 더 이상 아냐 하지만 변함없는건 너를 향한 나의 마음뿐 한번도 말 안 했지만 넌 나의 전부인거야 이제는 느낄 수 있어 너의 모든 슬픔까지도 마지막 그 순간까지 |
||||||
4. |
| 4:05 | ||||
언제인지 모르게 너는 내 맘에 찾아들었어
서로 수줍어서 우린 친구인듯이 많은 날들을 지내 왔었지 아직도 난 너에게 사랑을 마리 한 적이 없지만 용기가 없을 뿐 너를 마주할 때면 사랑하고 있음을 느꼈어 언젠가 너에게 내 마음을 보여 주고파 조금씩 네게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네 곁에 머물러 너를 지키고 싶어 내가 있어 네 모습이 아름다울수 있게 세상의 아픔과 모든 외로움에도 내가 있어 네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도록 |
||||||
5. |
| 3:35 | ||||
너를 알게된 뒤로 많은 것이 바뀌었지
그런 내 맘을 표현하지는 못했어 그 누구보다 우리는 가까운 것 같지만 한동안 무심했던 것도 미안해 언제나 똑같은 지루했던 날들이 어쩌면 너에게 잠시 나를 멀어지게 했나봐 내가 외로움을 배운것도 나를 작게 느낀 것도 니가 없는 시간속에 모두 알게 되었어 이젠 너를 다시 만나 사랑할꺼야 맨처음 느낌 그대로 |
||||||
6. |
| 4:02 | ||||
처음부터 널 알고 싶었었지
설명할 순 없지만 그 후로 넌 내게 부담스러운 듯 나를 피하려고 했지 어떻게 해야만 다가올 우리들의 끝을 막을수가 있는지 가끔은 서로가 다른 얘기로 실망도 커져 갔지만 또 다른 너를 다시 느끼며 내 사랑을 받았지 너 하나로 살아가기엔 난 이 세상이 너무 힘에 겨웠어 진정 네가 되고픈 나를 이젠 알아줘 네 곁에 다시 머물 수 있게 |
||||||
7. |
| 4:12 | ||||
너무 쉽게만 생각했어, 마지막 전화까지도
어설픈 자존심들에 서로가 힘들었잖아 그저 무심히 했던 말이 너에겐 상처였는데 그때 난 그걸 몰랐어. 많은 걸 기대했나 봐 나 이제 헤어짐이 두렵지 않지만 남겨진 외로움에 눈물 짓긴 싫어. 또다른 시간속에 나를 잊겠지만 내 마음 느낀다면 다시 돌아와 줘. |
||||||
8. |
| 4:07 | ||||
야야,감추긴 싫어 내이름을 불러봐
솔직해진 너의 느낌만으로 내 이름을 불러봐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서로가 많이 달랐지 자는 건 정말 싫었어 하지만 많은 다툼속에서 서로 이해하게 되고 마음을 열게 되었어 우정이란 단어속에서 의밀 찾을 필요는 없어 서로가 느끼면 되지 사랑을 말할 때에도 어색함이 없는 그런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
||||||
9. |
| 3:52 | ||||
야야,감추긴 싫어 내이름을 불러봐
솔직해진 너의 느낌만으로 내 이름을 불러봐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서로가 많이 달랐지 자는 건 정말 싫었어 하지만 많은 다툼속에서 서로 이해하게 되고 마음을 열게 되었어 우정이란 단어속에서 의밀 찾을 필요는 없어 서로가 느끼면 되지 사랑을 말할 때에도 어색함이 없는 그런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