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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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9 | ||||
이제 너를 남겨두고 나 떠나야해
사랑도 그리움도 잊은 채로 고운 너의 모습만은 가져가고 싶지만 널 추억하면 할수록 자꾸만 희미해져 ** 태연한 척 웃고 있어도 너의 마음 알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의 손을 잡아주렴 지금 이대로 잠들고 싶어 가슴으로 널 느끼며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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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9 | ||||
3. |
| 2:06 | ||||
살아가는 동안에 함께 했던 사람들 시간들...
스쳐간 침묵에 소리없이 웃었네... 모두 다 지워도 사랑했던 향기만은 남아 의미없는 기다림 속에서 언제까지 헤매일지 몰라... ...사진처럼 날 멈추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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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1 | ||||
5. |
| 2:29 | ||||
연주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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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6 | ||||
7. |
| 3:03 | ||||
난 지금도 설레이죠.
그대처럼만난것과어느 세상가득 하얗게 눈이내렸죠. 난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해요 약속하죠 내일봐 꿈을 꾼건 사랑이 내게 온거죠. 오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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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24 | ||||
9. |
| 4:31 | ||||
10. |
| 1:32 | ||||
11. |
| 1:42 | ||||
12. |
| 2:59 | ||||
13. |
| 2:38 | ||||
오늘도 논둑 한귀퉁이에 자리잡으신 아버지.
홀로 쓸쓸한 뒷모습 감추지 못하고 소주잔 기울입니다. 술에 취해서인지 햇빛에 그을려서인지 얼굴은 검붉고 손등, 손바닥 할것없이 굵은 골이 페이신 아버지. 자전거를 이끌고 대문을 들어서는 아버지의 뒷모습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분에 집 안방, 그 곳만이 그에 자리인듯 합니다. 뉴스를 보시며 연신 담배만 피우시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 그렇게 그대로 잠이 들어버리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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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23 | ||||
15. |
| 3:05 | ||||
16. |
| 2:25 | ||||
17. |
| 2:08 | ||||
18. |
| 2:23 | ||||
19. |
| 4: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