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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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4 | ||||
차가운 바람불어 가녀린 어깨 스쳐가면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날을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져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작은 세상 속에서 언제나 혼자이긴 싫어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날을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져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우---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날을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져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우---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 가슴 언제나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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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51 | ||||
멀어지는 그대의 음성
혼자 남는 텅 빈 공허함에 헤어지기는 정말로 싫어 창 밖을 바라보면 아직 있을 것 같아 어디에 있나 나의 행복은 어디로 갔나 나의 기쁨들. 떠날 때는 아쉬움이, 보낼 때는 허전함이 남아. 뒤돌아 보는 그대의 눈길 식어가는 그대 체온에 혼자 남기는 정말로 싫어 그 길을 걸어가면 문득 만날 것 같아 어디에 있나 나의 행복은 어디로 갔나 나의 기쁨들 떠날 때는 아쉬움이, 보낼 때는 허전함이 남아 우리들의 얘기는 너무도 많아 그 많은 순간들 모두가 가슴을 찡하게 해 떠날 때는 아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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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19 | ||||
때론 바쁜 하루 일과를 등뒤로 돌리고
발길 닿는 대로 걸음을 옮기다가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다보면은 코끝이 찡한 것을 느끼지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일들도 즐거운 추억도 빛 바랜 사진처럼 옅어만 가고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거리의 네온이 반짝 거리듯 잠깐 동안 눈앞에 떠올라 거리의 바람이 스쳐 지나듯 이 내 가슴에 사라져 버리는 오 오 오 내가 지금껏 걸어온 이 길은 흩어진 발자욱만 가득하고 오 오 오 내가 이제 걸어갈 저 길은 텅 빈 고독으로 가득하네 때론 바쁜 하루 일과를 등뒤로 돌리고 발길 닿는 대로 걸음을 옮기다가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다보면은 코끝이 찡한 것을 느끼지 거리의 네온이 반짝 거리듯 잠깐 동안 눈앞에 떠올라 거리의 바람이 스쳐 지나듯 이 내 가슴에 사라져 버리는 오 오 오 내가 지금껏 걸어온 이 길은 흩어진 발자욱만 가득하고 오 오 오 내가 이제 걸어갈 저 길은 텅 빈 고독으로 가득하네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일들도 즐거운 추억도 빛 바랜 사진처럼 옅어만 가고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짙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내가 걸어온 이 길은)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흩어진 발자욱만 가득하고)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내가 걸어갈 저 길은)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텅 빈 고독으로 가득하네)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내가 걸어온 이 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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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03 | ||||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걸까 저리로 가는걸까 어디로 향해가는 건지 난 알수 없지만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너도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너도 나도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걸까 저리로 가는걸까 어디로 향해 가는 건지 난 알수 없지만 세월흘러 가면 변해 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 건 자기만 아는 이유 세월 흘러 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세월 흘러 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Fade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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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5 | ||||
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 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어떤 이는 꿈을 잊은 채로 살고 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은 없는 거라 하네 세상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처럼 많은 개성들 저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 하고 꿈이란 이런 거라 말하지만..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혹 아무꿈 없질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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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9 | ||||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아아 아름다운 아아아 우리강산 봄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 겨울 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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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14 | ||||
바람부는 계절엔
창문가에 낙엽이 지난 추억들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스치고 지나네@ 비가오는 날이면 창밖을 바라보며 행여 내님 오실까 우산아래 얼굴을 그려보네 그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이 그저 아름다웠던 그리운 추억뿐일까 내가 가면 다시한번 미소담뿍 눈에 머금고 내가 가면 다시한번 반겨 맞아줄수 있을까 내품에 안기어 비가오는 날이면 창밖을 바라보며 행여 내님 오실까 우산아래 얼굴을 그려보네 그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이 그저 아름다웠던 그리운 추억뿐일까 내가 가면 다시한번 미소담뿍 눈에 머금고 내가 가면 다시한번 반겨 맞아줄수 있을까 내품에 안기어 다시한번 미소담뿍 눈에 머금고 내가 가면 다시한번 반겨 맞아줄수 있을까 내품에 안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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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2 | ||||
우리 처음 사랑을 느낄때
둘중 하난 (열일곱) 또 하난 스물넷 우릴 보고 사람들 모두 다 둘중 하난 바보라고 말했죠. 정말 순수한게 무엇인가 고민하고 마음 상해 방황도 했었지만 이제와 돌이켜 생각 하면 아름다운 추억이야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우리 처음 사랑을 느낄때 둘중 하난 (열일곱) 또 하난 스물넷 (간주중) 많은사람들의 손가락질 낯 뜨겁고 소외당해 눈물도 흘렸지만 이제와 돌이켜 생각하면 아름다운 추억이야!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깊은 어둠도 쏟아지는 햇볕도 그리워만 가는 아름다운 추억뿐. 열입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열입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열일곱 열입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열입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열일곱 열입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열입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열일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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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3 | ||||
부드러운 그대 영혼속에
감미로운 노래되어 찾아가 소곤소곤 귀엣말 전하고파. 나의 가슴 가득 오직 그대만 첨사처럼 잠들 그대 머리맡에 아침같은 햇살되어 찾아가 향기로운 입맞춤하고 싶어. 나의 가슴 가득 오직 그대만 사랑해 그대만 사랑해. 사랑해. 지친 나의 두 어깨위에 따스한 손길로 다가온 그대. 수많은 상념이 나래를 펴도. 세상 가득 오직 그대뿐…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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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6 | ||||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어제 힘들었던 순간들은 모두 지나간 것일뿐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하루하루 사는 것은 모두 기쁨일뿐이야 오늘은 낡은 책상 서랍에서 10년이나 지난 일기를 꺼내어들었지 왜 그토록 많은 고민의 낱말들이 그속을 가득 메우고 있는지 그 오랜 기록들이 어두운 거밋줄에 쌓여있는동안 물론 힘겨운 날들도 많았지만 가끔은 깜짝 놀랄만큼 재미있는 일도 있었다고 생각을 해봐 그래,지금은 모두 힘겹다고 하겠지 하지만 다가올 날들을 상상해 보면 어떨까 세상은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잖아? 후욱하고 날려버린 먼지들이 10년이나 지난 일기위에는 수북이 쌓여 있었지 왜 그토록 많은 고민의 낱말들이 그 위에 덮여 있는지 그래,지금 힘겹다고 생각하는 날들도 언젠가 다가올 날에는 다시 돌아오고픈 시간일꺼야 세상은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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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42 | ||||
아름다운 저녁이었지 마치 그림 속의 달빛처럼
따스한 가로등 불빛 둘 만의 세상이었어 다가오는 사람들 눈빛 마치 동화 속의 착한이처럼 머금은 미소에 비추던 그리운 날들이었어 떠나버린 날들에 더하는 깊은 향수여 가지못할 아쉬움에 더하는 그리움아 부드러운 그대 눈빛과 살며시 웃는 하이얀 얼굴 다시 없는 그대 마음에 오랜 그대 사진에 입맞춤 자정이 지난 밤이었지 마치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자유로이 거리를 거닐던 둘만의 세상이었어 세상 모든것 바라봐도 부러울것 하나 없었지 그대 어깨 꼬옥 껴안던 그리운 날들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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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25 | ||||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몇일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테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이의 시선을 신경쓰는것은 개성 없어 보기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지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 못할 말을 하고 돌아 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명예도 없고, 금전도 없어 자존심이 있을뿐이야~~ 괭하니 검게 반짝이는 눈은, 로트랙의 그림을 보네~ 그것은 세상 어느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지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 못할 말을 하고, 돌아 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누구의 이해도 바라지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 못할 말을 하고, 돌아 서서 웃는 아웃사이더 누구의 이해도 바라지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 못할 말을 하고, 돌아 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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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5:33 | ||||
14. |
| 4:18 | ||||
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 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 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 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이 길을 걸었지 시간을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 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 누가 나의 가슴을 따스히 어루만지리오 짧고 달콤한 꿈속에서 보는 그대여 시간이 흐른다 해도 잊었다 말하지 마오 그 말속에 우리 약속이 날아갈까 하오 그대여 외롭다 해도 눈물은 흘리지 마오 눈물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눈물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눈물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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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1 | ||||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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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42 | ||||
새벽 2시 5분 밤은 깊어만 가고
방안엔 가득한 담배연기뿐 그대는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덧없이 하루가 가네 새벽 2시 5분 잠은 안오고 방안에 가득한 시계소리뿐 그대의 밤에는 외로움이 없는 지 하얗게 밤이 지나가네 창가를 스쳐가는 거리의 불빛들 이 밤이 지나면 외로움이 가실까 멍하니 아침만 기다리네 창가를 스쳐가는 거리의 불빛따라 어디론가 가고 싶은 마음 속에 잠겨있는 그리움 이 밤이 지나면 외로움이 가실까 멍하니 아침만 기다리네 새벽 2시 5분 잠은 안오고 멍하니 아침만 기다리네 이밤이 지나면 외로움이 가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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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15 | ||||
Shake it up
Shake it up Shake it up Shake it up Banana shake 노란것이 둘이 만나 껍질을 벗고 이리저리 돌려 섞으면 Banana Shake 아무래도 노란것이 속은 희다고 섞이면 생겨나는 하얀 Banana Shake 노란 것이 부끄러우면 다른걸 먹지 왜 자꾸 껍질은 벗기려고 해 Banana Shake 아무래도 노란것이 속은 희다고 섞이면 생겨나는 하얀 Banana Shake 노랗다고 누가 뭐란 사람이 있나 왜 자꾸 껍질은 서로 벗기려고 해 Banana Shake 맛있게 먹을 수는 있지만 Banana Shake 색깔이 맘에 들질 않아 Banana Shake 노란 건 부끄러운게 아냐 Shake it up Shake it up 맛있는 Banana sh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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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35 | ||||
2. |
| 5:08 | ||||
3. |
| 3:45 | ||||
4. |
| 3:53 | ||||
5. |
| 5:52 | ||||
6. |
| 5:14 | ||||
7. |
| 6:16 | ||||
시도록 흰 얼굴 한방울의 눈물
마음을 가리는 긴머리카락 그대의 마지막 기억 이었네 그대 귓가에 속삭여준 곧 나도 갈께 라는 나의말 아직도 그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오늘도 난 술잔속에 잠기네 숨쉬는의미도 잊은채 난 숨쉬고 있네 4년 4년 4년 4년 그대의 혼을 지키고 1년이 더지났고 이젠 그대곁으로 가려하네 못다한 내영혼의 마음을 전하려... 나에겐 의미없는 세상 이여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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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1 | ||||
아쉬운 계절이 다해가고 그리움의 시간 다가오면 코끝을 스쳐오는
추억의 향기 거리를 구르는데 한적한 하늘을 올려다 보고 그리움의 순간 떠 올리면 구름을 스쳐가는 외로운 철새 어디로 가는 걸까 너무 많은 시간을 나를 잊고 살았기에 그대에게 내 모든것 바쳤지만 너무 작다 말하면 너무 작다 말하면 그대향한 그리움을 이젠 내게 가슴을 저미는 세월의 추억 누가 잊었다 말하리오 잊을 수 없었던 그리움의 나날 이젠 돌아갈 수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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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33 | ||||
10. |
| 6:22 | ||||
디 밥
디밥 디 울룰라 두밤은 디밥 디 울룰라 두달보다 길었지 그대를 만나 사랑을 속삭이던 디밥 디 울룰라 두밤은 디밥 디 울룰라 두달보다 길었지 그대를 보고 가슴 설레이던 시절은 다시는 올것 같지 않지만 아직도 그대는 나의 연인 디밥 디 울룰라 두 둡웁 그대는 귤 같은 여자였지 햇볕 아래 검은 피부에 불타는 눈 은빛 장식구 커피향이 나는 입술에 꽃무늬 진을 즐겨 입는 듯 했어 어딘가 빈 듯 한 웃음 꼬리에 그속에는 따스함이 감도는 비단 같은 마음 있어 그대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난 입을 쉴 수가 없어 디밥 디 울룰라 두 둡붑 세월이 흘러가고 이 세상이 변해가도 결코 빛바래지 않는 사랑 하나 그것은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 길을 잃고 가슴이 떨려올때 어둠 속에 등불 되어 흔들리지 않는 힘이 되지 그대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난 입을 쉴 수가 없어 디밥 디 울룰라 두 둡붑 쥬크 박스에 동전을 넣고 비틀즈의 노래를 들었지 헤이 쥬드, 예스터 데이, 렛 잇 비 그리고 미셸 모두 이별 후의 노래였지만 그땐 그런 것을 몰랐지 슬픔은 왜 항상 같은 곳에만 쌓이는 지 알 수가 없어 그대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난 입을 쉴 수가 없어 디밥 디 울룰라 두 둡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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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5:39 | ||||
12. |
| 4:03 | ||||
13. |
| 4:04 | ||||
14. |
| 5:27 | ||||
외로운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아~~~~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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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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