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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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40 | ||||
신나는 토요일 너를 만나 영화를 구경했지
무거운 대사와 느린 화면에 너는 정말 짜증냈어 왜 멋진 인생 심각하게 그려냈냐고 골치 아픈 건 나는 정말 질색이라나 한 조각 피자와 맥주를 마시며 너는 내게 말했지 난 정말 영화속 주인공들처럼 살고 싶진 않다면서 왜 힘든 인생 더욱 어렵게 만드냐고 기왕 일이면 즐겁게 보여 달라나 새빨간 스포츠카에 너를 태우고 항상 네가 꿈꿔오던 하얀 별장 영화 속의 해변 Flying to the paradise 난 정말 네가 원하는 모든것 갖고 싶은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티파니의 보석 유명 브랜드의 모든 멋진 옷 That's all I need 통장에 들어온 월급 보며 그냥 갈 수 없었지 회사앞 선술집 친구를 만나서 한잔하고 싶은 거야 언제쯤에 언제쯤에 집을 살까 할부라도 자가용을 구입할까 카드값 외상값 세금 내니 숨막히는 최저생활하는데 하늘이 높은 줄 모르는 물가는 나를 정말 화나게 해 왜 힘든 인생 더욱 어렵게 만드냐고.. 기왕 일이면 즐겁게 살게 해줘여.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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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2 | ||||
어둠이 삼켜버린 도시엔
니가 찾는 꿈은 이미 없어 네온에 물든 골목길마다 끈적대는 욕망들 뿐인걸 내 곁을 스쳐가는 사람들을 봤어 이리 저리 휘청거리며 거칠은 바람처럼 지친 걸음으로 어딜 가고 있는 걸까 다신 오지 않을 오늘을 끝내버려 무얼 찾아 헤매는 거야 창백한 어둠 속으로 숨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다시 내일 오면 붉은 태양 뜰꺼야 넌 또 너의 삶을 걷겠지 까짓거 한번 뿐인 인생인데 괜찮아 니 멋대로 살아봐 새벽을 뛰어가는 사람들을 봤어 잠에 취한 도실 깨우며 쉼 없이 달려가는 시간 속에 너는 지금 어디 있는 거야 다신 오지 않을 오늘을 끝내버려 무얼 찾아 헤매는 거야 창백한 어둠 속으로 숨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다시 내일 오면 붉은 태양 뜰꺼야 넌 또 너의 삶을 걷겠지 까짓거 한번 뿐인 인생인데 괜찮아 니 멋대로 살아봐 뭐가 그렇게도 겁이 나고 두려워 이리저리 피해다니나 한번쯤 너를 돌아봐 깊게 패인 너의 그늘이 뭔지 다시 내일 오면 붉은 태양 뜰꺼야 넌 또 너의 삶을 걷겠지 까짓거 한번 뿐인 인생인데 괜찮아 니 멋대로 살아봐 니 멋대로 살아봐 니 멋대로 살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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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30 | ||||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 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 가는 저 하늘을 바라보면 너의 그 모습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하다 뒤돌아 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짓네 이제는 내 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날려 보내리 기나긴 세월이 지나 너의 의미가 내게로 다가와 잠시라도 네가 없인 견딜 수가 없다는 건 너무 힘겨워 희미한 불빛에 홀로 기대 앉아 따스한 추억에 이밤 지새우네 언제나 나의 곁에 너를 생각하며 밤하늘에 하얀 별이 되어 아침에 밝아와 식어갈 때까지 너의 기쁨 너의 희망 비춰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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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5 | ||||
핼쓱한 모습이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넌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넌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넌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으며 이 노래속에 그녈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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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0 | ||||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 빛 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 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도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 줘 나도 네가 사는 곳에 가진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떠나자 떠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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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7 | ||||
이미 알고 있었어
말하지 못한 너의 또 다른 사랑 그토록 믿었었는데 널 용서 못해 돌아섰지 쉽게 널 보낸 후에 많은 날들을 그리워 아파했어 한번도 잡지 못 했던 후회속에서 난 울었어 홀로 그 많은 밤을 지새며 내게로 다시 돌아오길 눈물로 기도했어 너 없는 세상 자신 없어 혼자선 때론 좁은 마음에 불행하기를 눈물로 후회하길 이렇게 버려둔 나를 뒤돌아보길 빌었었지 이젠 돌아와 나의 곁으로 너 없이 살수 없는 나를 널 사랑하는 나를 잊지마 너를 기다릴께 홀로 그 많은 밤을 지새며 내게로 다시 돌아오길 눈물로 기도했어 너 없는 세상 자신 없어 시간이 흘러 지나가도 지워지 지는 않아 그리운 너의 그 웃음도 이젠 돌아와 나의 곁으로 너 없이 살수 없는 나를 널 사랑하는 나를 잊지마 너를 기다릴게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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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2 | ||||
그녀가 웃음지을 때마다
난 외면을 했고 그녀가 나를 유혹할수록 난 피해만 다녔어 모두들 나를 보고 얘길했었지 그 여자 놓치지마 괜찮아 그래서 나는 사랑하게 되었지 그녀가 떠나버린뒤 내게 울며불며 매달린 그녀기에 나는 모르는 척 믿어왔어 내게 죽자사자 매달린 그녀기에 정말이지 나는 허무해 어느날 갑자기 날 찾아와 넌 눈물을 흘렸고 모두다 남자들은 똑같아 난 그말을 들었네 그래 그렇게 그렇게 잊혀진 듯 모르는 듯 지내려 했던거야 단지 우연히 너와 마주치고 만 것 뿐인데 너의 존재 나에게 전부가 될 수 없다면 너 따위를 떠올리는 그런 시간 낭빈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야 그녀가 떠나가 버린 뒤 지금에야 내게 사랑이 찾아온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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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35 | ||||
이젠 모든 슬픔속에 초라한 내모습 안으며
너의 사랑 잊길 원했던 소망조차 희미해져 얼마나 내가 널 그리며 많은 눈물 흘려야하나 함께 할수 있는 날 까지 싸늘히 난 죽어가겠지 (후렴) 너를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너 아닌 사랑에 행복하지 못할수 밖에 없는데 이대로 끝날순 없어 너 없는 내 삶은 없을테니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널 사랑할거야 넌 나의 운명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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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11:07 | ||||
We all came out to Montreux
On the Lake Geneva shoreline To make records with a mobile We didn't have much time Frank Zappa and the Mothers Were at the best place around But some stupid with a flare gun Burned the place to the ground Smoke on the water, fire in the sky They burned down the gambling house It died with an awful sound Funky Claude was running in and out Pulling kids out the ground When it all was over We had to find another place But Swiss time was running out It seemed that we would lose the race Smoke on the water, fire in the sky We ended up at the Grand Hotel It was empty cold and bare But with the Rolling truck Stones thing just outside Making our music there With a few red lights and a few old beds We make a place to sweat No matter what we get out of this I know we'll never forget Smoke on the water, fire in the 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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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5:38 | ||||
나 이제껏 지나온 길이 기억이 나질 않아
나 원했던 것이 이런게 아닌란 걸 뿐 이젠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늦은 걸 알아 이 세상의 끝에 버려져 있다는 것을 새처럼 저 하늘을 날고 싶었지 저 높은 곳을 높은 곳에 오르면 아픔이란 없을 테니 하지만 이젠 편히 쉬고 싶을 뿐 모든 걸 잊고 부질없는 바램들 이젠 모두 뒤로한채 나 이제 다시 웃을 수는 없을 거야 알 수 없는 두려움들이 나의 삶이 다 한걸 느끼게 하지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걸 알지만 이제는 눈물로 후회해 길이 아닌 길을 살아온 나의 지난 날들을 돌아보지마 그 지난 날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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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2 | ||||
너 떠난 뒤에 어두운 작은 방
아직까지 비워두었어 그 어떤것도 묻지는 않을께 지금 혼자라면 돌아와 가끔 소식을 들었지 너도 많이 슬퍼한다고 우린 처음처럼 다시 만나야해 난 숨쉬어도 사는게 아닌 걸 너의 곁에 있고만 싶어 저 먼지처럼 쌓여진 그리움 밤이 오면 견딜수 없어 때론 널 찾아갔었지 바라보다 돌아왔지만 너를 사랑함이 가벼웠던 나니까 내가 함께할 사람은 너뿐임을 이제야 알았어 다시 돌아와 내게 난 너밖에 없어 너 떠난 뒤에 어두운 작은 방 아직까지 비워두었어 그 어떤것도 묻지는 않을께 지금 혼자라면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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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56 | ||||
한여자가 다섯번쨰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 깍고 완전하게 떠나 버렸데 첫번쨰 남자 고등학교떄 같은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 친구래 둘이 열심히 공부 했지만 남자 친구 대학에 떨어 진거야 화가 나서 군대를 갔고 이여자는 기다렸지만 이남잔 다시와 가버렸지 에에~ 첫사랑이란 안되는 구나 이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고 맹세했데 이 여자에 두번째는 대학다닐때 미팅갔다 잠시 스친 플레이보이 였다는 구만 세번째 남자 사회나와서 같은 직장 같은 기수에 남자 동료래 둘인 첫눈에 반해 버렸고 매일 그녀 집에다 바래다 주었데 아 ~ 그런데 남자 집에서 둘에 사일 반대 했나바 0000심각한 마마보이 였데 슬픈 첫사랑 지친 두번째 세번짼 징그럽다고 눈물조차 나오지가 않는다고 그 여자에 네번째는 선을 본 남자 알고보니 다른여자 양다리 걸쳤다는군 내가 입장 바꿔 생각해바도 환장하고~ 다음 얘기 대게 궁금 할꺼야 반주 끝나고 계속 할께 아~ 그녀에 모진 사랑중 결정적인 다섯번째는 바로 내가 주인공이였어~~어~~ 우린 서로가 사랑을 했고 결혼도 하기로 했지 우리 사랑아무 이상 없었는데 그 러니깐 우리 약혼하던 그날에 말도 안될 엄청난 일 벌어지고 말았던거야 나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왜 아이를 떡 앉고서 나타나게 되었던 거야 그 녀 내게 이한마디 남겨 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있으라고 그녀 내게 이한마디 남겨 놓고서 아주멀리 떠나 갔어무기들아 잘있으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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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7 | ||||
첫사랑이 됐던 여자애부터
뭔가 잘못 꼬인 거야 잘 나가다 그만 헤어지게 된 건 말도 안될 사연이 어쩌다가 그날 분위기 잡혀 첫 키스를 하게 됐지 하필이면 그날 친구들과 먹은 삼겹살에 마늘이 위로했지 단순히 경험부족이라고 두번째 만났던 그 여자애는 정말 착한 천사였어 내가 원하는 건 두말없이 OK 내 모든 걸 다 줬지 알고 보니 그녀 나뿐 아니라 그녈 아는 남자라면 하나같이 모두 시키는 거라면 착하게 다 했다고 위로했지 재수가 없었을 뿐이라고 세번째 만났던여자 기막힌몸매와 얼굴 며칠안 가 고백을 해왔지 사실은 남자 친구가 바람이 난 걸 알고 홧김에 날 만나게 된 거라고 네번째 만났던 그녀 나보다 나이는 좀많았지만 국경없는 사랑 나인 문제 없어 결혼하기로 했지 그녈 만난 엄마 내게 오셔선 한심스레말씀하셔 그녀하고 함께 살고 있는 아이 키울 자신 있냐고 위로했지 순전히 시행착올 거라고 나에게 마지막여자 기막힌학벌과 배경 인간성도 완벽에 가까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만 갔고 천생연분 드디어 만난 거야 하루는 술에 취해서 까맣게 필름 끊겼고 그 다음날 그녀는 떠났지 난 지금 어딘가 누워 마취에 가물거리며 간절하게 주문만 외웠어 1cm만 제발 2cm만 제발 그 이상은 바라지도 않아 예전에 내가 불렀던 무기여 잘 있거라 라는 노래처럼 무기라도 됐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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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7 | ||||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 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위에는 있지 않을까 어두운 저 창문밖으로 누군가 있지 않나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 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있지 않을까 멀리 떠나버린 그대여 저 하늘위에 사랑이 있다고 말하지 마오 멀리 떠나버렸네 머나먼 저 바다로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있지 않을까 워~~어어어어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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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8 | ||||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기에 너 떠난 후에 알게 됐어 넌 잡아주길 원했다는 걸 왜 니 마음 몰랐던 걸까 나 이제 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제발 널 눈물 속에 남겨둔채 난 돌아갈 수 없었던 거야 나 아직도 이별이란 걸 난 믿을 수가 없었던 거야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제발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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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1:23 | ||||
사방을 몇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 숲 정둘 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거리를 하루종일 아무리 걸어봐도 (걸어봐도) 보이는 건 한없이 밀려오는 자동차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띵하지만 (띵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쓸쓸한 초생달 쓸쓸한 내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친구가 그리워 앞뒤 집을 둘러봐도(둘러봐도) 보이는 건 까마득히 쌓아올린 벽돌담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서 왔지만(왔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창가에 모여든 별들 조용히 귓가에속삭이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마음처럼 우~우우우 제2의 고향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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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20 | ||||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하네 처음 보는 날 보고 윙크하네 이것 참 야단났네 어 허 이것 참 랄랄랄 어 허 이것 참 랄랄랄 어 허허허 이것 참 야단났네 정말로 큰일났네 어여쁜 아가씨가 다가오네 이것 참 야단났네 설레이는 매 맘을 그대는 알까 부풀은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청바지에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하네 처음 보는 날 보고 윙크하네 이것 참 야단났네 어허 이것 참 랄랄랄 어 허 이것 참 랄랄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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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7 | ||||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수 가 없어 다가 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 건 그대라는 단 하나의 사랑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