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바람과 같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듣는 이들에게 영화와는 또 다른 애수를 선사한다. 특히 정여진의 유려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테마곡 `Too Far Away`는 죽음을 뛰어 넘는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영화의 주제를 호소력 있는 창법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Ben.E.King의 `stand By Me`, `자클린의 눈물`로 유명한 첼리스트 Thomas Werner가 연주한 Handel의 `Largo`, Ronnie Mcdowell의 `Dixie` 등의 명곡들이 함께 실려있다. 국내 최고의 연주와 편곡 실력을 갖추고 있는 최태원, 심상원이 연주를 맡아 하였고, 김형석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 ....
When the night has come And the land is dark And the moon is the only light we'll see No, I won't be afraid No, I won't be afraid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So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stand by me oh, stand, stand by me stand by me
If the sky that we look upon should tumble and fall or the mountains should crumble in the sea I won't cry, I won't cry, No, I won't shed a tear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