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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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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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길이 닿는대로 동서라 남북 조랑말에 마패하나 벗을삼아 어딘들 못가리 억울해서 우는사람 달래고 보살피는 사나이 효자열녀 찾아다니며 한양천리 임금님께 보상을 내리도록 인정많은 정의의 사나이 암행어사 미스터 박
2.해저문 산마루에 갈길은 멀어 주막집에 발을멈춰 술한잔에 시름을 달래며 동네방네 뜬소문을 들으며 찾아가는 사나이 착한사람 잘사는 세상 팔도강산 방방곡곡 태평세월 누리도록 눈물많은 의리의 사나이 암행어사 미스터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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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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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길이 닿는대로 동서라 남북 조랑말에 마패하나 벗을삼아 어딘들 못가리 억울해서 우는사람 달래고 보살피는 사나이 효자열녀 찾아다니며 한양천리 임금님께 보상을 내리도록 인정많은 정의의 사나이 암행어사 미스터 박.
2.해저문 산마루에 갈길은 멀어 주막집에 발을멈춰 술한잔에 시름을 달래며 동네방네 뜬소문을 들으며 찾아가는 사나이 착한사람 잘사는 세상 팔도강산 방방곡곡 태평세월 누리도록 눈물많은 의리의 사나이 암행어사 미스터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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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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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2.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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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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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아니면 나는 어떻해 하루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2.1절과 동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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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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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다오 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2.1절과 동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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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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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 불밝혀라 아 청사초롱에 촛불처럼 환하게 한세상을 살아가자 각시방에 불밝혀라 첫날밤 쪽도리에 백년가약 부귀영화 서리는 야밤에 창문넘어 지새는 청사초롱 불빛도 각시와 신랑의 가슴처럼 붉게 타오르네.
2.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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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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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 불밝혀라 아~ 청사초롱에 촛불처럼 환하게 한세상을 살아가자 각 시방에 불밝혀라 첫날밤 쪽도리에 백년가약 부귀영화 서리는 야밤에 창문넘어 지새는 청사초롱 불빛도 각시와 신랑의 가슴처럼 붉게 타오르네.
2.1절과 동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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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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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 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흘러 다시올 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2.한잔술에 정을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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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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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의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청춘아 어딜 가느냐 .
2.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의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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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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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지 꺾어들고 소맥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목메간에 생각삿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
2.남치마 걷어앉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들려나 주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