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그대 품안에 [ost] (1994) by Various Artists (보컬) on maniadb.com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걸 그대 품안에

온 세상 향해서 말할거야
그 어떤 시련들도 우리의 시간 막을 수 없다고
자 이제 일어나 바로 지금

돌아서기 전에 내 얘길 끝까지 들어봐 나역시
두려울 때 많이 혼자서 울때도 있었어
남들 보느넫선 언제나 웃어보이지만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피하고 싶을 때도 있어 오직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내곁에 머물러주나면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날 지지해 준다며는

이 황랑한 모래바람 속 춤추며 헤쳐갈꺼야
내 사랑 등에 업고 소리치며 달려갈꺼야
자 내 얘긴 끝났어 너의 선택만 남았을 뿐이야
저 끝없는 길 때론 지친 파도 바로 그걸 택해줘 그게 나야

그대 처음 내 이름을 불러주던 날 메말라
닫힌 내맘에 사랑이 깨어나고
어둠걷힌 새벽하늘 눈물 한방울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 함께 있어줘
저 험한길 걸으며
우리가 가야할 그곳 우리가 꿈꾸던 세상
가끔은 미워하며
서로 다투기도 하겠지 함께 걸어저
그 순간까지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걸 그대 품안에

온 세상 향해서 말할거야
그 어떤 시련들도 우리의 시간 막을 수 없다고
자 이제 일어나 바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