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NS II에서는 찬송가의 단순한 멜로디도 이렇게 화려한 편곡으로 변신하니 '너무나 아름답게 들릴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첫 곡 '성도여 다함께'에서 금관악기의 찬란한 음색과 빛을 느껴보세요. '참 아름다워라' 에서는 어린이 성가대의 맑은 음색과 만납니다.
또 하나 이 앨범의 싫증나지 않는 장점의 하나는 성가사님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성가대의 훌륭한 합창이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 곡 '주 예수 이름 높이어'는 드럼과 베이스도 오케스트라 연주와 잘 어울릴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많은 찬송가 앨범이 있지만 좋은 소리, 웅장한 소리를 찾으신다면 고려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앨범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