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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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13 | ||||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모부림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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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4 | ||||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잊을 수는 없을거야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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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4 | ||||
*사랑이란 두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차가웁게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엔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엔 달빛이 흐려지네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하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얘기** *반복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울음소리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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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5 | ||||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 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은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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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9 | ||||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천구백구십년 정아는 스물하나 천구백구십년 꽃피는 스물하나 봄이 오면 사랑을 알고 여름이 오면 피가 끓겠지 천구백구십년 정아는 스물하나 천구백수십년 꽃피는 스물하나 기차를 타고 정아생각 산을 볼때도 정아생각 천구백육십육년 엄마는 사랑을 했소 천구백육십육년 아빠는 꿈을 꾸었지 노래할때도 정아생각 춤을 출때도 정아생각 천구백구십년 정아는 스물하나 천구백구십년 꽃피는 스물하나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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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4 | ||||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오며는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내 사랑 그대여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는 저녁 네온의 바다에서 꿈을 꾸었네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처럼 아 행복한 명동의 거리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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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5 | ||||
한번피면 시드느게 꽃의 운명인가
목숨을 걸어놓고 바친 사랑이길래 꿈속에도 잊지못해 안타까워 우는 마음 밤하늘에 흘러가는 별같은 추억이여 헤어지면 못오는게 지난 추억인가 사랑의 수를 놓아 맺은 첫순정이길래 그리움과 애달픈 정 잠못들고 새는 마음 낙엽지는 창가에는 이슬만 차겁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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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1 | ||||
사랑의 노래 마음 속 깊이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사모가 넘쳐 물결치며는 끝없는 그리움에 잠기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변함없고 찬란한 태양처럼 빛나는 날을 불러봅니다 영원한 사랑의 세레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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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7 | ||||
아! 사랑아 아름답게 피어라
이슬젖은 아침에 활짝핀 모란처럼 아! 사랑아 아름답게 피어라 새파란 하늘위에 꽃구름처럼 랄라 라라라라라라 랄라 라라라라라라 샘솟는 그리움속에 꽃피는 내사랑아 아! 사랑아 아름답게 피어라 내 찬란한 가슴에 영원히 피어라 랄라 라라라라라라 랄라 라라라라라라 샘솟는 그림속에 꽃피는 내사랑아 아! 랄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 아! 사랑아 아름답게 피어라 새파란 하늘위에 꽃구름처럼 랄라 라라라라라라 랄라 라라라라라라 샘솟는 그리움속에 꽃피는 내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아름답게 피어라 내 작은 가슴에 영원히 피어라 아!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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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8 | ||||
보리 밭 사이 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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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20 | ||||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 밤 하늘 가득히 수 놓은 별은 사연되어 조용히 비쳐만 오네 *나르는 기러기도 짝을 이루면 구만리 멀다 않고 날아가는데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 *반 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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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4 | ||||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을 거닐며 하루를 보내네 꽃잎 속에 앉아 있던 나비도 떠날 줄을 모르네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을 거닐며 하루를 보내네 꽃잎 속에 앉아 있던 나비도 떠날 줄을 모르네.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 음악,그이상의 즐거움,BU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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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48 | ||||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 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이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간주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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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5 | ||||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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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12 | ||||
당신 생각에 부풀은 이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 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못 잊을 그리운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당신 그리워 사무친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외로운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잠시도 못 잊을 보고픈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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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1 | ||||
바람이 불면 산 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엔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아아 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아아 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사무칠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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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4:13 | ||||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 a life that's full I travel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 I've had a few but them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u without exemption I plan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 way And more mus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t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no,oh,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woman, what has she got? If not herself, then s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s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