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0 / Side XX | ||||||
---|---|---|---|---|---|---|
1. |
| - | ||||
어느날 우연히 그 사람 본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지. 그 토록 애가 타게 찾아 헤맨 나의 이상형... (one, two. three, four)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거야.(야~) 그 토록 애타게 찾아 헤맬때는 없더니(어디서 무얼 했어) 혼자가 힘들어 곁에 있을 여자 친구가 (아~~~) 이제는 사랑이 되 버렸잖아. 운명같은 여잘 만났어. 이제 나를 떠나 달라고, 그녀에게 말해 버리면 보나마나 망가 질텐데. 그렇다고 그애 때문에 그녈 다시 볼 수 없게 되 버리면 나도 역시 망가 질것 뻔한데..(이야이야이야이야) 정말 답답해 짜증이나 어떡해야해(빠빠이야~) 둘다 내곁에 둘 수는 없는 거잖아.(얼룩얼룩얼룩얼룩) 정말 화가가 그 누구도 버릴 수 없어 차리리 이럴땐 남자가 되고 싶어..... 나도 아 햄릿처럼 지금 죽는거냐? 사는 거냐? 이것이 문제라면 차라리 나을지 몰라. (이얼쌍스) 세상에 누구도 나보다 나쁜사람 없을걸 동시의 두 여자 만나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었어 어쨌든 그때는 여자 복이 터진 것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냈던거야 한번 받던 영화 또 보고, 했던 얘기 다시 또 하고, 저녁 식사 두번 했더니 왜 이렇게 헷갈리던지 같은 편지 적어 보냈지. 며칠 후에 날 벼락이 떨어졌어. 겉과 속이 이름 틀렸었나봐.(이야이야이야이야) 정말 답답해 짜증이나. 어떡해야해(빠빠이야~) 둘다 똑같은 사랑할 수는 없는 거잖아(얼룩얼룩얼룩얼룩) 정말 이러다 둘다 모두 놓칠 것 같아. 차라리 이럴땐 남자가 되고 싶어 |
||||||
Disc 1 | ||||||
1. |
| 4:28 | ||||
난 가끔 그대 생각을 할 때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지는데 오~ 이렇게 널 만날 때에 날 사랑한다지만 뒤돌아서면 왠지 슬픈 예감이 오, 나를 바라보는 그대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하려 해 오~ 오,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지려 한 건 뒤돌아 흘릴 눈물 눈물 때문이야 .... 그래 나 이제 널 떠나보내줄께 더 이상 슬퍼지려 하기전에 난 가끔 그대 생각을 할 때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지는데 오~ 이렇게 널 만날 때엔 날 사랑한다지만 뒤돌아서면 왠지 슬픈 예감이 오, 나를 바라보는 그대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하려 해 오~ 오,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지려 한건 뒤돌아 흘릴 눈물 눈물 때문이야 그래 나 이제 널 떠나보내줄께 더 이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
||||||
2. |
| 3:43 | ||||
목숨같은 나의 친구는 항상 나와 약속 했었지
사랑을 하게되도 나와 반을 나눌거라고 약속대로 나의 친구는 여자친구 생길 때마다 무조건 내게 먼저 보여주곤 했었지 그러다 만나게 되었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나의 이상형 꿈속의 그녈 하지만 내 친구의 여잘 사랑할 수는 없어 모르는 척 가슴속에 숨겨둔 채 기다렸지 기다릴게 뭐 있어 기다리지마 니가 실수한 거야 실수한거야 그녀와 헤어지면 그때 다시 만날려고 그랬니 황금같은 기회를 그런 기회를 니가 차버렸던 거야 차버린거야 달려가 그녀에게 니 사랑을 빨리 보여줘 너무 늦어버렸어 나의 친굴 사랑하고만 있었어 야 알고 있냐 뭘 니 친구가 왜 그녈 뭐 사랑하고 어 있지않아 그래 그럼 해보는 거야 내 친구도 이해하겠지 그녀를 향한 나의 강한 사랑 알게 된다면 기가 막힌 기회는 왔고 주저 없이 대쉬 한거야 그런데 상황이 좀 곤란하게 된거야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넘어선 안될 선을 넘어 버리고 말았던 거야 모두 다 알게 되버렸고 죽을 죄가 되버린 그 사고로 그때부터 완전히 난 매장됐지 말도 안돼 미쳤니 정말 미쳤니 무슨 짓을 한거야 뭔 짓 한거야 친구도 용서할 수 있는 사랑 만들라고 했잖아 친구 여잘 탐한 죄 친구 여잔데 용서 받을 수는 없어 용서못하지 하지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있긴 있는데 끝내버려- |
||||||
3. |
| 3:34 | ||||
누가 좀 나를 도와주세요 제발 한번만 날 살려주세요
이러다가 정말로 제 명에 죽지 못할거같아요 내가 어디 있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든지 나의 여자친구는 어떻게 알고 귀신같이 나타나 보고싶어 그랬어 너를 너무 사랑하니까 함께 있고 싶은데 그런 적이 없잖아 착각하지좀마 우린 그냥 사귀는 친구일뿐이잖아 물론 친구보다 조금은 더 특별한 사인건 인정해 사랑이라는건 소유할수 없는데 왜 나를 괴롭혀 괴로워하는 니가 더 오히려 이상해 미저리! 미저리! 무서워 내 청춘을 (돌리도) 내 미래를 (뚫어줘요) 전생에 무슨죄로 이렇게 너를 만나 고생바가지야 (오리아리 알라리 알라리요) 조금만 나와 연락안되도 발칵 세상이 난리가 나지요 우리집의 가족들 내 친구 모두 그녀가 통화해 너무한다싶어서 한번 이렇게 또 물어보았죠 뭐가 되고 싶냐고 그녀의 대답 나의 그림자래요 알고있어 니 맘을 이런 내가 귀찮아지는걸 하지만 어쩔수 없어 너를 버릴순 없어 싹뚝 끊어버려 가위처럼 어긋난 우리의 인연들을 싹뚝 끊어버려 우리처럼 만났던 시간을 모두다 자유 그것까진 바라지도 않을께 잠만 좀 재워줘 그러지 말고 모든걸 업보라 생각해 도와줘요 살려줘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그녀 괴롭힘에 친구들도 이제는 연락조차 안해요 정말 이리저리 뛰어봤자 그녀의 손바닥 안인걸 언젠가 알게 될거야 힘든 내사랑을 |
||||||
4. |
| 3:58 | ||||
멋모른 날 두고 넌 떠나가 버렸어
마치 나를 비웃기나 하듯이 그렇게 긴 1년이 지난 오늘 왜 넌 사진 속에 서있어 하나 변한게 없이 언제나 함께 있는 것 같아 가끔은 너를 만지고 싶어 추억을 품고 살아 저 하늘 날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그곳에 나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시간이 지나도 널 잊을 수 없어 힘들어 난 미치겠어 나만을 너무 너무 사랑해주었어 그래서 맘이 맘이 너무 아픈거야 나 이제 어떻게 너 없는 세상을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 너의 사랑만을 그리워하며 내게 다시 너를 돌려 달라고 매일 애원하며 울었어 매일밤 기도했어 나보다 힘들 네 영혼 편안히 눈 감고서 쉴 수 있도록 저 하늘 날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그곳에 나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시간이 지나도 널 잊을 수 없어 힘들어 난 미치겠어 나만을 너무 너무 사랑해주었어 그래서 맘이 맘이 너무 아픈거야 |
||||||
5. |
| 4:02 | ||||
늘 새로운 무언갈 기다리며 진정한 사랑을 잃어가죠
정말 소중한 건 정말 중요한 건 곁에 있는걸 모르고 늘 닫혀진 자신을 부정하며 끝없는 거짓과 이기속에 서로 미워하고 서로를 탓하며 외면한 채 살아가는 걸 아직 늦지 않았죠 혹시 그대도 그런 마음 갖고 살았다면 이젠 버리고 나에게로 와 어느 누구도 나만큼 그댈 안아주진 못할 거예요 돌아와요 나에게로 무거운 짐 모두 털어 놓아봐요 그대를 기다려요 들리나요 나의 바램 그대뿐인걸 늘 새로운 무언갈 기다리며 진정한 사랑을 잃어가죠 정말 소중한 건 정말 중요한 건 곁에 있는걸 모르고 늘 닫혀진 자신을 부정하며 끝없는 거짓과 이기속에 서로 미워하고 서로를 탓하며 외면한 채 살아가는 걸 아직 늦지 않았죠 혹시 그대도 그런 마음 갖고 살았다면 이젠 버리고 나에게로 와 어느 누구도 나만큼 그댈 안아주진 못할 거예요 돌아와요 나에게로 무거운 짐 모두 털어 놓아봐요 그대를 기다려요 들리나요 나의 바램 그대뿐인걸 |
||||||
6. |
| 3:44 | ||||
난 아니기를 바랬어 그냥 친구일 뿐이라고
너를 사랑할수록 난 어색해서 널 피하곤 했지 이제는 느낄수 있어 사랑으로 다가온 너를 함께 해야 할 이유 찾았어 너와 나의 바램 그거 (사랑해) 이말을 꼭 하고 싶었어 (영원히) 지금 이대로 널 사랑해 너만이 날 이해할수 있어 내가 너를 알 듯이 널 사랑할꺼야 (사랑할꺼야) 너와 떨어져 있던 만큼 내 친구에서 이제 연인이 된 기쁜 맘 내 맘 알아줘 영원히 사랑해 이제 나에겐 너여야 해 이대로가 좋아 너의 마음 언제나 변함없길 바래 우리 둘은 서로에게 너무 무관심했었지만 생각하고 보니 내게 제일 가까운 너 그래서 난 네게 고백하게 된거야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너이기에 내가 외로울 때 한 두 번씩 네게 전화할 때마다 약속있다하고 투정부리며 거절했었어 사랑과 우정사이 무척애매했었지만 지금 우린 같은곳을 달리고 있어 널 사랑할꺼야 (사랑할꺼야) 너와 떨어져 있던 만큼 내 친구에서 이제 연인이 된 기쁜 맘 내 맘 알아줘 영원히 사랑해 이제 나에겐 너여야 해 이대로가 좋아 너의 마음 언제나 변함없길 바래 |
||||||
7. |
| 2:56 | ||||
왜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둘인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너의 마음을 열어 이젠 내게 다가와 이별까지 소중한거야 언젠가는 하나 될 수 있겠지 그 날까진 나를 잊지 말아줘 서로 기다리면서 살아가는 거야 이 세상 죽는 그 날까지 계속 될 우리 사랑 이별을 힘들어 하지마 보낼 수가 없잖아 하나 될 그 날을 위해 추억을 소중히 간직해 줘 우린 다시 만나 사랑 해야해 예 이별인걸 알아 함께 갈 수 없는 걸 넌 북으로 나는 남으로 헤어짐은 다시 만날 약속이잖아 우리 사랑 끝이 아니야 언젠가는 하나 될 수 있겠지 그 날까진 나를 잊지 말아줘 서로 기다리면서 살아가는거야 이 세상 죽는 그 날까지 계속 될 우리 사랑 이별을 힘들어 하지마 보낼 수가 없잖아 하나 될 그 날을 위해 추억을 소중히 간직해 줘 우린 다시 만나 사랑 해야해 예 |
||||||
8. |
| 3:15 | ||||
1.넓고 넓은 바닷가 야야~
언젠간 내힘으로 건질거야. 다시는 지지않을 저해를 아버진 껄껄 웃으며 말했지. 저 바다를 품으라고. 기억해 들려주던 옛날 이야기 깊은밤의 따뜻한 느낌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아버진 가장 오래된 친구.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키작은 오말살이 작은집도 그 때는 행복사기만 했어 Rap)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 낡고 낡은 사진속에서 철모르고 뛰놀던 내모습 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 나의 꿈속 바다 건너 세상 뭍으로 뭍으로만 유혹해. 2.언젠가 내힘으로 건널거야. 바다를 건너 꿈의 나라로 눈 뜨면 밥짓는 연기 아득한 그 시절이 그리워 기억해 들려주던 옛날이야기 깊은 밤의 따뜻한 느낌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아버진 가장 오래된 친구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키작은 오말살이 작은집도 그 때는 행복사기만 했어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이세상 꿈을 꾸던 어린시절 그게바로 꿈의 나란걸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키작은 오말살이 작은집도 그 때는 행복사기만 했어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이세상 꿈을 꾸던 어린시절 그게바로 꿈의 나란걸 |
||||||
9. |
| 4:12 | ||||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 수 없는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 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네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 줘 얼마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그곳엔 너와 함께 할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길 바래 항상 지쳐있는 너를 볼때면 나는 너에게 힘이 되고픈 생각만을 해왔었어 우리에게 준비된 시간은 얼마 남지는 않았어 우리는 결코 헤어지는게 아니야 네곁에 내가 있어야만 부정하지는 않겠어 하지만 니가 정말 힘들지 몰라 오늘까지만 행복한 것을 난 알아 내일은 니가 있는 세상을 떠나야함을 견딜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 널 따라 내가 갈거란 사실을 알면서 화만 내려는 너의 맘을 알아 얼마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그곳엔 너와 함께할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길 바래 자신없어 널 대신 사랑할 사람을 만나야 하는게 난 두려워 내곁에 있는 그날까지맘에 없는 말 제발 하지마 나의 뜻대로 할께 -
|
||||||
10. |
| 3:45 | ||||
이게 뭐야 이 겨울도
방 안에만 콕 박혀있어 스키라도 탈 줄 알면 너와 함께 떠났을 텐데 서쪽에서 해가 떴나 살다보니 별 꼴 다 보네 잠시라도 떨어지면 난리가 나던 너 친구들과 함께 떠날 겨울 여행인데 이유가 뭐야 빠지겠다는 그 이유가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나 홀로 그 동안에 억눌린 자유를 찾아 떠났지 너무 고마워 혼자 보내준 니가 내 맘 알지 후 사랑하는 연인들이 리프트를 타고 난 용감히 산꼭대기 혼자 올라갔어 앗 너무나 높아 그냥 걸어내려 왔고 앗 나처럼 걸어내려가는 여잘 봤어 그럴리는 없을거야 너의 곁에 내가 없다고 그리 쉽게 다른 여자 한 눈 팔지 않을 너니까 내 앞에서 걷던 여인 너무나도 아름다웠지 오랜만에 느껴보는 싱글의 자유를 메고 가던 그녀 스키 대신 들어줬고 초라한 초보 외로움 서로 달래줬지 하늘이시여 야야야야 OH My God 하늘은 날 아직도 버리지 않으셨군요 너무 행복해 너무 예쁜 그녀와 꿈만같은 우리들의 사랑얘기 시작됐지 아우 서울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그녀와 나 차에 탔을때 눈 크게 뜨고 헐레벌떡대며 나를 찾는 너를 보았지 |
||||||
11. |
| 3:30 | ||||
Q1. 아저씨 아저씨 쿨이 뭐예요?
A1. 옛날 옛적이었어요. 하늘에서 큰 빛이 쿨~하고 떨어지더니 그게 쿨이 됐단다. Q2. 아저씨 그럼 쿨이 누구 누구예요? A2. 성수. 유리. 재훈. Q3. 그러면 개그맨 윤정수는요? A3. 너 자꾸 쓸대없는 소리하고 있네~ (재훈)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넌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유리)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 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들일 수 있게 (재훈) 일부러 피하는 거니 삐삐쳐도 아무소식 없는 너 싫으면 그냥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봐 말리지마 내 이런 사랑을 (안말려) 너만 보면 미칠것 같은 이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드레스 입은 니곁에 다른 사람이 난 두려워 나 보다 더 멋진 그런 남자 니가 만날까봐 (유리) 아니야 그렇지 않아 정말 너 하나뿐야 속는 셈치고 한번 믿어봐... (성수랩) 내 눈에는 너무 예쁜 그녀를 자랑스레 친구에게 보여줬지 내 친구 내게 미안하다며 그녀 얘길 모조리 다 했지 그녀 만난 많은 남자중에 내 친구만도 여러명이야 말도 안돼 믿을 수 없어 혹시 쌍둥이... (재훈) 우연히 너를 보았지 다른 남자 품안에 너를 한번도 볼수 없었던 너무 행복한 미소 내 사랑은 무너져 버렸어 (유리) 그게 아냐 변명이 아니라 그 남자는 나완 상관없어 잠시 나 어지러워서 기댄 것 뿐이야 날 오해하지 말아줘 (재훈) 나 역시 많은 여자를 만났다가 헤어져도 봤지만 한꺼번에 많은 여자를 만난 적은 없었어 니가 뭔데 날 아프게 하니 너 때문에 상처되버린 내 사랑 이제 다시는 너의 어떤 만남도 나같은 사랑 없을걸 난 두려워 나역시 다시는 이런 사랑 할 수 없을까봐 사랑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께 네 곁에 항상 있게만 해줘... |
||||||
12. |
| 4:05 | ||||
그렇게 울지마
니 옆에 내가 있잖아 아프지 않도록 나 기도해줄께 약해지지마 널 지켜보잖아 너 없는 세상을 나보고 어떡하라고 웃어봐 햇살같던 예전 니 모습 내게 보여줄 수 있겠니 자신없이 나를 쳐다보지 말아줘 너는 할 수 있어 힘이 들어도 약해지면 내 손을 잡아줘 약속해 너와 나 함께 갈테니 믿을께 나의 하늘아 그녈 부르지 말고 대신 힘이 되줘 사랑해 너를 미치도록 잘 참아 왔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자신없이 나를 쳐다보지 말아줘 너는 할 수 있어 힘이 들어도 약해지면 내 손을 잡아줘 약속해 너와 나 함께 갈테니 믿을께 나의 하늘아 그녈 부르지 말고 대신 힘이 되줘 사랑해 너를 미치도록 잘 참아 왔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