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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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2 | ||||
Ah rise up Do not mess around the time is up Gotto scream now
who can mess with six not with this mix Booh watch this Ah rise up Do not mess around the time is up Gotoo scream now who can mess with six not with this mix Booh watch this 아리 아리 아리요 스리 스리예 아주 아주 아주 먼 길을 왔네 아리 아리 아리 공부 고개를 오늘도 넘어 간다 음악 미술은 저리 미뤄두고 국.영.수를 우선으로 해야 아리 아리 인정받고 일류 대학으로 간다 소리가 나지 않는 전화처럼 난 아무 표현없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학교 종이 땡 하고 울리면서 우리들의 전쟁은 다시 시작된다 모두의 친구는 모두의 적 모두가 서로 모두 밟으려고 발버둥을 친다 이렇게 싸우다가 누가 살아 남나 가엾게 뒤로 쳐진 자는 이제 뭔가? 어디서 무얼하다 이제 들어와 아직도 숙제 안하고 나중에 넌 뭐할래? 어기적거리다가 남들 다 갈 때 너 혼자 인생 망치고 낙오자돼 뭐할래? 오늘도 난 아주 변함없이 창살없는 감옥에서 살다(살다) 잠이 든다(든다) 꿈속에서 난 새가 된다 하늘을 향해 자유롭게 날아간다 어느새 나타난 우리 부모님과 선생님이 나를 향해 총을 쏜다 깜짝 놀라며 나는 떨어진다 그리고는 땀에 절어 잠을 깬다 중간고사(나 한번 잡아봐라) 기말고사(화나면 잡아봐라) 내신성적(화나면 이겨봐라)수능시험(내가 일등이야) 딴 생각들은 집워치워(그저 시키는 대로만 달달 외워라) 난 컴퓨터가 될거야(이러다 미쳐 버리고 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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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1 | ||||
와버렸어 두려웠던 날이 와 버렸어 내게 머물던 그대 마음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이제 완전하게 나를 떠나 버렸어 내가 줬던 반지 다시 돌려주며 그런 눈물 글썽 슬퍼하는 척 해도 날 울리지마 이제 다신 속지 않아 너의 사랑스런 그 눈빛을 감아 버려 뭐라고 말좀해봐요(변명이라도) 되돌릴 수는 없겠죠(이미 떠난 그대 마음) 이런 날 올 줄 알았어(짐작은 했어) 그래도 가슴 무너지네요 날 사랑한단 예쁜 입술로 이젠 잊으라고 말을 하시나요 아픔가슴 참아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요 HOO 다시는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내가 보고 싶어도 HOO 날 버린 그대 사랑하지 않을래 나지금은 울고 있지만 관둬! 누구도 나를 위로하진 못해 눈물 펑펑 운다 해도 죽지는 않아 그녀의 잘못 아니란 걸 잘 알잖아 사랑에 빠진 나의 잘못일뿐 다만 나처럼 그녀 내가 없다 해도 아파하고 슬퍼하지 않게 해 잊지마 너의 기억으로 살아갈 내가 있어 사랑해 널! 날 정말 사랑했나요(잠시라도) 날 만나 행복했나요(난 정말 행복했죠) 잘해주고 싶었어요(언제까지나) 이제는 소용없는 얘기죠 날 사랑한단 예쁜 입술로 이젠 잊으라고 말을 하시나요 아픔가슴 참아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요 HOO 다시는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내가 보고 싶어도 HOO 날 버린 그대 사랑하지 않을래 나지금은 울고 있지만 기다릴께요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돌아와 HOO 영원히 나를 잊어 버린다 해도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Hey 잊지 말아요 나를 Hey 우리가 함께 한 그 많은 시간 Hey 혹시 힘들어지면 Hey 우리의 추억 걱정하지 마요 눈물로 키워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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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7 | ||||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이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지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며 눈물 따윈 내게 없을꺼야 (가슴을 활짝 펴봐)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기가 막혀 홧김에 군대 갈까 했지만 머리 깍기 싫어서 다시 생각을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해도 상관이 없지만 머리 빡빡 깍는 건 난 견딜 수 없어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이대로 무너지면 절대로 안돼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시작해 나 가는 길을 누구도 막은 순 없어 많은 날이 가고 우연히 다시 그녀를 만나면 예 변해 버린 나를 보며 지나간 후회로 땅을 치게 만들 거야 (아무렴 그래야지) 기가 막힌 로맨스도 슬픔도 사나이 큰 가슴에 묻어두고 살거야 그까짓 것 이별 땜에 지켜온 스타일 구길 수는 없잖아 사랑했던 너이긴 하지만 나 째째하게 울진 않을께 두눈 불끈 힘주고 나 끝까지 참아내고 있어 흑 두고봐 나를 두고봐 내가 얼마나 잘살지 두고 봐줘 또 돌아 내게내게 오지 말고 깨끗이 내 모습을 잊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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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6 | ||||
하지만 이렇게 될 줄이야 내 말은 그런게 아니었어
제발 너 돌아와 이별만은 물러줘 내 친구들 보더라도 그의 여자친군 딴 여자 만나나 항상 감시한데 어쩌다 한번 한눈 파는 날은 그 친구의 제삿날이라는 거야 하지만 난 관심도 없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무반응 사랑이란 누가 말하길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는 거야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있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이별 얘기하자마자 좋은 여자 만나길 나 빌어주겠다고 우리만은 안돼 이별만은 물러줘 그럼 우린 지금까지 뭐했어? 러브했어 라이크만 했어? 대체 니가 날 만나왔던 이유가 뭐야 난 모르겠어 지금껏 나 너에게 뭐야 우리 꼭 헤어져야만 하니 아직 난 너를 사랑해 너만 마음 돌려주면 문제없잖아 제발 너 돌아와 이별만은 물러줘 내가 봐도 난 너무 너를 사랑했었지 하루종일 너의 생각뿐 하지만 항상 보면 나만 안달하는 것같아서 가끔씩은 속상했었어 그래서 한번 널 시험했던 거였어 당분간 우리 헤어져 있자고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있어 벌써 누굴 만난거야 나와 헤어지자마자 애인이 생겼니 진짜 확인하게 됐어 넌 나를 조금도 사랑하지 않은 걸 우리 꼭 헤어져야만 하니 함께 한 그때가 행복했어 제발 너 돌아와 이별만은 물러줘 내친구들 보더라도 그의 여자친군 딴 여자 만나나 항상 감시한데 어쩌다 한번 한눈 파는 날은 그 친구의 제삿날이라는 거야 하지만 넌 관심도 없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무반응 사랑이란 누가 말하길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는 거야 왠지 내가 다시 웃으며 내게로 돌아와 줄 것만 같았던 거야 하지만 한달 두달 소식조차 없었어 결국은 난 너에게 삐삐를 했지 신호가 가고 녹음돼 있는 인삿말 남자분이면 끊어 달라는 웬 남자의 황당한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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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0 | ||||
내가 없인 못산다고 내 옆에 꼭꼭 붙어있더니
찰거머리처럼 졸졸졸 따라 다닌 너 어쩌자고 나를 무참히 짓밟은 거야 깡통이냐 내가 이렇게 차 버린 거야 못생긴 너와 있는 나를 보고 내가 더 아깝다고 걱정하던 내친구들 그런 나를 니가 차 버렸다는 얘길 들으면 놀라 자빠지고 펄펄 뛰고 난리날 거야 너보다 예쁜 여자 많은데 양심의 가책 때문에 끝까지 너와 행복하게 잘 살려고 한 나에게 어떻게 니가 이럴 수 있어 꿈에도 상상 못했어 어떤 영화에서도 이런 장면은 없었어 항상 나의 가슴에 간직해줬던 날 걱정하며 명심해라 내손을 잡고 해주신 우리 엄마 말씀 얼굴 예쁘다고 속아서는 안돼 신신당부 하셨지 그래서 못생긴 너를 내가 선택했는데(그런데 이게 뭐야) 이제서야 겨우 조금은 알 것 같아 여자라는 실체를 이쁘든 아니든 꼬리 감춘 여우라는 걸 니가 뭔데 나를 버려(못생긴 니가 잘생긴 나를 니가 만난 남자 (나보다 잘생겼다며?) 재주가 좋은거니(아니면 복이 많은지) 이해할 수 없어(못생긴 널 왜 만나는지) 열받아 너의 집에 전화해봤어 할아버지 다짜고짜 하신 말씀 배신감? 그래서 한가지 더 알게 되었지 너에게 생긴 그 남자성이 배씨라는 걸 솔직히 너랑 사귄 그동안 갈등도 많이 했었어 그 많고 많은 여자 중에 왜 하필이면 너냐고 어차피 니가 지겨웠다고 후련해 하고 싶었어 자유로와 졌다고 다른 사람도 꿈꿨어 하지만 그렇게 되지가 않아 나 다른 여자 함께 해도 가슴이 자꾸 허전해(니가 생각나) 잠시 혼자된 게 어색한 걸꺼야 니가 아닐 거라고 애쓰며 달래도 니가 자꾸 보고 싶어져 (어떻게 이럴 수가) 이제 더 이상은 못참겠어 정말 당장 달려갈꺼야 소리쳐 말할께 사랑하니 돌아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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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4 | ||||
우리는 아직 어리다는 말 그 말이 전분 아냐
너를 기다린 지금까지 참았던 나지만 너 혼자 겪어야 할 아픔을 나누지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 내가 더 미워 울었었어 만날 때마다 느낀 슬픈 얼굴 보며 함께 있어주기를 바랬었지만 너의 침묵이 나를 더 슬프게 했어 차라리 내가 밉다고 말을 한다면 나의 마음이 편할꺼야 넌 알고 있니 나의 사랑을 너를 나의 전부로 만들지는 말라고 했던 니말 아마도 오늘을 준비했기에 눈물을 보인거야 나 안녕이라는 말로 너를 떠나겠지만은 기억해 줄 수 있니 우리 서로 사랑한 것을 만날 때마다 느낀 슬픈 얼굴 보며 함께 있어주기를 바랬었지만 너의 침묵이 나를 더 슬프게 했어 차라리 내가 밉다고 말을 한다면 나의 마음이 편할꺼야 넌 알고 있니 나의 사랑을 너를 나의 전부로 만들지는 말라고 했던 니말 아마도 오늘을 준비했기에 눈물을 보인거야 나 안녕이라는 말로 너를 떠나겠지만은 기억해 줄 수 있니 우리 서로 사랑한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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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54 | ||||
이 세상 모든 걸 씻어내도 만족하지 못할 구름이 별들마저 가려 버린 밤
난 너를 결코 돌아갈 수도 없는 머나면 빗속으로 보내 버렸었지 그날도 지금처럼 비가 내렸었지 나의 아픔마저 씻어내려 했지 난 기억해 널 상처주기 위해 폭설을 뺏어가며 몸부림 쳤지 언젠가 너와 내가 사랑을 고백할 때 조그만 우산 아래 눈을 감고 입맞출 때 내 몸을 촉촉히 적시던 그래서 우릴 더욱 가깝게 한 그 비가 딴 남자 손을 잡고 가는 모습보고 멍하고 있는 나를 떨게 할 줄 몰랐어 제발 단 한번만 돌아봐 바보같이 비속으로 사라진 널 마음으로 불러봐 더 이상 나를 이해해줄 필욘 없어 그래서 사랑한 단 말도 필요없어 그러니 슬퍼 마 눈물도 흘리지 마 나없는 너의 인생도 살 만하다 생각해 우리를 갈라 놓으려던 많은 힘들 부모님들 우리사랑한들 하지만 이제 내 말 들어봐 너에 대한 믿음이 깨지는 순간은 무너질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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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2 | ||||
어디 있는 도대체 꿈에 나타나 나를 설레이게 하는 그녀
아침마다 생생한 너의 눈빛과 향기 어디있니 보고 싶어 오늘도 내친구들 만나기만 하면 모두들 서로 자기 여자친구 자랑 내 여자 친구 얼굴 예술, 몸매 캡 예쁘게 생긴 애들 얼굴 값을 한데 야 똑똑한 쟨 전교 1등한데 그러면 뭐해 큰 머리에 숏다리 아무 말 없이 멀뚱멀뚱 앉아있는 나 Hey, Man 넌 여자 친구하나 없니 어떤 애냐고 물어도 난 대답 못해 왜냐면 나도 직접 본 적 없으니까 하지만 밤마다 날 찾아와 설레게 해 긴 머리 상이 깊고 까만 눈망울 밤하늘 별보다 더 이쁜 그녀 눈빛 밤새 내 곁에 머물다 아침엔 사라져 어디 있니 도대체 꿈에 나타나 나를 설레이게 하는 그녀 아침마다 생생한 너의 눈빛과 향기 어디있니 보고 싶어 이제 난 더 이상 원치 않아 꿈에서만 만나는 그녀 항상 넌 내가 닿지 않을 만큼 멀잖아 혹시 널 만나는 그 날을 위해 이런 약속 준비도 했어 다시는 꿈꾸지 않을 거라고 등교길에 조잘대며 걷는 여자애들, 교복 단정한 긴머리 소녀 낯설지가 않아 식은 땀만 뻘뻘 망설이는 나, 바보라고 놀려대는 친구가 생각나 넌 여자친구에게 전화한통 없니 걱정하는 울엄마 얼굴도 떠올라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빨간 하트 돼 버린 내 눈 그녈 찾았어 너무 아름다운 oh, 나의 사랑 눈부신 아침의 햇살을 닮은 내 꿈속의 바로 너인데 내 앞에 있는 널 믿을 수 없어 꼼짝할 수 없는 나 그냥 바라만 보는 날 좀 어떻게 해줘 제발 기다려온 내사랑 당장 달려가 너를 안고 싶은 상상만 해 바보처럼 이런 나 아냐 이래선 안돼 니곁으로 가야만 해 약속해줘 이제는 예전 꿈처럼 그런 헤어짐은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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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0 | ||||
이제 너는 어디도 못가 내가 찍은 너라는 걸 모두가 알아
온 세상이 우리 사이를 모두가 알게 됐으니까 지금껏 친구들을 만나면 니 얘길 얼마나 했는지 널 보여 달라고 모두들 조를 땐 너 닳아진다고 빼곤 했어 하지만 필사적인 친구들 보나 마나 별로 일거라며 일부러 내 맘을 떠보는 바람에 난 그만 널 불러냈던 거야 널 향한 눈빛들 난 마치 황제가 된 것만 같았어 내게 질투 어린 눈으로 너를 만난 기념 한턱 내라던 그 날 나의 전 재산 모두 털고도 너 땜에 마냥 행복했어 내 친구들이 니가 자릴 비운사이 내게 다가와 너무나 놀란 듯이 물었었지 너 같은 애를 어떡해서 알게 됐냐고 난 묘한 웃음 지으며 비밀이랬지 너무 짜릿했던 그 순간 니가 돌아온거야 왜 그리 니가 이뻐 보이던지 널 보며 기죽은 친구들 앞에 우린 멋지게 사랑 신고 했던 거야 니가 나타난 그 순간 갑자기 얼어붙은 분위기 널 향한 눈빛들, 난 마치 황제가 된 것만 같았어 내게 질투 어린 눈으로 너를 만난 기념 한턱 내라던 그날 나의 전 재산 모두 털고도 너 땜에 마냥 행복했었어 사람들은 곁에 있는 여잘 보고 그 남자의 능력을 평가하는지도 몰라 니 덕분에 지금 내 친구들에게 난 능력있는 남자란 소릴 들었지 그런 니가 내겐 얼마나 소중한지 모를 걸 널 위해 아까울 게 하나 없어 이 세상 나 아는 사람들에게 한턱 내라면 물론 너를 위해 기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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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0 | ||||
반복#) 다같이 해요 이렇게 손 흔들어 봐
날 따라 해요 It's party time 난 사랑해요 이런 내 얘길 들어봐 다함께 해요 자 말해 봐 갑자기 화가 나고 짜증이 날 때 스트레스 피로 엄청 쌓일 때 팔다리 모두 펴고 힘껏 뻗어 봐 그리고 우리들의 노랠 들어봐 "sechs kies yo" Rap#1) 난 인생을 말하기엔 어리지만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쯤은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비관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신경질이 해결책이 되진 않아 그럴 때면 춤을 추며 노래 들어봐 말해 봐 나의 곁에 있는 나의 친구들 "sechs kies" 모두 나를 따라 해요 행복하게 돼요 everybody ready set go 반복# 나 신나게 노랠 부르며 그 답답한 기분을 다 들어줄게 봐 나처럼 몸 흔들어 봐 자 1,2,3,4 move your body now "sechs kies yo" Rap#2) 이 노래가 모두에게 사랑 받을지 아무도 모르는 사실 하지만 그런 거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사실 난 사실 음악이 좋아서 이걸 만든 사실, 이 사실, 저 사실 다 말해 주겠어 sechs kies yo I kike phatt ya 사랑했어(했어) 말해 줘(해줘) 나 지금 이 순간 너를 원해서 모두 보이겠어 나의 사랑 담은 이 노래 불러 봐 반복# 자 노래해요 음악 맞춰 돌아봐 하나가 돼요 It's party time 다 사랑해요 우리의 노랠 들어봐 흥겹게 돼요 이 자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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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0 | ||||
와버렸어 두려웠던 날이 와 버렸어 내게 머물던 그대 마음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이제 완전하게 나를 떠나 버렸어 내가 줬던 반지 다시 돌려주며 그런 눈물 글썽 슬퍼하는 척 해도 날 울리지마 이제 다신 속지 않아 너의 사랑스런 그 눈빛을 감아 버려 뭐라고 말좀해봐요(변명이라도) 되돌릴 수는 없겠죠(이미 떠난 그대 마음) 이런 날 올 줄 알았어(짐작은 했어) 그래도 가슴 무너지네요 날 사랑한단 예쁜 입술로 이젠 잊으라고 말을 하시나요 아픔가슴 참아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요 HOO 다시는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내가 보고 싶어도 HOO 날 버린 그대 사랑하지 않을래 나지금은 울고 있지만 관둬! 누구도 나를 위로하진 못해 눈물 펑펑 운다 해도 죽지는 않아 그녀의 잘못 아니란 걸 잘 알잖아 사랑에 빠진 나의 잘못일뿐 다만 나처럼 그녀 내가 없다 해도 아파하고 슬퍼하지 않게 해 잊지마 너의 기억으로 살아갈 내가 있어 사랑해 널! 날 정말 사랑했나요(잠시라도) 날 만나 행복했나요(난 정말 행복했죠) 잘해주고 싶었어요(언제까지나) 이제는 소용없는 얘기죠 날 사랑한단 예쁜 입술로 이젠 잊으라고 말을 하시나요 아픔가슴 참아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요 HOO 다시는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내가 보고 싶어도 HOO 날 버린 그대 사랑하지 않을래 나지금은 울고 있지만 기다릴께요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돌아와 HOO 영원히 나를 잊어 버린다 해도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Hey 잊지 말아요 나를 Hey 우리가 함께 한 그 많은 시간 Hey 혹시 힘들어지면 Hey 우리의 추억 걱정하지 마요 눈물로 키워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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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이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지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며 눈물 따윈 내게 없을꺼야 (가슴을 활짝 펴봐)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기가 막혀 홧김에 군대 갈까 했지만 머리 깍기 싫어서 다시 생각을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해도 상관이 없지만 머리 빡빡 깍는 건 난 견딜 수 없어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이대로 무너지면 절대로 안돼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시작해 나 가는 길을 누구도 막은 순 없어 많은 날이 가고 우연히 다시 그녀를 만나면 예 변해 버린 나를 보며 지나간 후회로 땅을 치게 만들 거야 (아무렴 그래야지) 기가 막힌 로맨스도 슬픔도 사나이 큰 가슴에 묻어두고 살거야 그까짓 것 이별 땜에 지켜온 스타일 구길 수는 없잖아 사랑했던 너이긴 하지만 나 째째하게 울진 않을께 두눈 불끈 힘주고 나 끝까지 참아내고 있어 흑 두고봐 나를 두고봐 내가 얼마나 잘살지 두고 봐줘 또 돌아 내게내게 오지 말고 깨끗이 내 모습을 잊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