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영 1집 - Lim Ha Young (1998) by 임하영 (보컬) on maniadb.com

꿈이었나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는 점점 멀어져 가고

이제 여기서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보았어
다가올 아픈 시간 속에
조금씩 무너져 가는 나
NO MORE 지금은 너의 행복을 위해 보내야겠지 웃으며
NO MORE 내 곁에 잠든 너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흐른 눈물
NO MORE 너 힘든 모습 견딜수 없어 고개 숙여 웃으며 안녕

할 수 있다면 돌아 가고 싶어 지난 시간 항상 니가 있어
처음부터 준비된 이별인걸 알아 나 혼자 남아서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너를 생각나게 해
니가 행복할 수 있다면 괜찮아 이제는
그냥 너를 보낼께
NO MORE 하늘을 바라보며 흘리는 너 향한 그리운 눈물
NO MORE 새롭게 만날 그때를 위해 웃는 내 모습 간직해줘
NO MORE 너 없는 세상 힘들겠지만 나 그날 위해 웃으며 안녕

또 다시 같은 꿈 웃고 있는 그 얼굴 눈이 부셔
마음만큼 안아볼 수 없지만 너무 행복해

깨지 않길 기도하며 깨어나는 아픔에 내일 다시
오겠다며 웃어주는 그 사람 난 감사할 뿐

그 사람 내 품에 안겨있는 늘 꿈같은 꿈속에 행복한 난
젖어드는 베갯잇을 쓸어안고 그래도

행복하다고 지금처럼 꿈에서만 날 안아 달라고
그리고 또 기도하죠 꿈속에선 그 사람 내게 달라고

그 안에서 영원히 영원히 잠들 수 있게

준비해둔 웃는 모습 꿈속에선 사라지고 마주하면
인사보다 눈물부터 흐르지 왜 안 되는지

그 사람 내품에 안겨있는 늘 꿈같은 꿈속에 행복한나

젖어드는 베겟입을 끌어안고 그래도 행복하라고

지금처럼 꿈에서만 날 안아 달라고 그리고 또 기도하조

꿈속에서 그 사람 내게 달라고 그 안에서 영원히
잠들수있게..

꿈을 잃은 도시에 흔들린 사람들
그대 나를 부르네 COME ON BABY

우연히 널 만났고 사랑에 빠지게 됐어
나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소중한 너였지만
초라한 반지 끼워주고
우리 사랑을 약속했어 널 뒤에 두고 떠나지만 영원히 널 사랑해
워--사랑해 너 때문에 행복했어 후회는 안해
워-- 날 기억해 주겠니 다음 세상에 영원히 널 지킬께
널 생각하면 눈물이 나 내 이런 모습 너는 알까
언제까지나 기다릴께 이 세상 저편에서
워-- 사랑해 너 때문에 행복했어 후회는 안해
워--날 이해해 주겠니 추억 안고 떠나는 나를
워-- 이 세상 너때문에 아름다워 짧았었지만
워-- 날 기억해 주겠니 다음 세상에 영원히 널 지킬께

너에게서 져주고 나 이렇게 떠나지만
차가운 바람속을 달리며 외롭게 울고 있어
초라한 반지 끼워주고 우리 사랑을 약속했어
널 뒤에 두고 떠나지만 영원히 널 사랑해
워-- 사랑해 너 때문에 행복했어 후회는 안해
워--날 이해해 주겠니 추억 안고 떠나는 나를
워-- 이 세상 너때문에 아름다워 짧았었지만
워-- 날 기억해 주겠니
다음 세상에 영원히 널 지킬께

눈을 감지마 우리의 지난날 그렇게 쉽게 포기 하지마
너 없는 이 세상을 생각해 본 적 없어 견딜 자신이 없어
이대로 너를 보낼 수는 없어 하루만 나를 위해 있어줘
니모습 손끝까지 모두 기억해야해 제발 부탁해
하루만 너를 내 품에 안게 해줘
영원히 너를 그리며 살 수있게
추억만으로 너 없는 세상 견딜 수 있게
영원히 너만을 기억하며 살께
나를잊지마 니곁엔 내가 있어
제발 날 위해서 하루만 더 있어줘

너 없는 세상 어떻게 사는지 내일이 다가올까 두려워
널 만나 웃으면서 세상 살아 왔는데 이젠 어떡해
하루만 너를 내 품에 안게 해줘
영원히 너를 그리며 살 수있게
추억만으로 너 없는 세상 견딜 수 있게
영원히 너만을 기억하며 살께
나를 잊지마 니곁엔 내가 있어
제발 날 위해서 하루만 더 있어줘

두 눈을 떠보니 나의 하늘이 왜 이런지
낯설어 내 것 같지 않아
해를 보다 어두운 별이 된 너를
난 미안해 힘든 하루
너의 어둠을 다라 눈 감고 싶지만
내게 남겨진 너의 눈빛이 서글퍼

사진을 보던 나는 오~ 너 아닌 나를 본다
마치 니가 날 바라보는 것처럼
너의 사랑이 네 사랑이 나를 헤매이다가
나의 두 눈에 젖어 들어 나를 보네

사랑이 내 사랑이 너를 슬퍼하다가
홀로 서성이는 너의 영혼을 느끼네
너는 날 위해 빛을 남기고 갔지만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서글퍼

사진을 보던 나는 오~ 너 아닌 나를 본다
마치 니가 날 바라보는 것처럼
너의 사랑이 네 사랑이 나를 헤매이다가
나의 두눈에 젖어 들어 나를 보네

사랑이 내사랑이 너를 슬퍼하다가
내 두눈속에 너를 안고
하늘을 내 하늘을 다시 바라보다가
난 소리없이 슬픈 눈물을 흘리네

내게 사랑은 없어 너와 이별을 한 후 난 알았어 다른 선택은 없어
>이제 나에겐 내가 더 중요해
차가운 차가운 너의 시선 끝에서 어떻게든 널 잡고 싶은 날 봤어

살아서 살아서 너를 잊을수 없는 슬픈 내 모습까지 모두
가져가 버려
그동안 널 만나 즐거웠어 웃으며 말했어 (마음과는 다르게)
며칠전 다정한 우리 사이가 이제는 끝난거야
사랑도 순간일 뿐이야 (결국 혼자 남게돼)
운명적인 만남이라도 언젠간 슬픈 막은 내려
내게 사랑은 없어 다시 누군가 만날 자신 없어
혼자 마시는 술에 지친 내 마음 달라지지 않아
내게 사랑은 없어 너와 이별을 한 후 난 알았어
나의 두눈에 고인 너의 모습은 자꾸 멀어져가
AH! YEH! ONE TWO COME CHECK THIS OUT BABY WANT LOVE WHO GET
MY HUZZ SHOW ME HOW TO ROCK THAT SERIOUS BABY GIVE ME LOVE
WHO SHOW IT TO HELP ME GET THIS PARTY STARTED RIGHT
BABY WANT LOVE WHO GET MY HUZZ SHOW ME HOW TO ROCK THAT SERIOUS
사랑도 순간일뿐이야 (결국 혼자 남게돼)
운명적인 만남이라도 언젠간 슬픈 막은 내려
내게 사랑은 없어 다시 누군가 만날 자신 없어
혼자 마시는 술에 지친 내 마음 달라지지 않아
내게 사랑은 없어 너와 이별을 한 후 난 알았어
나의 두 눈에 고인 너의 모습은 자꾸 멀어져가
추스릴 수 없는 닫힌 가슴으로 기대어 잠들수 있는 연인이 없이
살고 있어 내가 너에게 배운 사랑은 한여름밤의 축제 같았어
축제 축제 모두 끝난 후에 밀려드는 고독 난 이제 알았어 그
누구도 나보다 내 자신을 사랑할 순 없다는걸
JUSTION JUSTION BOY WHAT FUNCTION FUNCTION NOGGA BREAK
UP THE 40TH AND THE HO'S ON THE ROAD AND I GOT THE CAST
TO SHOW AND THE PLACE TO LAUNCE RECOGNIZE REALIZE WHEN

HE PUT ME ON TOWN

그대 가슴 속 아픈 얘길 하고 싶을때 마음 기댈 어깨가 필요할 땐
나를 생각해요 그대 혼자 슬퍼하지 말아요
내가 기쁠때 행복하게
웃어줄 사람 따뜻하게 나를 안아줄 사람 그대 곁에 있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요
가슴 가득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 어떤 시련 속에서도
언제나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이젠 외로워 말아요 누구보다 아름답게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머물러 나만의 그대만의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때론 우리도 서로의 진심을 모른채 마음아파 우는 날도 있겠죠
나는 약하지만 내 사랑에 이별은 없어요
가슴 가득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 어떤 시련 속에서도
언제나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이젠 외로워 말아요 누구보다 아름답게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머물러 나만의 그대만의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제 느낀 그대의 모습이 외로워보여 한다발의 꽃을 준비 했지만
용기 없는 내 모습 그대 지나간 뒤에 뒷 모습만 바라 보았죠
너무 예뻐서 샀지만
내겐 줄 사람이 없다고 거짓말이라도
하려 했던 내 모습 바보 같아 울고만 싶었죠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이렇게 바라보고 있어요 하지만 내 맘 모르겠죠
매일 아침마다 마주치는 친절한 사람이라고 그대 기억하겠죠
하지만 슬퍼하진 않아요 이렇게 내맘 울고 있지만 언젠가 고백할거예요
내 손에 남겨진 장미꽃이 슬픔속에 시들기 전에

우연히 낯선 거리에서 그대를 만나 반가움에 인사했지만
나를 기억못해 미안해 하던 표정이 내 마음을 아프게 했었죠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이렇게 바라보고 있어요 하지만 내 맘 모르겠죠
매일 아침마다 마주치는 친절한 사람이라고 그대 기억하겠죠
하지만 슬퍼하진 않아요 이렇게 내맘 울고 있지만 언젠가 고백할거예요
내손에 남겨진 장미꽃이 슬픔속에 시들기 전에

갈 수 없는 길 그 위에 서 있음을
왜 이제야 나는 깨달았니
너무나 늦은후에
알 수 없는걸 내가 왜 널 떠나서
이 험한 세상을 홀로 남아 후회하고 있다는거야

이제라도 다시 또 한번 그 깊은 나의 기억 속에서
다시 너를 찾을 수 있다면
부탁이야.. 돌아와줘..
갈 곳 잃은 날 위해 너의 빛을 비춰줄 수 있겠니

<간주>

찾을 수 없는 널 헤매일 아픈 날들 그 어딘가에
숨쉬고 있을 너에게 하고 싶은 얘기

이제라도 다시 또 한번 그 깊은 나의 기억 속에서
다시 너를 찾을 수 있다면
부탁이야.. 돌아와줘..
갈 곳 잃은 날 위해 너의 빛을 비춰줄 수 있겠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