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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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16 | ||||
너! 느끼지 못했던 힘든 나날의 기억속에
무의미한 생각들 흐려져가는 기억들을 이젠 모두 지우려해 나! 홀로 남겨진 채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눈물속에 고여진 아픔속에 그려놓았던 서툰 이별 준비하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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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6 | ||||
Hey! you! 이런말 기억나니? 너무나도 사랑에 빠져들때면
Hey! you! 아무것도 안보여 오직 나만을 위한 거짓말도 사랑한다는 말과 좋아한다는 말엔 뭔가 중요한 변명이 숨어 있었어 무심코 내게 털어 논 너의 진실속에서, 그저 바라만 봐도 좋았던 그날이 그립지만... 사랑해! 너의 준비된 이별, 이미 알고 있었어 남겨진 날 걱정하지는 마 아무렇지도 않아 사랑해! 정말 좋았던 기억 언제나 간직할께 가슴에 쌓았던 눈물까지도 이별하기엔 아직 서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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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1 | ||||
아직도 널 잊지 못해 이유없는 울음 삼키고
애써 기다린 그대 지우려하네 어두웠던 지난 겨울 비 내린 그날밤 이젠 잊은 듯한 눈길이 다가와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 위해 살아온 날 잊진 말아줘 널보며, 너를 기다려오며, 너만을 그리워한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줘. 그렇게 지나온 시간속에, 넌 아마 날 잊어버린채 애써 행복한 듯한 눈빛을-보이-지 울어도 괜찮아, 내게로와, 너를 위해 남겨진 내품안으로 아직난-널-사랑해 어느날 난 너 떠난 오랜후에 이별의 아픔을 홀로된 느낌을 마르지않는 슬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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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06 | ||||
비내린 언덕 그 길녁에 서성이던 널 잊으려해
가늘픈 너의 젖은 가슴 이미 이별을 알지만 차마 견딜수 없는 침묵에 아픔이 될 말만 남겨놓은 너를 끝내 잊지 못해 너무나도 그리워서 해매이다 찾아간 노을엔 끝끝내 남겨질 그리움들만... 기다림으로 널 다시 찾을 수 있는걸까? 허지만 두려워 이제껏 나 홀로 남겨질 준빌 했었다지만 아쉬워하며 뒤돌아선 네게 하필이면 쉬운 이별인걸 너에겐 이별의 무게를 더 짊어지게 하고 싶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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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4 | ||||
내게 머물다간 사랑과 세상 모든 것이 슬픈 표정지며 뒤돌아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버린 것은 너의맘 이젠 날 알겠어 너무 많은 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했던 그런 우린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쁜 추억때문에 잠못이루는 이밤 외로워도 너가 내게 보낸 마지막 사랑의 그말 홀로 남겨둔채 떠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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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9 | ||||
어젯밤 꿈속에서 그댜여 못내 보고 싶어지셨나요
그저 하얀 웃음만 한껏 지어준 그대여 곱디 고운 눈빛 그대여 아직도 절 사랑하시나요 어느새 살짝 내려진 그대 눈빛이 우네요 몇 번의 계절이 바꾸미에도 그댈 너무나 사랑해요 그리워 했던 만큼만 남긴 채 떠나줘요 힘들면 어느날 문득 눈을 떠보면 바뀌어 있는 세상을 보죠 사랑이란 늘 소원처럼 이뤄질순 없는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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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6 | ||||
더 이상 두려워 않기로 했어
그렇게도 널 기다려왔지만 가늘수없는 너의 남겨질 기억들도 이젠 더 두려워 않기로 했어 그토록 오랜시간동안 남겨질 너의 기억 헤픈 눈물속에 묻어둔 채로 그래! 한번만이라도 제발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내게로 와준다면 내맘을 알수있을까? 그대요! 이젠 더이상 볼 수 없음을 느끼던 날 그대없인 너무 초라한 날 위해 돌아와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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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10 | ||||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어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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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1 | ||||
아쉬움인지 그리움인지 곁에 있어도 곁에 없는 듯
항상 내 마음속에 웃고 있는 그런 니가 보고싶어 꿈속에서도 환상에서도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너에게 매일 매일 신비로움으로 다가가지만 잊을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지마 잠시 잠깐 너를 위해 떨어져 있단 것 뿐 그대 먼 훗날에 나의 사랑을 알아줄 수 있을까? 아주 오랜동안 홀로 버려둔 너를 위해 그대 먼 훗날에 나의 사랑을 알아줄 수 있을까? 내게 변명해줘! 숨겨둔 사랑이라고 너와 닮지 않은 사람을 만나려 무척이나 헤매다녔어 결국 너 없이는 더 외롭고 초라해질 뿐이란 걸 지금까지도 사랑하는 널 운명이라 믿고 견뎠지 더 이상에 힘든 내 모습을 보이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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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8 | ||||
아직도 널 잊지 못해
이유 없는 울음삼키며 애써 기다린 그대 지우려 하네 어두웠던 지난 겨울비 내린 그날밤 이젠 잊은듯한 눈길이 다가와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 위해 살아온 날 잊지 말아줘 널 보며 너를 기다려 오며 너만을 그리워 한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줘 그렇게 지나온 시간속에 넌 아마 날 잊어버린채 애써 행복한듯한 눈빛을 보이지 울어도 괜찮아 내게로와 너를 위해 남겨진 내 품 안으로 아직 난 널 사랑해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 위해 살아온 날 잊지 말아줘 널 보며 너를 기다려 오며 너 만을 그리워한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줘 어느날 난 너 떠나보낸 후에 이별의 아픔을 홀로된 느낌을 마르지 않는 슬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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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4:09 | ||||
거기 춤을 추는 아이
어디서 본 듯한데 Girl and two boy 힐끔 힐끔 나를 보며 미소를 띄우네 빨간 장밀 보내볼까 종일 접어 날려보낼까 나도 몰래 빨개진 얼굴 이런저런 생각에 젖는데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어느새 내 곁으로 와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워 홀로 걸어가는 모습 어디서 본 듯 한데 훌쩍 훌쩍 울고 있네 음 왜일까 손수건을 건네줘 볼까 같이 한 번 걸어나 볼까 얼굴조차 보이질 않네 요리조리 눈치만 보는데 까만 옷을 입은 열 일곱 소녀들은 내 눈에 비칠 때면 검은 고양이뿐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어느새 내 곁으로 와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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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4 | ||||
깊은 어둠속에 홀로 버려진채
죽어가는 날 깨워주던 너 세상을 등진채 지내온 내삶에 아직 살아숨쉴 날이 더 많다던 붉게 물든 노을속에서 한웅큼의 눈물을 흩날리며 네게 매달린 채 끝이 아니길 바라는건 시작을 의미하는 거겠지 차갑게 돌아선 너를 보며 또 다른 사랑에 가려져 날 버릴 수밖에 없다면은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말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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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2 | ||||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거야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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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9 | ||||
오늘은 왠지 비가 올 것 같아 얼룩져진 하늘이야
메마른 가슴 적실 수 있다면 눈물쯤은 감출 텐데 이제는 누굴 만나야만 하나 사랑 없는 낯선 얼굴 애쓰며 미소지으려고 해도 꺼질 듯한 한숨인걸 아무리 잊으려 해도 또 다시 떠오르는 기억뿐 차라리 꿈이라 하면 아침을 기다릴 텐데 가까이 가까이 와봐 또 다른 내 모습으로 가까이 가까이 와봐 아쉬운 내 바램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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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2 | ||||
창박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은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은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잠도 오지않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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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12 | ||||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 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의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오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예 이 슬픈 노래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예 이 슬픈 노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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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5 | ||||
눈오는 날이던가 벤취에 홀로 앉아 그녀를 기다리다 친구의 친구를 만났네
동그랗게 큰 눈이 예쁘게 보이지만 친구의 친구기에 사랑할 순 없었네 널 갖고 싶다고 말을 해볼까 차라리 눈 감고 뒤돌아 서서 고백해 볼까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어쩌면 나에게도 사랑이었는지 몰라 아직도 널 까만 밤에 그댈 위해 촛불을 켜 놓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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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0 | ||||
나도 알지 못한 날 굳이 알려고 들지마
보여줄 수 없는 내 마음만 안타까울뿐 이런 내 습관에 젖은 여자들은 많았지만 차츰 내 주위를 보며 후회를 시작했어 하루종일 찾아 헤매도 판에 박혀있는 모습뿐 그런 내모습에 축축히 젖어드는 기억이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채로 잠들겠지만 오늘도 난 기억속에 네게 의미없는 후횔하며 지내겠지 늘 혼자인 척 하지는 않겠다고 말하 겠지만 너 떠난 후 빈곳은 항상 남겨둬 있어 난 너와 마주칠 기회 언제나 준비해주지 네 품에 다시 안기길 기대하고 있어 하루종일 찾아 헤매도 판에 박혀있는 모습뿐 그런 내모습에 축축히 젖어드는 기억이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채로 잠들겠지만 오늘도 난 기억속에 네게 의미없는 후횔하며 지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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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2 | ||||
내가 널 떠나가도 날 그냥 내버려둬
어색한 현실속에 버려둔건 너였어 너를 만났었다는걸 난 행복이라 생각할께 이젠 조금이라도 널 닮았다면 그 누구도 사랑할수 있을꺼야 익숙해지긴 어렵겠지만 나 이제는 너를 더는 내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떠나줄께 차가운 널 볼때면 얼어버릴것 같아 결국엔 떠난후에 널 사랑했었다고 너를 만났었다는걸 난 행복이라 생각할께 이젠 조금이라도 널 닮았다면 그 눅도 사랑할수 있을꺼야 익숙해지긴 어렵겠지만 나 이제는 너를 더는 내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떠나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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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8 | ||||
바람은 왜 내게 쓸쓸하다 했을까
어차피 헤매이다 내게 왔는걸 그리도 지친 마음 달랠 길 없었나 무너진 가슴 느끼며 흔들린 너의 어깰 처음으로 보았지 힘겨운 너의 눈빛과 체온을 먼 길을 홀로 떠날 준비를 하는지 너무 외로운 니 얼굴 나를 위한 이별인줄 알곤 있었어 허나 날 위한 너의 생각은 더 가슴 아픈걸 메마른 너의 허탈한 목소리 속에 더한 사랑이 더한 눈물이 날 흐느끼게 해 추억이 같아 헤어져야만 해도 이별의 아픔 우린 같을 텐데 추억이 같아 행복할 수만 있다면 이대로 우린 이별할 수 있어 추억이 같은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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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8 | ||||
잊혀질까? 널 보낸 이후로 멈춰버린
내 미소를 찾을까? 너를 보냈던 이유는 내 슬픔보단 아껴둔 널 위해 하지만 넌 벌써 잊었겠지? 예전부터 준비했었으니 추억이 아픔을 누르며 행복하라 눈물짓네 #애태워 지냈던 세월을 감추며 가슴에 묻어둔 숨가쁜 그리움 더 이상 필요없음을 느끼던 날 서툰 웃음 보이려 했지만 널 사랑하기에 아꼈던 눈물을 보이지 않았을 뿐# #반복 @네 슬픔보다 아껴둔 널 다시 찾을 순 없는 걸까? 널 보낸 이유만으로도 다시 돌아올 수 있을텐데@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