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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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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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に 染みこませた 細胞は 아타시니 시미코마세타 사이보-와 나에게 물들게 한 세포는 貴方に もう 追い付けない 아나타니 모- 오이츠케나이 그대를 이제 따라잡을 수 없어 その 姿さえ 見えないから 소노 스가타사에 미에나이카라 그 모습조차 보이지 않기에 少しでも 多く 奪って くれるなら 스코시데모 오-쿠 우밧테 쿠레루나라 조금이라도 많이 사로잡아 주었다면 行き場など 幾らでも この 身體で 描けた 이키바나도 이쿠라데모 코노 카라다데 에가케타 갈 곳따위 얼마든지 이 몸으로 그릴 수 있었지 貴方の 中の 逃避より 아나타노 나카노 토-히요리 그대 속으로 도피하기 보다 非道い そんな システムを 否定しないで 히도이 손나 시스테무오 히테이 시나이데 가혹한 그런 시스템을 부정하지 말아요 ひとりきりで 私は 人魚へ 히토리키리데 아타시와 닝교에 나 홀로 나는 인어가 돼 この 脚で 貴方など 褪せる 程の 樂園へ 코노 아시데 아나타나도 아세루 호도노 라쿠엔에 이 다리로 그대따윈 빛 바라게 할 정도의 낙원으로 必ず 行けるから 카나라즈 이케루카라 분명히 갈 수 있으니까 そう ひとりきりで 소- 히토리키리데 그래 나 홀로 零れ落ちた 羽根で 私は 十分 溫まる 코보레오치타 하네데 아타시와 쥬-붕 아타타마루 넘쳐나는 날개로 나는 충분히 따뜻해 信じなくたって いい 신지나쿠탓테 이이 믿지 않아도 좋아 私に 停滯する 予感なら 아타시니 테-타이스루 요캉나라 나에게 머무를 예감이 들면 貴方には 見當たらない 아나타니와 미아타라나이 그대에게는 눈에 띄지 않을래 氣付いてるの 痛い ほど 키즈이테루노 이타이 호도 알고 있어 아플 정도로 感情が 戶惑う 度に 칸죠-가 토마도- 타비니 감정이 망설여질 때마다 どれだけ 扉を 壞しても 貴方は 居なくて 도레다케 토비라오 코와시테모 아나타와 이나쿠테 아무리 문을 부셔도 그대는 없기에 ひとりきりで 私は 人魚へ 히토리키리데 아타시와 닝교에 나 홀로 나는 인어가 돼 この 脚で 貴方など 褪せる 程の 樂園へ 코노 아시데 아나타나도 아세루 호도노 라쿠엔에 이 다리로 그대따윈 빛 바라게 할 정도의 낙원으로 必ず 行けるから 카나라즈 이케루카라 분명히 갈 수 있으니까 そう ひとりきりで 소- 히토리키리데 그래 나 홀로 零れ落ちた 羽根で 私は 十分 溫まる 코보레오치타 하네데 아타시와 쥬-붕 아타타마루 넘쳐나는 날개로 나는 충분히 따뜻해 信じなくたって いい 신지나쿠탓테 이이 믿지 않아도 좋아 翼など 無いなんて 噓 츠바사나도 나이난테 우소 날개따위 없다는 건 거짓말 不快など 朽ちるだけ 후카이나도 쿠치루다케 불쾌함따위 썩기만 할 뿐 鳴き聲は あらゆる 衝動も 超えて 나키고에와 아라유루 쇼-도-모 코에테 울음소리는 모든 충동도 넘어서 例え それが 悲しいだけでも 타토에 소레가 카나시-다케데모 비록 그것이 슬플 뿐이라고 해도 私は まだ 手放せないで 居る 自分を 連れて 아타시와 마다 테바나세나이데 이루 지붕오 츠레테 나는 아직 손을 놓을 수 없는 나를 데리고 聖なる 森へと 세-나루 모리에토 신성한 숲으로 そう ひとりきりで 소- 히토리키리데 그래 나 홀로 零れ落ちた 羽根で 私は 十分 溫まる 코보레오치타 하네데 아타시와 쥬-붕 아타타마루 넘쳐나는 날개로 나는 충분히 따뜻해 信じなくたって いい 신지나쿠탓테 이이 믿지 않아도 좋아 信じなくたって いい 신지나쿠탓테 이이 믿지 않아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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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07 | ||||
3. |
| 5:47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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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方のようになりたくないの」 (아나타노요-니 나리타쿠나이노) 「그대처럼 되고 싶지 않아요」 そしてこの耳を潰したくなる (소시테 코노 미미오 츠부시타쿠 나루) 그리고 이 귀를 멀게하고 싶어요… 「貴方のようには決してならない」 (아나타노요-니와 켓시테 나라나이) 「그대처럼은 결코 되지 않을거예요」 見事な噓など踏み付けたくなる (미고토나 우소나도 후미츠케타쿠 나루) 멋진 거짓말 따위 무시하고 싶어져요… 案外何もかもが この手に在りそうな氣がしてるのに (안가이 나니모카모가 코노 테니 아리소-나 키가 시테루노니) 의외로 모든게 이 손에 있을 듯한 느낌이 들어요… 「私ならどうにでもなる」と (와타시나라 도-니데모 나루토) 「나라면 어떻게든 되요」라며 手當たり次第放り投げてみる (테아타리 시다이 호-리나게테 미루) 닥치는대로 내던져봐요 この身體が血を噴き出す程 (코노 카라다가 치오 후키다스 호도) 이 몸에서 피가 솟구쳐 나올 정도로 ぶつかれる壁があればいい (부츠카레루 카베가 아레바 이이) 부딪칠 수 있는 벽이 있으면 좋겠어요 貴方のようにはなりたくないの (아나타노요-니와 나리타쿠 나이노) 그대처럼은 되고 싶지 않아요 ずっと內部で高鳴り續けるのは (즛토 나카데 타카나리 츠즈케루노와) 계속 내 속에서 크게 울려퍼지는 건 貴方が敎えた聖書の裏側 (아나타가 오시에타 세-쇼노 우라가와) 그대가 가르쳐 준 성서의 뒷 얘기 ”足りなかった”なんてよく在る結末 (타리나캇타 난테 요쿠 아루 케츠마츠) "부족했어요" 라는 건 자주 있는 결말… ねぇいい景色だと思う? (네- 이이 케시키다토 오모-) 저기요, 좋은 풍경이라고 생각하나요? 貴方が愛を押しこんだ瞳に移るのは (아나타가 아이오 오시콘다 메니 우츠루노와) 그대가 사랑을 억지로 밀어 넣은 눈에 비추는 건… 「私ならどうにでもなる」と (와타시나라 도-니데모 나루토) 「나라면 어떻게든 되요」라고 말하고 荷物を置いて走り出してみる (니모츠오 오이테 하시리다시테 미루) 짐을 놓고 달리기 시작해 봐요… 說明など敵わないくらい (세츠메-나도 카나와나이 쿠라이) 설명따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眞っすぐに進めばいい (맛스구니 스스메바 이이) 곧장 나아가면 되요… 案外何もかもが この手に在りそうな氣がしてるのに (안가이 나니모카모가 코노 테니 아리소-나 키가 시테루노니) 의외로 모든게 이 손에 있을 듯한 느낌이 들어요… いつになればこの仕組みが 狂い始めてくれるのだろう? (이츠니 나레바 코노 시쿠미가 쿠루이 하지메테 쿠레루노다로-) 언제가 되면 이 구조가 미치기 시작해 줄까요? いつから全てははかなさを 增して行ったのだろう? (이츠카라 스베테와 하카나사오 마시테 잇타노다로-) 언제부터 모든건 덧없음을 늘려 온 걸까요? 「私ならどうにでもなる」と (와타시나라 도-니데모 나루토) 「나라면 어떻게든 되요」라며 手當たり次第放り投げてみる (테아타리 시다이 호-리나게테 미루) 닥치는대로 내던져봐요 この身體が血を噴き出す程 (코노 카라다가 치오 후키다스 호도) 이 몸에서 피가 솟구쳐 나올 정도로 ぶつかれる壁があればいい (부츠카레루 카베가 아레바 이이) 부딪칠 수 있는 벽이 있으면 좋겠어요 ぶつかれる壁があればいい (부츠카레루 카베가 아레바 이이) 부딪칠 수 있는 벽이 있으면 좋겠어요 ぶつかれる壁があればいい (부츠카레루 카베가 아레바 이이) 부딪칠 수 있는 벽이 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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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3 | ||||
6. |
| 5:14 | ||||
言葉に ならない 夜は
(코토바니 나라나이 요루와) 말로 할 수 없는 밤은 貴方が 上手に 傳えて (아나타가 죠오즈니 츠타에테) 당신이 능숙하게 전해줘 絡み付いた 生溫いだけの つたを (카라미츠이타 나마누루이다케노 츠타오) 휘감겨 있는 미적지근한 덩굴을 幻想だと 傳えて (마보로시다토 츠타에테) 환상이라고 전해줘 心を 與えて 貴方の手作りでいい (코코로오 아타에테 아나타노 테즈쿠리데 이이) 마음을 줘 당신이 직접 만든 것이라면 괜찮아 泣く場所が 在るのなら (나쿠 바쇼가 아루노나라) 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星など 見えなくていい (호시나도 미에나쿠테 이이) 별 따위는 보이지 않아도 돼 呼ぶ聲は いつだって 悲しみに 變わるだけ (요부고에와 이츠닷-테 카나시미니 카와루다케) 부르는 목소리는 언제나 슬픔으로 바뀔 뿐 こんなにも 醜い 私を (콘-나니모 미니쿠이 아타시오) 이렇게나 추한 나를 こんなにも 證明するだけ でも 必要として (콘-나니모 쇼오메이스루다케 데모 히츠요오토 시테) 이렇게라도 증명할 뿐 하지만 필요로 해줘 貴方が 觸れない 私なら (아나타가 사와레나이 아타시나라) 당신이 만질 수 없는 나라면 無いのと 同じだから (나이노토 오나지다카라)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曖昧なだけの日日も (아이마이나다케노 히비모) 애매하기만 한 날들도 何處まで 私を 孤獨に (도코마데 아타시오 히토리니) 끝까지 나를 외롭게 褪せる時は これ以上 望むものなど (아세루 토키와 코레이죠오 노조무모노나도) 시들어버릴 때는 이 이상 바라는 것 따위 無い位に 繫いで (나이쿠라이니 츠나이데) 없을 정도로 이어줘 想いを 稱えて 微かな 振動でさえ (오모이오 타타에테 카스카나 신-도오데사에) 마음을 기리며 희미한 진동마저도 私には 目の前で 溢れるものへと 響く (아타시니와 메노 마에데 아후레루 모노에토 히비쿠) 내게는 눈앞에서 넘치는 것으로 울려와 奇跡など 一瞬で この肌を 見捨てるだけ (키세키나도 잇-슌-데 코노 하다오 미스테루다케) 기적은 순간이고 이 몸을 내버려둘 뿐 こんなにも 無力な 私を (콘-나니모 무료쿠나 아타시오) 이렇게나 무력한 나를 こんなにも 覺えて行くだけ (콘-나니모 오보에테이쿠다케) 이렇게라도 기억해갈 뿐 でも 必要として (데모 히츠요오토 시테) 하지만 필요로 해줘 貴方に 觸れない 私なら (아나타니 사와레나이 아타시나라) 당신에게 닿을 수 없는 나라면 無いのと 同じだから (나이노토 오나지다카라)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數えきれない 意味を 遮っているけれど (카조에키레나이 이미오 사에깃-테이루케레도) 헤아릴 수 없는 의미를 가로막고 있지만 美しいか どうかも 分からない (우츠쿠시이카 도오카모 와카라나이) 아름다운지 조차 알지 못해 この場所で 今でも (코노 바쇼데 이마데모) 이 곳에서 지금도 叫ぶ聲は いつだって (요부고에와 이츠닷-테) 부르는 목소리는 언제나 悲しみに 變わるだけ (카나시미니 카와루다케) 슬픔으로 바뀔 뿐 こんなにも 醜い 私を (콘-나니모 미니쿠이 아타시오) 이렇게나 추한 나를 こんなにも 證明するだけ (콘-나니모 쇼오메이스루다케) 이렇게라도 증명할 뿐 でも 必要として (데모 히츠요오토 시테) 하지만 필요로 해줘 貴方が 觸れない 私なら (아나타가 사와레나이 아타시나라) 당신이 만질 수 없는 나라면 無いのと 同じだから (나이노토 오나지다카라)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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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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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21 | ||||
9. |
| 5:47 | ||||
「何とか 上手く 答えなくちゃ」 「나음도가 우마쿠 코타에나쿠챠 」 「어떻게든 능숙하게 대답하지 않으면 안돼」 そしてこの 舌に 雜草が 增えて 行く 소시테코노 시타니 사소가 후에테 유쿠 그리고 이 혀에 잡초가 증가해 간다 鼓動を 橫切る 影が 코도-오 오요기루 카케가 고동을 지나가는 그림자가 また 誰かの 假面を 마타 다레카노 가메은오 또 누군가의 가면을 剝ぎ 取ってしまう 하기 토옷테시마우 벗겨내 버린다 In the night I sit down as if I'm dead 爆破して 飛び 散った 오바쿠하시테 토비 치잇타 폭파해서 흩날렸다 心の 破片が 코코로노 하헤은가 마음의 파편이 そこら 中で 소코라 쥬우데 그 정도 안에 きらきら 光っているけど 키라키라 히캇테이루케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지만 いつの 間に 私は 이츠노 미나 와타시와 어느새 나는 こんなに 弱くなったのだろう 코은나니 요와쿠나앗타노다로오 이렇게 약해졌었던 것이다 足が송んでしまう 事も 아시가스은데시마우 코토모 오금을 펴지 못하는 일도 氣にならない 振りをして 居るの 키니나라나이 후리오시테 이루노 신경쓰지 않는 척 하며 私の 愚かな 病は 와타시노 오로카나 이타미와 나의 어리석은 병은 だんだん 다은다은 점 점 ひどくなっていくばかり 히도쿠나앗테이쿠바카리 심해져 갈 뿐 In the night I realize this infection 爆破して 飛び 散った 오바쿠하시테 토비 치잇타 폭파해서 흩날렸다 心の 破片が 코코로노 하헤은가 마음의 파편이 そこら 中で 소코라 쥬우데 그 정도 안에 きらきら 光っているけど 키라키라 히캇테이루케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지만 いつの 間に 私は 이츠노 미나 와타시와 어느새 나는 こんなに 弱くなったのだろう 코은나니 요와쿠나앗타노다로오 이렇게 약해졌었던 것이다 あらゆる 小さな 熱に 아라유루 치이사나 베츠니 모든 작은 열의 怯えはじめている 私に 오비에하지메테이루 와타시니 무서워하며 시작하고 있는 나에게 勝ち 目など 無いのに 카치 메나도 나이노니 이길 기망성 같은 것도 없는데 目を 覺まさなくちゃ 메오 사마사나쿠챠 눈을 뜨지 않으면 안돼 爆破して 飛び 散った 오바쿠하시테 토비 치잇타 폭파해서 흩날렸다 心の 破片が 코코로노 하헤은가 마음의 파편이 そこら 中で 소코라 쥬우데 그 정도 안에 きらきら 光っているけど 키라키라 히캇테이루케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지만いつの 間に 私は 이츠노 미나 와타시와 어느새 나는 こんなに 弱くなったの 코은나니 요와쿠나앗타노 이렇게 약해졌어爆破して 飛び 散った 오바쿠하시테 토비 치잇타 폭파해서 흩날렸다 心の 破片が 코코로노 하헤은가 마음의 파편이 そこら 中で 소코라 쥬우데 그 정도 안에 きらきら 光っているけど 키라키라 히캇테이루케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지만いつの 間に 私は 이츠노 미나 와타시와 어느새 나는 こんなに 코은나니 이렇게 弱くなったのだろう 요와쿠나앗타노다로오 약해졌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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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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