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10 | ||||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랄랄랄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ㅁ난이 ♬ 간 주 ♬ 랄랄랄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
||||||
2. |
| 3:47 | ||||
오늘도 보고싶은 사랑스런 그대 모습
그 언제나 내 마음은 당신 곁에 있어요 조용히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얼굴 입가에 미소띄며 속삭이는 그 한마디 저 하늘에 별들이 빛을 다할 때까지 우리들의 사랑은 변치 말자고 저 하늘에 별들이 빛을 다할 때까지 우리들의 사랑은 변치 말자고 저 하늘에 별들이 빛을 다할 때까지 우리들의 사랑은 변치 말자고 저 하늘에 별들이 빛을 다할 때까지 우리들의 사랑은 변치 말자고 저 하늘에 별들이 빛을 다할 때까지 |
||||||
3. |
| 2:29 | ||||
즐거운 퇴근길 기분 상쾌해
피로했던 하루도 저절로 잊어버리죠 근심 많은 사람아 걱정 많은 사람아 많원버스 인파속에 묻어버려라 커피 한잔 어떤가 "어이~ 오늘 우리 차나 한잔 하지" "안돼~ 오늘 시간이 없어~" 사랑스런 그 눈동자 눈에 어리네 즐거운 퇴근길 발걸음은 총총총 고달펏던 하루도 저절로 잊어버리죠 피로하던 사람아 슬퍼하던 사람아 인생은 여기있다외쳐보아라 약주한잔 어떤가? "어이~ 우리 약주 한잔하지" "안뒤야~ 오늘 약속이 있네~" 그리운맘 어서가서 빨리가서 전하세 빨리가서 전하세 빨리가서 전하세 |
||||||
4. |
| 2:46 | ||||
빠빠빠빠빠빠바빠빠빠빠빠빠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 날을 약속하면서 이제 그만 헤어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빠빠빠빠빠빠바빠빠빠빠빠빠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 날을 약속하면서 이제 그만 헤어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
||||||
5. |
| 4:06 | ||||
아득한 지평선에 저녁노을 물들으면
말없이 가버린 그대 이름부르리라 그리운 그얼굴 어둠속에 다가오네 노을이 잠들은 어두워진 언덕길을 나 홀로 외로이 그대 생각하며 걸으리 라...................그대 생각하며 걸으리 라...................그대 생각하며 걸으리 (너무좋은 목소리) 아득한 지평선에 저녁노을 물들으면 말없이 가버린 그대 이름부르리라 그리운 그얼굴 어둠속에 다가오네 보고싶은 그얼굴 어둠속에 다가오네 라...................그대 생각하며 걸으리 라...................그대 생각하며 걸으리 라...................그대 생각하며 걸으리 라...................그대 생각하며 걸으리 라...................그대 생각하며 걸으리 라...................그대 생각하며 걸으리 |
||||||
6. |
| 3:39 | ||||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순 없나요
내 마음 남김없이 바친 사랑하는 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그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그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마음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간주중 그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마음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
||||||
7. |
| 3:41 | ||||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그 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버렸네 사랑할 땐 기쁠때도 슬플때도 있다지만 즐거웠던 옛추억을 오늘밤도 그려본다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그 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버렸네 사랑할 땐 기쁠때도 슬플때도 있다지만 즐거웠던 옛추억을 오늘밤도 그려본다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그 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버렸네 |
||||||
8. |
| 4:18 | ||||
차라리 만나지나 말것을
만난 것도 인연인데 마지막으로 보는 당신 왜 이다지도 괴로울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말 한마디 구름처럼 흘러간 옛이야기인가 넓고도 좁은 길 어이가라고 너 홀로 둥실둥실 떠나가려나 말해다오 말해다오 구름아 나에 갈곳이 어디 |
||||||
9. |
| 2:12 | ||||
봄바람 불며는 찾아오겠지
떠날 때 약속을 잊지않았나 개나리 활짝펴 기다리는데 언약을 잊었나 제비 한마리 너 가는 길아래 그 사람 오나 내임의 소식을 전해주렴아 이밤도 그리워 찾아가보네 임 만날 꿈속을 찾아가보네 |
||||||
10. |
| 2:41 | ||||
쭈루루 줍줍 줍쭈
사랑의 기쁜 멜로디 멀리멀리 퍼지면 기다리는 기쁨 속에 사랑의 노래 부르네 희망의 아침 밝아오면 나는 그대를 만나리 참새들 짝지어 날아와 즐거운 노래 부르네 쭈룹 즐거운 노래 부르네 쭈루루 줍줍 줍쭈 사랑의 기쁜 멜로디 멀리멀리 퍼지면 기다리는 기쁨 속에 사랑의 노래 부르네 희망의 아침 밝아오면 나는 그대를 만나리 참새들 짝지어 날아와 즐거운 노래 부르네 쭈룹 즐거운 노래 부르네 쭈루루 줍줍 줍쭈 |
||||||
11. |
| 2:55 | ||||
아무말은 없어도 다정하던 눈동자에 금새 개이는 시름들 아름다운 사랑아 말이 없는 사랑아 그대 나의 사랑이라네 사랑이라네 말은 하지 않아도 난 알아요 사랑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아무말은 않해도 포근하게 마음속에 사라지는 우울들 아름다운 사랑아 말이 없는 사랑아 그대 나의 사랑이라네 사랑이라네 말은 하지 않아도 난 알아요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알아요 |
||||||
12. |
| 2:58 | ||||
이리저리 생각해도 모르겠네
내 임 마음 모르겠네 마음 주고 정을 주고 오지를 않는 나의 무정한 임아 해가 뜨고 달이 지면 오시려나 멀리 떠난 나의 임아 한달 두달 달이가도 오지를 않는 나의 무정한 임아 봄이 오고 여름 가면 오시려나 낙엽지고 눈내리면 돌아오려나 언젠가는 오신다던 그 임인데 기다리면 오시겠지 하루이틀 손꼽으며 기다리는 삼백육십오일 삼백육십오일 |
||||||
13. |
| 6:11 | ||||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
||||||
14. |
| 3:08 | ||||
휘파람 부는 소리 들으시고선
못 마땅하신 할머님 말씀 남자나 휘파람을 부는 것이지 여자가 휘파람은 무슨 휘파람 남자들이나 휘파람을 여자들은 얌전하게 랄라 라라라라라라 남자는 물론 휘파람을 잘 불죠 휘파람 소린 정말 멋있죠 그러나 여자라고 왜 못 불어요 이렇게 잘 부는데 왜 못 불어요 여자들도 휘파람을 여자들도 씩씩하게 야야야야야야야 휘파람 부는 소리 들으시고선 못 마땅하신 할머님 말씀 남자나 휘파람을 부는 것이지 여자가 휘파람은 무슨 휘파람 남자들이나 휘파람을 여자들은 얌전하게 랄라 라라라라라라 남자는 물론 휘파람을 잘 불죠 휘파람 소린 정말 멋있죠 그러나 여자라고 왜 못 불어요 이렇게 잘 부는데 왜 못 불어요 여자들도 휘파람을 여자들도 씩씩하게 야야야야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야 |
||||||
15. |
| 2:47 | ||||
살며시 웃어주던 그임이 사랑을 가르쳐준 그임이 언제나 다정했던 그임이 내마음 깊은곳에 그임이 내마음 깊은곳에 남았네 지난밤 꿈속에서 그임이 행복을 말해주던 그임이 즐거운 추억속에 그임이 지금도 그리움을 전한 둘이서 만나면 할말은 없어도 서로의 가슴엔 행복이 넘치네 |
||||||
16. |
| 3:00 | ||||
이런일 저런일 괴롭고 슬퍼도 모두다 잊어요 괴롭고 슬퍼도 웃으며 산다면 행복이 온다네 이러쿵 저러쿵 말들을 말아요 모두다 잊어요 말많은 사람아 내말좀 들어요 침묵은 금이요 *한세상 사는길 걱정도 많고 이런 저런 말도 많고 많지만 모두다 잊고서 호박같이 둥글둥글 태양처럼 뜨거웁게 살아가보세 오늘도 내일도 근심과 걱정은 모두다 잊어요 시간과 세월은 지금도 흘러요 정신을 차려요 *Repeat |
||||||
17. |
| 2:21 | ||||
꽃피는 서울의 밤이오면
별빛도 찬란한 서울의 밤길을 달린다 그대곁으로 그대와 약속한 날이 오면 다시 또 만나는 즐거움에 내맘은 춤춘다 환희의 목소리 그대를 만나는 기쁨 정다운 서울의 밤 수많은 저별들도 속삭이며 꿈꾸는 자랑스런 푸른 빛 서울 |
||||||
18. |
| 3:11 | ||||
노을이 물들은 해변에 맨발로 걸어가는
다정한 그대와 내모습 지금도 못잊겠네 *그날에 파도소리 물새의 노래소리 달빛에 속삭이던 빛나는 그 눈동자 별들이 내리는 해변에 지금도 잊지못할 그날에 그추억 찾아서 나 여기 걸어가네 *Rep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