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홀로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한없이 날아가는 새 오 새가 되어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에 저새 따라가리라 나는 더이상 멈출 수 없어 외로이 저새 따라가리라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 워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간주중~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오 새가 되어 가리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 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 곳에 나 혼자서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멀리 갈수록 나는 더 좋은 걸 창에 기대어 졸기도 해봤지만 눈 뜨면 다른 세상을 만나네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 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 곳에 나 혼자서
이젠 깨달아야해 이것이 운명인 것을 진정 사랑하기에 체념도 필요했음을 영문도 모른체 그댄 울고 있지만 지금은 알수 없어 그댈 떠나는 내 진심을 My Love 부디 나를 잊어줘 나는 그대의 짐이 될뿐이야 My Love 벅찬 사랑의 기억도 이제는 잊기로 해요 먼 아주 먼훗날 마지막 순간 눈 감을때 난 그대 없음을 후회하겠지 My Love 영문도 모른체 그댄 울고있지만 지금은 알 수 없어 흐르는 시간이 말해줄뿐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힘없이 멈춰진 하얀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 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몇일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 줄 너는 없는데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 줄 너는 없는데